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압이 높다[] 혈당치가 높다[]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높은 고지혈증이다[] 비만 또는 다이어트 실패 경험이 많다[] 담배를 피운다[] 주 4회 이상 술을 마신다[] 급하게, 몰아서 음식을 먹거나 밤늦게 먹는다[] 외식,편의점 도시락, 야식을 자주 먹는다[] 술 마신 뒤 라면이나 밥을 먹는다[] 생선보다 불고기를 좋아한다[] 계단보다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를 주로 이용한다[] 뜨거운 목욕물에 몸을 담갔다가 바로 나온다[] 주 3회 이상 수면 부족,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고통스럽다[] 걷는 것을 싫어하고,걷는 일이 적다[] 피곤해도 쉬지 못할 때가 많다, 휴일에 출근하는 일도 많다판정법체크할 게 없음 = 건강하고 탄력있는 혈관1~4개 = 헐어 있는 혈관, 혈관이 다소 피곤한 상태5~7개 = 걱정스러운 혈관, 동맥 경화가 진행되지 않도록 주의8개 이상 = 너덜너덜한 혈관, 노졸중, 심근경색의 위험이 높다.자료 : '혈관을 맑게 하는 건강음식 37가지'(동도원)
중년층 이상 되면 어제까지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져 마비 상태에 빠지거나 의식불명이 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듣게 된다.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죽었다고들 말하지만 사실 병을 알지 못했을 뿐, 건강했다고는 할 수 없다. 돌연사의 공포는 바로 여기에 있다. 40대 이상에서 돌연사 사망률은 암 다음으로 높다. 돌연사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은 심혈관 질환.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고혈압성 질환 등 심혈관 질환은 40~50대 사망 원인 중에서 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미래 평균수명 오히려 낮아질지 모른다심혈관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대표적 심장질환인 협심증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질환은 1992년 인구 10만명당 12.5명에서 2002명 25.2명으로 10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질환 발생의 연령도 낮아지는 추세다. 연세의대 심장내과 정남식 교수는 최근 강연회에서 “인간의 평균수명은 점차 증가해왔지만 앞으로는 오히려 낮아질지도 모른다.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스트레스는 높아만 가고 환경오염에 식생활의 변화로 현대인의 건강은 악화되고 있다”며, “이 같은 영향으로 최근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이 10~30대에도 나타난다”고 말했다.
KRA(한국마사회)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경마에 참여할 수 있는 ‘PC 베팅 서비스’가 실시되면서 경마문화가 대중 앞으로 성큼 다가섰다.그동안 경마공원이나 KRA Plaza(프라자) 등에서만 경마에 참가할 수 있던 것이 가정에까지 확대된 것이어서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PC 베팅 서비스는 KRA 홈페이지에서 KNetz(구 영구계좌) 회원만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KNetz 계좌 정보조회서비스의 기능을 개선, 마권구매 기능을 추가해 별도 개설한 KNetz 홈페이지(www.knetz. or.kr 또는 www.knetz.co.kr)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KNetz의 홈페이지에 등록된 출주정보와 경주성적, 실시간 배당률 등 각종 정보를 분석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권구매상한선제도 오프라인과 같이 적용돼 ‘투기’가 아닌 놀이문화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입 자격은 실명의 계좌를 가진 KNetz 회원에 한하고, 미성년자는 가입이 불가능하다. KRA는 이번 PC 베팅 서비스 실시로 그동안 높은 구매대행 수수료와 구매금액 착복, 적중금액 미지급 등의 문제를 야기 시켰던 불법 마권구매대행업을 근절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1990년 북경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출발한 여자축구는 1881년에 도입된 남자축구에 비해 100년 이상 뒤졌지만, 선수들의 사기가 충만해 발전 속도가 무엇보다 빠르다. 특히, 지난 2003년 여자월드컵 본선진출은 불모지인 현 상황을 고려하면 큰 성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세계여자축구와는 아직까지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러한 가운데 현대INI스틸 레드엔젤스 축구단이 한국 여자축구의 핵으로 자리 잡고 있어 화제다. 대표팀 예비엔트리 25명 가운데 9명이 선발될 정도로 최고의 멤버를 구성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1년에 6차례 펼쳐지는 주요대회 중 3개 이상에서 정상을 밟아 명실상부한 한국 여자축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대표팀 9명 보유 실업 최강지난 1993년 창단한 현대INI스틸(구 인천제철)은 6개 주요대회 가운데 1998년 4개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3~5개 대회에서 우승컵을 가져가고 있다.현대INI스틸이 이러한 성적을 올리는데는 안종관(39) 감독을 중심으로 이뤄진 코칭스테프의 찰떡궁합과 함께 여자실업팀에서 유일하게 천연잔디구장을 보유한 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선수들의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다.현대INI스
발기부전 치료제 3국 시대가 정착되면서 서로 다른 효능을 강조하는 차별화 경쟁으로 굳어진지 오래다. 제품의 직접 광고는 금지돼 있으나 제약회사들은 자사 제품에 유리한 조사결과들을 언론을 통해 발표하면서 장점 부각에 힘쓰고 있다. 현재는 이렇게 해서 축적된 데이터가 보편적인 제품의 특성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의사의 처방 기준도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 환자들이 느끼는 ‘체감 효과’는 이 같은 조사결과와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발기장애물질 억제, 혈액 유입 돕는 원리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는 PDE-5(발기장애물질) 억제 약물이다. 발기는 음경의 평활근이 이완되고 이완된 음경으로 혈액이 유입되면서 일어난다. 이 때 음경의 혈액 유입을 도와주는 생리활성물질이 분비돼야 하는데 이것이 cGMP다. 반대로 발기를 억제하는 물질은 PDE-5로 성행위가 끝나고 발기 상태를 멈추게 할 때 분비된다. 발기부전 환자는 PDE-5의 과다 분비가 문제다. 비아그라 같은 발기부전 치료제는 PDE-5를 억제해 cGMP가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PDE억제제의 부작용은 두통 안면홍조 소화불량 등의 경미한 수준이다. 하지만 질산염 약물과 함께 복용하면 혈
박주영(FC서울)이 월드컵 국가대표팀 신세대 킬러로 자리매김하면서 6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을 이끌어냈다. 이 때문에 축구팬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독일로 향해있다. 지난 2002년 4강 진출 신화의 재현의 꿈꾸며…6회 연속 본선진출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축구대표팀은 지난 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쿠웨이트 알 카즈마 경기에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차예선에서 박주영의 선제골과 이동국 정경호 박지성으로 이어지는 골 퍼레이드를 펼치며 쿠웨이트를 4대0으로 대파했다. 이로인해 한국은 3승1무1패(득9, 실4)로 오는 8월17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최종전 홈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자력으로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이는 지난 1986년 멕시코월드컵 이후 6회 연속 본선에 진출한 것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독일 등에 이어 세계 9번째이며 아시아에서는 처음이다.특히, 이 과정에서 그동안 청소년대표팀 붙박이 스트라이커였던 박주영이 A매치 대표팀에서도 통한다는 사실은 최종예선의 가장 큰 수확으로 꼽힌다.박주영은 이날 전반 18분 김동진의 크로스를 수비수 두 명과 문전쇄도 골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28분에는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는 가수 강원래 씨가 장애인으로서의 삶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했을 때 희망을 준 것은 바로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의 연구였다. 황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가 실용화되면 강씨 같은 척수손상 환자들도 다시 걸을 수 있고 춤도 출 수 있다. 이 가능성이 0.1%라고 해도 살만한 충분한 이유가 됐다고 가수 강씨는 말했다. 희망을 준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실용적’이라고 생각했던 줄기세포 연구는 이제 황우석 연구팀이 남녀노소 배아줄기세포 배양에 첫 성공함으로써 실용화에 성큼 다가왔다. 세포이식 통한 치료 길 열릴 것불로장생의 인류 꿈을 실현시켜줄 만능치료제로 알려져 있는 줄기세포. 배아나 골수에서 뽑아낸 줄기세포를 주입하면 손상된 인체 조직에서 건강한 세포가 자라난다는 재생의학이 실현되면 질병치료의 혁명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지는 것일까.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정형민 박사는 “미래의 병원은 자동차 정비소와 비슷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장기가 고장나면 ‘수리’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아예 건강한 세포를 옮겨 놓는다는 것.서울의대 산부인과 문신용 교수는 지난달 14일 대한의사협회학술대회에서 “인간줄기세포
자외선이 피부에 작용하는 악영향에 비해 눈에 미치는 해악은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자외선이 눈에 통과하면서 일으키는 각종 안과질환은 결코 피부보다 경미하지 않다. 안과 전문의들은 “햇빛이 뜨거워지면 눈이 위험해지는 계절이다”고 말한다. 자외선이 절정에 달하는 초여름에 안과를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어난다는 것은 이 같은 사실을 잘 말해준다. 각막 거쳐 수정체까지 침투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Vacuum UV, 자외선A(UV-A), 자외선B(UV-B), 자외선C(UV-C)로 나뉜다. 이 중에서 정상적인 상태라면(최근엔 환경오염으로 이 정상적인 상태가 깨어지고 있다) Vacuum UV와 UV-C는 대기중에서 차단되며, UV-A와 UV-B가 인체의 피부를 거쳐 진피까지 침투하며, 눈에는 각막을 거쳐 수정체까지 침투하는 위험한 광선이다. 자외선은 6~7월에 가장 높아지는데 최근처럼 더위가 빨리 올 때는 이 주기도 앞당겨질 수 있다.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는 알려졌다시피 오전 10~2시 사이다. 특히 눈, 물, 모래 같은 반사체가 있는 휴양지에서는 자외선 양이 증가되므로 위험률도 그만큼 높아진다. 태양의 해로움이 밝혀지면서 일상생활에서 효과적으로
평균 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남자는 3명 중 1명, 여자는 5명 중 1명꼴로 암이 발생된다는 통계가 나왔다. 보건복지부는 중앙 및 지역 암 등록 자료 등 타당도가 확인된 실제 자료에 근거해 처음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국가 암 발생 통계를 산출했다. 1999~2001년까지 3년간 연도별 암 발생 건수는 1999년 10만889건, 2000년 10만467건, 2001년 10만9,359건으로 나타났다. 암종별로는 위암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폐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순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암 발생 통계를 외국과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의 암 발생수준은 일본과 비슷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남녀 모두 위암이 1위인 반면 일본의 경우 남자는 위암, 여자는 유방암이었다. 대부분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는 남자에서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여자에서 유방암 대장암 폐암이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3대 암종으로 보고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생활양식이 점차 서구화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의 증가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갑작스러운 두통이 찾아왔을 때 병원에 가기 힘들다면 진통제보다는 지압요법을 실행해보자. 두통과 관련된 대표적인 경혈은 백회와 풍지다. 경혈은 누르면 시원하기 때문에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두 귀에서 머리 쪽으로 올라간 선과 미간의 중심에서 머리 쪽으로 올라간 선이 만나는 지점, 곧 정수리에 해당하는 백회를 양손의 검지 중지 약지를 가지런히 서로 대고서 시원함을 느낄 정도의 압력으로 누른다. 3초간 3~5회 반복해 지압한다. 뒷머리에 목과 머리가 만나는 부분의 중심에서 양쪽으로 3㎝ 정도에 있는 풍지를 지압해주는 것도 좋다. 풍지혈은 좌우 동시에 누르는데 아프더라도 확실하게 눌러 주는 게 좋다. 편두통은 풍지를, 머리가 앞뒤로 아프면 천주를 지압하면 효과적이다. 천주는 머리 바로 아래 움푹 패인 곳으로 양옆으로 손을 깍지 끼고 뒤에서 찝는 듯이 약 3~5초간 정도 압을 가한다. 어깨의 긴장으로 머리가 함께 아플 때는 견정을 지압한다. 견정은 젖꼭지에서 어깨로 일직선을 그으면 교차되는 곳. 양쪽 견정을 동시에 3~5초 정도 5회 누른다.
38세의 회사원 김씨는 몇 달 전부터 심한 피로감과 두통에 시달렸다. 처음에는 진통제를 사먹으며 버텼는데 일시적인 개선효과는 있었으나 장기적으로 증상은 점차 심해지고 현기증까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진통제도 듣지 않게 됐다. 급기야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복시 현상까지 경험하자 김씨는 신경과를 찾았다. 뇌질환을 의심한 의사는 MRI 촬영을 실시했고, 검사 결과 이미 상당히 진행한 뇌종양이 발견됐다. 경미한 두통도 치명적 질환일 수 있다 김씨 같이 두통이 뇌질환의 증상인 경우는 희박하다. 하지만 그 심각성을 생각하면 소수라고 방심할 수는 없다. 전체인구의 90%가 두통을 경험하며, 65%정도는 1년에 1번 이상 두통을 앓는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빈번한 질환인데 비해 두통은 결코 단순한 병이 아니다. 뇌질환과 연결되지 않는 경우에도 만성적 두통은 그 자체가 상당한 고통을 안겨주며 만성화 됐을 경우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많다. 두통의 종류는 수백가지가 넘는다. 국제두통학회에서는 두통을 크게 11가지 종류로 분류하고 각 두통마다 많게는 수십가지로 세분화했다. 세란병원 신경과 박지현 과장은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를 봤을
박옥위 시인이 '남빛 바다와 유채꽃, 찬란한 보색대비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이생진 시인이 '수평선에 눈이 베었다. 워럭 달려든 파도에 귀를 찢겼다'고 노래한 제주. 계절의 변화마저 희미한 도심에서 벗어나 오감을 깨우고 싶다면 탐라를 탐닉해보자. 제주는 외국보다 더 이국적이면서도 장시간 비행의 번거로움도, 낯선 이국땅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 매력적인 관광지. 웰빙 열풍에 부합하는 청정지역에 단거리 주말여행의 조건까지 갖춰 최근 제주는 허니문과 가족여행의 메카로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휴식과 관광을 겸하는 제주 리조트 여행은 새로운 레저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천혜의 자연경관, 그림책 속 집처럼 아름다운 펜션제주여행의 성패는 좋은 리조트 선택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빡빡한 일정에 맞춰 몰려다니는 피곤한 여행의 시대가 저물고 멋진 숙소에 머물며 여유롭게 즐기는 휴식형 여행이 뜨면서 리조트가 여행의 중심에 서게 된 것. 북제주군 조천읍 와산리에 위치한 '조이빌리조트'(joyville.co.kr)는 똑똑한 제주여행을 위한 비법으로 단연 추천 할만하다. 멀리 함덕해수욕장이 보이고 뒤로는 한라산자락이 펼쳐진 천혜의 휴양지인 '조이빌'은
건전한 성생활이 건강 지킨다(1) 아름다운 성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성은 인간이 행복과 즐거움을 얻게 되는 정신적인 근원이기도 하다. 성생활이 일상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조화로운 성생활은 부부간의 몸과 마음, 건강에도 유익한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부부간의 돈독한 사랑은 가정을 더욱 화목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결정적 요소가 된다. 서로 깊이 사랑하는 부부와 체질과 생활조건이 비슷한 홀로 사는 여성이나 남성을 비교 분석해본 결과 재미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서로 사랑하는 부부의 경우 독신 남녀에 비해 수명이 훨씬 더 긴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와 반대로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부부는 보편적으로 평균 수명이 단축된다. 남성의 경우는 12년, 여성은 5~6년 정도 수명이 단축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 이렇듯 행복한 성생활은 인간의 수명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단적으로 말해 사랑이 깊은 부부는 장수를 누릴 확률 또한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그 근거는 다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사랑하는 부부는 정신적으로 서로 의지 할 수 있다. 일생에서 서로 보살펴주고 또 친밀하게 지내면서 심리적으로 안정된 정서를 유지할 수가 있다. 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