[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원희룡, 나경원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측은 15일 한동훈 후보가 자체 여론조사에서 과반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전날 보도와 관련해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 원 후보 측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지난 14일 '한동훈 후보 여론조사 결과' 보도가 당규 39조(금지되는 선거운동)를 명백히 위반하였는 바, 당 선관위에 강력한 제재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규정 39조 9항은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게시·배포하는 행위 또는 여론조사를 빙자한 선거운동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원 후보 측은 "최소한의 요건도 갖추지 못한 자료로 당심을 교란하려는 여론 공작 시도"라며 "당원들의 여론을 교란, 왜곡시키는 저열한 공작은 용납되어선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나경원 후보 측도 한 후보 캠프를 여론조사 공표 금지 위반 혐의로 당 선관위에 신고했다. 나 후보 측 김민수 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반칙을 일삼는 그대, 이미 지셨다"며 "반칙쟁이가 외치는 개혁과 변화를 더 이상 믿어줄 당원은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측은 당 선관위에 "언론에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전달한 적 없다. 캠프와는 관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5일 8·18 전당대회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전당대회 후보자 공명선거실천서약식에서 박찬대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많은 분들이 요즘 나라의 내일을 걱정하고 계신다"며 "국가적인 위기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키고 국가의 미래를 개척할 책무가 후보님들의 어깨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박 권한대행은 "국회 제1당이자 세 번의 집권 경험이 있는 민주당 지도부를 결정하는 선거답게 당당하고 멋진 선거가 진행되리라 믿는다"다며 "8·18 전국당원대회까지 한달동안 공명정대한 경쟁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개호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 전국당원대회는 우리 민주당의 지도부 선출을 위한 의미만을 갖고 있진 않다"며 "고통받는 민생을 정상화시켜야 되는 참으로 역사적인 임무를 함께 부여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압도적인 총선 승리를 통해 보여줬던 민심 요구에 민주당이 응답을 해야 할 때"라며 "이번 전대를 통해 수권정당으로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을 되살릴 유일한 정당이 민주당이란 확신과 희망을 국민께 드릴 수 있도록 결과와 과정이 참으로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22년 9월13일 최재영 목사에게 명품백을 받은 당일 곧장 반환하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을 대통령실 행정관으로부터 검찰이 확보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지난 3일 김 여사를 수행하는 유모 행정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이같이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행정관은 이날 조사에서 "김 여사가 최 목사에게 명품 가방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면담 자리가 끝난 직후 '최 목사에게 가방을 다시 반환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다만 김 여사 지시와 달리 명품백은 최 목사에게 반환되지 않아 그 이유가 규명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가방은 포장된 그대로 용산 대통령실 청사 내에 잠정 보관돼 있다. 검찰은 김 여사 측을 상대로 실제 반환 지시가 있었는지, 입증할 근거가 있는지 등도 추가로 확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유 행정관은 김창준 전 미 연방하원의원의 국립묘지 안장 건과 관련해서도 김 여사에게 전달되지 않았다며 조 모 행정관과 나눈 메시지를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10월 조 행정관에게 보낸 메시지에는 '(국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사)동반성장연구소(이사장 정운찬)는 7월 10일 오후 4시 ‘저출산 위기의 원인과 해법’이라는 주제로 제110회 동반성장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지속가능경영협회와 공동으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2층 마로니에홀에서 개최한 이날 포럼에서는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았다. 저출생 대책과 관련해 역대 정부가 2006년 이후 약 380조원의 예산을 투입했지만 합계출생률은 2023년 기준 0.72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유일하게 출생율이 1 미만인 국가다. 윤석열 정부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등 이러저런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지는 미지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홍 교수는 주제 발표에서 지속적인 출생율 하락으로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중 20%)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같은 인구 변동은 소멸위험지역 증가, 군병력 감소, 연금과 건강보험 같은 사회보장 제도가 위협받게 된다고 홍 교수는 진단했다. 홍 교수는 특히, 생산연령인구(15-64세) 감소가 잠재성장률 저하로 직결되어 장기적 저성장이 고착될 것을 우려했다. 홍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이재명 전 대표 연임 반대 51%가 나온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당심과 민심 사이 간극이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이 후보에 관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를 묻자 "일반 국민 여론조사와 당원이나 적극적인 민주당 지지자 여론조사간 갭이 있지 않나. 그런 점들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8~10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NBS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 연임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과반인 51%를 기록했다. 이 후보 연임에 "찬성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35%였다. 이 의원은 "우리 정치가 경쟁적이고 갈등적인 요소가 많고 협력적이고 공존하는 정치 요소가 적다 보니 민주당의 적극적인 당원이나 지지자들은 민주당 구심으로 이재명 전 대표를 선택하는 측면들이 여론조사로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이 의원은 이재명, 김두관 후보 등이 당대표 후보로 나선 8·18 전당대회에 대해서는 "당권 혹은 특정한 계파의 패권 중심으로 전당대회가 흘러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그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이 12일 오후 '보수 텃밭' 대구·경북(TK) 합동연설회에서 당심 공략에 나선다.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3번째 합동연설회는 이번 전당대회' 레이스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TK와 부산·울산·경남을 포함한 영남권 선거인단 비율은 40.3%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당대표 후보는 5분 정견 발표에서 서로 자신이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맞수'라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뿐 아니라, 비례대표 사천(私薦) 의혹 등 원 후보가 한 후보를 향해 제기한 각종 의혹 등을 둘러싸고 후보 간 공방이 예상된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방위사업청은 9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나토와 우리 군 감항기관의 비행 안전성 인증 능력을 상호 인정하는 '감항인증 인정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평가와 현장실사 없이 우리 정부의 인증만으로 국산 항공기의 비행 안전성을 인정받게 됐다. 감항인증은 항공기가 비행안전성에 문제가 없는지 검증하고 이를 정부기관에서 인증하는 것을 말한다. 상호인정은 우리 정부가 인증한 국산 항공기의 비행안전성을 나토가 인정한다는 것을 뜻한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 나토와 군용 항공기 감항 인증 상호인정 체결한 건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방사청은 이번 체결로 나토 회원국들과의 국가 간 감항인증 상호인정 체결에 소요되는 시간과 절차가 크게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상호인정 체결로 나토와 항공 분야에서 다양한 실질 협력이 이뤄지고 방산 수출의 경쟁력 또한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는 12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교육부와 소속기관 6개 및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 질의를 진행한다.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갈등은 물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유보통합' 등이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교육부는 국회에 제출한 보고 자료에서 '교육의 힘으로 사회 난제 해결'이라는 비전 아래 주요 추진과제 8개 항목을 제시했다. 교육부가 제시한 주요 추진 과제는 ▲유보통합 ▲늘봄학교 ▲사교육 부담 경감('공정수능' 등) ▲교육발전특구 ▲교실혁명(AI교과서 등) ▲함께학교(교권보호, 학교폭력 근절 등) ▲대학이 중심이 되는 지역혁신 생태계 ▲고등교육을 혁신하는 기반 구축 등이다. 이 가운데 연두 업무보고에는 아예 포함되지 않았던 '고교학점제 안착 지원'에 관심이 쏠린다. 고교학점제는 대학처럼 원하는 수업을 듣고 일정 기준 학점을 따면 졸업하는 제도다. 내년 고등학교 신입생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정식 도입된다. '학교폭력 근절'의 일환으로 체육·인성교육 강화를 포함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교육부는 새로 도입될 초등 1·2학년 신체활동(체육) 통합교과의 이름으로 가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북한의 핵 도발에 강력히 대응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양국 정상은 이번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의 한국에 대한 어떠한 핵 공격도 즉각적, 압도적, 결정적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양 정상은 작년 4월 워싱턴 선언 합의에 따라 작년 7월 설립된 NCG(핵협의그룹)가 1년 만에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을 완성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을 치하하고, 이를 승인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한미 핵작전 지침이 일체형 확장억제 협력을 이행하는 굳건한 토대를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김 차장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동성명에 대해 "모든 범주의 한국 역량이 한미동맹의 연합방위태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한미 간 일체형 확장억제 체제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바이든은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은 핵을 포함한 모든 범주의 미국 역량으로 뒷받침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정치적 많은 어려움 있었고 결국 큰 성과 이뤘다"며 "한미동맹과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1일 한동훈 후보를 향해 "사천 의혹, 사설 여론조성팀(댓글팀) 의혹, 김경율 회계사 금융감독원장 추천 의혹 세 가지 중 하나라도 사실이면 사퇴하겠느냐"고 말했다. 원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실 무근' 한동훈 후보님, 거짓말이 들통나면 후보직 내려놓으시겠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원 후보는 "후보에 대한 검증은 유권자인 당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출마자 모두의 의무"라며 "그런데,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공천을 좌지우지하고 총선을 총괄한 한동훈 후보는 '네거티브'라며 검증을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는, '전당대회 이후를 생각해달라'는 선관위의 요청을 받아들여, 네거티브로 오해받을 수 있는 발언은 일체 중단할 작정이었다"며 "그러나 한동훈 후보는, 그러한 저의 결심을 악용해 '구태 정치'라며 비난을 퍼붓고 있다"고 했다. 원 후보는 "진짜 구태정치는 '한동훈식 거짓말 정치'"라며 "한 후보는, 김경율 전 비대위원을 금감원장으로 추천했다는 보도를 '사실 무근'이라 했다. 총선 사천 의혹, 사설 여론조성팀 의혹도 무조건 '사실 무근'이라고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사건건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11일 두 번째 TV토론회에서 맞붙는다.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후보는 이날 오후 MBN에서 진행하는 제2차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번 방송토론회는 지난 9일 TV조선에 이어 두 번째다. 최근 차기 대표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한 후보를 견제하려는 세 후보의 공세와, 이에 맞서는 한 후보의 방어 전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토론회에서 후보들간에는 '김건희 여사 문자' 관련 의혹과 총선 책임론 등을 놓고 공방이 오갔다. 나 후보는 "민주당의 의회 폭주에 맞설 적임자는 원내 당 대표"라며 원내인 자신의 강점을 부각했다. 원 후보는 "당 선거관리위원회의 화합 요청에 협조하겠다"며 자신이 제기한 한 후보의 '사천 의혹' 등에 대해 이날은 말을 아꼈다. 반면 윤 후보는 한 후보가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란에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고, 한 후보는 자신에 대한 의혹 제기가 "자신을 떨어트리려는 목적이고 구태 정치"라고 반박했다. 남은 방송토론회는 16일(채널A), 17일(CBS라디오), 18일(KBS), 19일(SBS) 총 4차례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정상들은 10일(현지시간) 채택한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밀착에 우려를 표명하고 인도태평양이 나토에 중요 파트너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성명에서 정상들은 "북한과 이란은 러시아에 탄약과 무인기(UAV)와 같은 직접적인 군사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을 부채질하고 있다"며 "이는 유럽대서양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국제 비확산 체제를 약화시킨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북한의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히 규탄하며, 러북간 관계 밀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갖고 주목한다"고 밝혔다. 또 "러시아에 대한 이란의 어떠한 탄도미사일 및 관련 기술 이전도 중대한 긴장 고조를 의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성명에서 정상들은 인태 지역 파트너 4개국(IP4)과의 협력 의지도 확인했다. 나토 정상들은 "우리는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유럽연합(EU)의 정상급 인사들과 공동의 안보 도전 및 협력 분야를 논의하기 위해 만날 것"이라며 "인도태평양 상황이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은 나토에 중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양자회담을 열어 북러 군사 밀착에 우려를 표하며 긴밀한 대응 의지를 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지난 5월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뵙고 다시 또 만나 뵙게 돼서 정말 반갑다"며 "기시다 총리와 저의 견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이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협력의 성과를 쌓아가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러시아와 북한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을 체결하고, 군사적 경제적 밀착을 가속화해 나가는 움직임은 동아시아는 물론이거니와 글로벌 안보에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렇게 나날이 엄중해지는 국제 안보 상황 속에서 우리 양국이 3년 연속 IP4(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의 일원으로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전략적 함의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러-북의 밀착은 한미일의 캠프 데이비드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었는지 보여주고 있다"며 "한일 양국이 나토 회원국들과 긴밀히 공조하면서 북대서양의 안보와 동북아의 안보가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