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캐시슬라이드의 '엔플라잉 굿밤' 이벤트가 화제다. 모바일 잠금화면 서비스 캐시슬라이드는 17일 초성퀴즈 이벤트를 열고 있다. 엔플라잉 굿밤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캐시슬라이드 앱 잠금화면과 충전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정답을 맞히는 모든 참여자에게 100캐시를 즉시 적립해준다. 초성퀴즈 정답의 힌트는 네이버 검색창에서 '엔플라잉 굿밤'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문제는 "엔플라잉의 신곡 '굿밤'을 재생하세요! ㄴㄴㄹ ㅇㅎ ㅇㅂㅈㄹ"이다. 정답은 난너를위한이부자리 이다.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이벤트는 제휴사 서비스의 특장점을 초성퀴즈로 소개하는 이벤트다. 퀴즈를 맞히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캐시’를 지급한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엔플라잉 신곡 '굿밤 (GOOD BAM)' 라이브클립 보컬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덴마크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노르딕슬립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오후 1시 허니스크린은 퀴즈타임에 노르딕슬립에 관한 초성퀴즈를 선보였다. '특허받은 소재로 만든 노르딕슬립은 ㄷㅁㅅㅅㅈ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비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가 출제됐다. 정답은 동물성소재다. 문제 출제자 측은 네이버 검색창에 "'노르딕슬립'를 검색하면 힌트를 확인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노르딕슬립' 퀴즈는 엘포인트의 모아락, 현대포인트의 H.락, KT의 클립 잠금화면, CJ ONE의 원더락, 허니스크린 등에서 참여 가능하다. 정답을 입력하는 각 앱의 사용자는 100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한편 노르딕슬립(NORDIC SLEEP)은 덴마크 프리미엄 침구 브랜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50회 세탁테스트와 까다로운 섬유 품질 인증 OEKO-TEX STANDARD 100 CLASS1 인증, 4000회 압력테스트 등을 통해 뛰어난 품질을 입증해 요즘 1·2인 소형가구 및 주부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날 단 하루 자사몰에서 첫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글로벌 의류업체인 ‘포에버21’이 80% 할인에 나서고 있다. 최근 직원 1100여명을 감원하는 등의 구조조정에 착수한 것이 알려지면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5일(현지시간)가디언, LA비즈니스저널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한인 의류업체 '포에버21'이 물류센터를 이전하고 직원 1천여 명을 감원하는 등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포에버21은 지난달 미 델라웨어주 연방 파산법원에 파산법 11조(챕터 11조)에 따라 파산보호신청서를 냈다. 포에버21 대변인 엘리자베스 에르난데스는 최근 캘리포니아주 정부 고용개발청에 제출한 서류에서 "포에버21 로지스틱스 LLC는 배송센터와 전자상거래 설비 가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에버21은 링컨하이츠에 있는 전자상거래 센터를 인랜드 엠파이어의 페리스 물류센터로 이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서류를 바탕으로 1170명의 직원을 감원할 예정이라고 LA비즈니스저널이 전했다. 포에버21은 전 세계에서 6천400여 명의 풀타임 직원과 2만6천400여 명의 시간제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 이번에 감원되는 직원 규모는 풀타임 전체 직원의 약 18%에 달한다.
곤약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곤약밥을 권하는 대도서관의 모습이 MBC ‘라디오스타’에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델 이소라의 출연에 MC들은 다이어트 비법을 계속해서 물었다. 그러나 이소라가 비교적 간단한 방법을 제시하자, 이번에는 브라이언이 나서 일반 밥과 비슷하게 먹을 수 있는 대체식을 설명했다. 브라이언이 인스턴트 밥을 2/3 가량 덜어내고 삶을 달걀 흰자를 넣어 먹는 방법을 설명하자 대도서고나은 “곤약밥 드셔보시면 좋을 거 같은데”라고 운을 뗐다. 0kcal 곤약밥이 최근 즉석밥으로 나온다는 말에 김구라 역시 “쌀 대신 곤약으로 만든 거에요?”라고 호기심을 나타냈다. 곤약밥을 이미 브라이언도 알고 있는 듯 “맛이랑 모양새가 일반 밥이랑 섞어 놓으면 절대 구분 못해요”라고 부연했다. 이어 “칼로리도 거의 없고”라고 설명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설리 발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설리의 발인 및 장례 절차를 공개하지 않겠다는 유가족의 뜻에도 불구,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초 설리의 유가족들은 장례를 비공개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으나, 설리의 안녕을 기원하는 팬과 대중들을 위해 조문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하지만 설리의 발인은 마지막까지 비공개에 붙여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에프엑스 멤버인 빅토리아는 이날 중국에 체류하던 중 급하게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빅토리아는 중국 상하이 촬영 중 해당 소식을 접하고 눈물을 보이는 등 슬픔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객기 승무원에 따르면 빅토리아가 짐을 두고 내리는 등 경황없는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빅토리아가 외국 체류 중이라 뒤늦게 설리의 장례식에 참여하게 된 가운데, 발인에도 참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내마음보고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인드프리즘 치유 프로그램 내마음보고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내마음보고서는 심리 분석을 통해 ‘나’에 대한 책 한권을 받아보는 서비스.나만의 심리적 특성(심리코드) 다섯가지를 알려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과학적으로 검증된 심리검사를 통해 내가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단순히 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줄 뿐 아니라 심리처방전으로 시를 추천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내마음보고서를 만드는 마인드프리즘은 과거 EBS 다큐프라임 제작진과 공동기획으로 40대 중년 남성-소위 ‘아저씨’들-의 마음을 담아낸 적도 있다.
방은희가 동빙고동 아파트를 공개했다. 방은희가 16일 TV CHOSUN ‘이사야사’를 통해 처음으로 마련했다는 자신의 동빙고동 아파트를 공개했다. 방은희는 이날 방송을 통해 자신이 처음으로 자가로 마련했다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빙고동에 위치한 아파트는 16세대가 살고 있는 곳으로 2008년 10월 준공된 것으로 전해졌다. 혼자 살고 있는 방은희는 여배우답게 어마어마한 옷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드레스룸에는 붙박이장에는 물론이고 헹거 가득 옷이 걸려있었고, 다양한 액세서리들까지 들어가 있었다. 거실에는 커다란 해바라기 그림이 걸려 있었고, 베란다에는 방은희가 기르는 식물들이 있었다. 10년 전에 전세를 얻을 금액에 대출을 끼면 집울 구매할 수 있다는 말에 이 집을 구매했다는 방은희. 처음 5년을 자신이 이 아파트에서 살다 전세를 4년 놓고, 최근에 다시 아파트로 들어와 살게 됐다고. 구매 당시에는 10억 가량이었으나 이날 부동산 전문가를 찾아가 문의한 결과 가격이 올라 14억대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아한 가’ 방송시간이 화제다. 매주 수, 목요일 밤 MBN-드라맥스를 통해 방송되는 ‘우아한 가’(극본 권민수/연출 한철수, 육정용/제작 삼화네트웍스) 방송시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아한 가’는 3주 연속 수요일 밤 동시간대 1위, MBN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 여섯 번 경신, (주)홈초이스 방송 VOD 부문에서 4주 연속 1위 독주 등 新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지막 회를 ‘120분 편성’으로 확정하는 파격적인 결단으로 15년 전 살인사건을 향한 ‘진실공방전 엔딩’이 어떻게 끝날 것인지 호기심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날 밤 11시에도 어김없이 ‘우아한 가’가 방송되는 가운데 배종옥-정원중-문희경-이규한-김진우의 MC家 마지막 만찬 사진이 공개됐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그동안 숨겨져 있던 ‘아주 특별한 비밀’이 오픈될 것”이라며 “마지막까진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더욱 흥미진진해질 MC그룹 밑바닥에 숨겨진 아주 독특한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하루를 앞둔 ‘우아한 가(家)’는 재계 1위 철옹성 재벌가 안에 꽁꽁 숨겨져 있던 ‘끔찍한 비밀’을 두고 이를 파헤치려는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는 흥식이가 아니라 이정은일까?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연출 차영훈/극본 임상춘)에는 향미(손담비)에게 경고하는 정숙(이정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향미는 옹산을 떠나기로 한 동백(공효진)을 보며 “그 성격에 회장님 보는 게 미안해서 도망가는 거 아니겠냐고”라고 말했다. 이에 정숙은 “그 여자가 왜 애 머리채라도 잡았어?”라고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향미는 자기 나름대로 걱정되는 마음에 “얼씨구나 했겠어요? 애딸린 미혼모를? 그리고 사실상 미혼모 아니겠냐고 돈도 없으면서 어디가 그냥 애아빠나 조지지”라고 푸념했다. 하지만 정숙은 “얘 너 까불지 말라 그랬어”라고 경고했다. 날카로운 반응에 놀란 향미가 “무서서워요”라고 했지만 정숙은 “다들 왜 이렇게 까부니 짜증나게”라고 읊조렸다. 또 함께 동백과 떠나지 않냐고 정숙이 묻자 향미는 “나 코펜하겐 간다니까”라고 말했다.
새 운전면허증 관련 문제가 나왔다. 새 운전면허증 관련 문제가 16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9월 16일부터 새롭게 발급되고 있는 운전면허증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다. 새 운전면허증에는 개인정보와 면허정보가 영문으로 표기되어 해외에서 사용 가능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새 운전면허증 뒷면에 들어있지 않은 항목을 고르라는 것이었다. 보기는 성별, 생년월일, 혈액형, 전화번호, 오토바이 그림이었다. 갖은 조합이 나왔지만 좀처럼 정답이 나오지 않았고 곽윤기는 “아무것도 나와있지 않다”라고 외쳤으나 오답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새 운전면허증에 포함되지 않은 항목은 바로 혈액형과 전화번호로 밝혀졌다. 새 운전면허증 뒷면에는 운전 가능한 차량을 삽입하도록 되어 있다. 오토바이 그림은 2종 보통 면허도 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면허증에 들어간다고.
안현모의 결혼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현모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그녀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생각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와 함께 ‘동상이몽2’에 출연 딩크족을 언급한 바 있다. 안현모는 라이머와 함께 영화를 보며 휴일을 즐기던 중, 라이머의 조카들과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며 자연스럽게 임신과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라이머가 "오늘 같은 휴일이면 아이들과 놀 수 있지만 평일에는 힘들 것 같다"고 말하자 안현모는 “특별한 날 날 잡아서 놀아주는 건 의미가 없다”며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딩크족’을 언급하며 라이머에게 꼭 아이가 있어야 하는 이유를 물었다. 라이머는 “보통의 아빠처럼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며 "난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다. 아기가 생기면 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승현 여자친구가 화제다. 김승현 여자친구가 KBS 2TV ‘살림남2’ 방송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김승현은 앞서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김승현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말을 믿지 않던 부모님들은 그의 연극을 보러 찾아갔다. 평소와 달리 향수를 뿌리고, 멋을 내는 김승현의 태도를 수상하게 여겼기 때문. 그러나 현장에 김승현의 ‘진짜’ 여자친구는 없었다. 아들의 여자친구가 누군지 모른 채 어머니는 대기실에서 만난 오정연 전 아나운서라고 확신에 찼다. 이에 오정연의 나이를 묻는 듯 기대를 나타냈다. 오정연이 37살이라는 말에 마흔을 목전에 둔 김승현의 여자친구로 좋다고 생각한 어머니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오정연은 “남자친구가 있냐”는 말에 머뭇거리며 대답을 하지 못했다. 결국 김승현은 “여기 계신 분들 앞날이 창창하다”라며 부모님을 만류했다. 어머니는 고모가 있는 앞에서 망신을 당했다며 단단히 화가났다. 집에 돌아온 김승현은 “여자친구가 있는 건 맞다”라며 “지금 알아가는 단계라서 섣부르게 소개시켜드리기가 힘들다”라고 말했다.
최자 인스타그램 댓글창이 결국 닫혔다. 최자 인스타그램 댓글창이 16일 치열한 공방 끝에 결국 닫히게 됐다. 최자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연인이었던 설리를 추모하는 글을 남겼다. 그러나 최자의 해당 인스타그램 글에는 그를 비난하는 글들이 쇄도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다이나믹 듀오의 노래 가사가 설리와의 실제 연애를 반영한 것이라며 ‘넘겨짚는’ 해석을 하며 입에 담기도 힘든 막말을 쏟아냈다. 고인이 된 설리의 안녕을 기원하는 취지에 전혀 맞지 않는 댓글이 쏟아지며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동료이기도 한 핫펠트가 반박에 나섰다. 핫펠트는 누구도 모르는 둘만의 관계에 대해 도를 넘는 악플을 다는 이들을 향해 “수박 겉핥기처럼 가벼운 님의 이야기들 일기장이나 카톡 대화창에나 써라”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소모적인 공방을 원치 않는 듯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닫았다. 현재 최자가 남긴 글을 읽을 수 있지만, 그에 해당하는 댓글을 달 수는 없는 상태다. 이전에 남겨진 댓글들도 확인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