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수술후 후유증, 부작용 및 합병증이 거의없이 간단히 치료가 가능하다! 추간판(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에 있는 팥고물이 든 찹살떡처럼 가운데는 약 80% 정도가 물로 된 겔 타입의 스프링처럼 충격을 완화하고 분산시키는 구조물로서 전후 좌우로 튼튼한 인대조직에 둘러싸여 있어서 좀처럼 밀려나오지 않습니다. 허리 디스크 질환이란 디스크가 퇴행성 내지는 나쁜자세나 급격한 외부적인 자극에 의해 척추뼈가 제자리를 잃고 비뚤어지면, 마치 고무 풍선의 한쪽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밀려 커지는 것과 같이 디스크가 눌려 찌그러지게 되고 벌어진 쪽으로 밀려나가게 됨으로써 주위 신경을 압박함에 따라 허리 통증과 다리쪽으로 통증, 당김, 저림증상을 호소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런 허리 디스크 환자들의 숫자는 시대가 발전되고 현대화되고 노령인구가 급증하면서 날로 증가되고 있으며 이에 맞추어서 다양한 치료법이 허리통증의 일시적인 감소에 이용되고 있으며 수술에 의한 디스크의 제거, 고정 및 융합법이 함께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 입장에서 살펴보면 수술은 겁나고 가급적이면 수술하지 않고 디스크 질환을 치료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것이며, 또한 입원할 필요없이 빠른 일상생활로의 복귀
인천 청라지구에 바이오 메디크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서울대병원이 미래지향적 의료 인프라 추진에 앞장설 전망이다. 3년 임기 서울대병원장에 연임된 성상철(59 정형외과) 교수는 재임 초기부터 추진해오던 미래형 의료 인프라 구축과 첨단 고부가가치 의료 기술 개발에 보다 박차를 가할 뜻을 밝혔다. 인천 청라지구 ‘바이오-메디클러스터’ 조성‘21세기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라는 구호를 앞세운 성 원장의 마인드는 대형화 및 전문화, 의료시장 개방 등으로 대변되는 의료 환경 변화에 대비,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서울대병원의 강점인 최고의 브랜드 파워와 의료진, 연구역량 및 본원, 분당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보라매병원으로 구성된 4개 병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시대 최첨단 의학연구와 의료기술 혁신을 이끌어내겠다”는 것이 성 원장의 비전으로 요약될 수 있다. 흐름을 일찍이 꿰뚫어보고 의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한 공격적 프로젝트를 펼쳐왔던 성 원장은 “다국적 임상시험을 적극 유치해 수익 모델로 전환하고 현 임상시험센터를 신약 및 신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산학연 협력연구센터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여름 장마가 평년보다 사나흘 가량 일찍 시작돼 오는 15일부터 비가 계속 오는 눅눅한 날씨가 지속된다고 한다. 장마철은 건강도 해치기 쉬운 시기. 삼성서울병원 유준현 가정의학과 교수, 백경란 감염내과 교수, 이주흥 피부과 교수를 통해 장마철 건강관리법을 알아보았다. 온도 높아 세균 왕성한 번식장마가 시작되면 고온다습한 환경에 의해 여러 가지 질병에 잘 걸릴 수 있다. 특히 각종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이 문제가 된다. 세균에 의한 질병을 크게 세 가지 부류로 나누어 본다면, 첫째는 식중독, 이질 등과 같이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염되는 질병, 두 번째로 일본뇌염, 말라리아와 같이 모기나 다른 벌레에 물려서 옮는 질병 등을 들 수 있다. 여름철에 이러한 세균에 의한 질병이 잘 발생하는 이유는, 우선 세균이 따뜻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이다. 인체에 병을 일으키는 대부분의 세균은 자기가 살아가야 하는 환경, 즉 인체 내에서 가장 번식력이 강한 특성이 있다. 실험실에서 세균배양을 해보면 사람의 체온인 37도 근처에서 세균이 가장 잘 자라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외부온도가 높으므로 세균이 더 잘 번식할 수 있는 온도조건이 된다.
올해 초등학생을 입학시킨 부모들은 공식적인 집단생활에 첫 발을 디딘 아이를 바라보며 설레임 반 걱정 반의 마음일 것이다. 실질적으로 여덟 살은 한 인격체에게 혼란과 도전의 시기다. 이 때 정신적 불안이 오기 쉬우므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것. 성적에만 관심을 기울이지 말고 자녀의 정서에도 세밀한 보살핌이 따라야 하겠다. 세상으로 첫 발 딛는 여덟 살 조승희 사건 등으로 최근 아동의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 아동의 정신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왔다는 보도가 잇달았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이 서울시내 2천672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초·중·고교생 4명 중 1명 이상은 행동장애, 불안장애 등 각종 정신장애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특정 대상이나 상황이 두려워 피하는 특정공포증을 호소하는 학생이 가장 많았다. 적대적 반항장애도 303명으로 11.3%였다. 작년에 발표된 조사에도 비슷한 결과가 나타났다.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전국 초등학생 7천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신건강 선별검사’에서 학생들 중 4명중 1명 꼴로 불안·공포·우울·강박과 같은 행동장애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습장애를 보인 학생도 5명 중 1명에 달했
요로결석, 감염 등 비뇨기질환 있는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정상인에 비해 최고 2배 이상 방광암 발생률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는 미국 국립암연구소,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와의 공동연구에서 한국인 성인 남성에서 가장 흔한 비뇨기 질환인 전립선비대증이 방광암 발생을 최고 2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암 전문 학술지인 영국암저널(British Journal of Cancer) 인터넷판 5월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스웨덴 입원환자 명부(Swedish Inpatient Register, IPR)에서 1964~1983년 사이 전립선비대증(BPH) 으로 입원한 환자 총 7만9천280명을 대상으로 국가 암등록 자료 및 사망 자료를 1989년까지 추적 관찰해 방광암 발생 위험을 조사했다. 입원 후 추적기간이 3년 이하인 경우를 제외하고 506명의 방광암 환자를 분석한 결과, 추적기간이 4~6년인 경우 경요도 전립선절개술(TURP)을 받은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방광암 발생 위험이 20% 증가했고, 추적기간이 증가하면서 암 발생 위험도도 따라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적기간이 7
모파상, 차이코프스키, 도스토예프스키, 빈센트 반 고흐 등 많은 위인들이 간질의 고독과 싸워야 했다. 과학이 발달한 현대의 간질 환자들도 육체적 고통보다 소외감에 의한 사회적 고통을 더 크게 앓고 있다. 간질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신경과 의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 에필리아(www.epilia.net)에서 한국인 성인 남녀 843명을 대상으로 간질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태도에 관하여 조사한 결과 간질은 치료되는 병이라고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간질환자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은 여전히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10명 중 9명 ‘병을 숨긴다’에필리아는 지난 2007년 3월부터 4월까지 전국적으로 20세 이상 성인 남녀 843 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에서 간질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태도를 조사했다.조사결과, 전체 843명 중 간질에 대해 들어본 적인 있는 사람은 98.1%로 대부분 이 질환에 대해 들어 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중 약 70%에서는 간질은 치료되는 병이라고 알고 있었다. 이 중 간질이 뇌 질환의 일종이라고 바르게 알고 있는 사람은 66.3% 밖에 되지 않았으며 나머지 응답자의 3분의 1에서 간질은 정신지체의 일종 혹은 정신질환의 일종
최근 미국 버지니아공대 참사사건이 범인 조승희의 편집증적 정신분열증과 우울증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면서 ‘마음 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정신적 병으로 자살하는 경우가 늘고 있고, 아이들까지 함께 목숨을 끊는 동반자살이나 심할 경우 대구 지하철 방화나 미국의 총기사건 같은 대량 학살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한 사람의 마음 깊숙한 곳의 고독이야말로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사회의 가장 무서운 시한폭탄이 된 셈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하규섭 교수 등 기분장애 클리닉 팀의 강의를 통해 현대인의 대표적인 ‘마음 병’인 조울병에 대해 알아보았다. 단순한 우울증으로 오진 많아누구나 일상에서 끊임없는 스트레스에 부딪히기도 하고 즐거운 일을 겪기도 한다. 이런 기분 변화는 정상적인 것이다. 하지만 조울병은 들뜨거나 흥분되는 등의 기분 변화가 급격하고 심하게 반복돼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상태다. 자신감이 넘치는 상태인 조증과 기분이 가라앉고 의욕 없는 상태인 우울증이 일정기간 심하게 반복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상 조울병은 우울증에 가깝다. 기분장애 클리닉 팀은 “연구 결과 환자가
최근 ‘키 성장’이 화제다. 특히 자녀를 둔 부모에게 키를 키우는 각종 비법들은 최고의 화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키가 커진다는 약, 성장 운동을 비롯 심지어 수술까지 감행하는 세상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돈 안 들이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과학적인 어린이 키 성장 프로그램이 제시돼 눈길을 끈다. ‘DISSEN 프로그램’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박수성 교수는 키 성장과 관련 최근 열풍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키가 커진다는 약물이나 운동 등은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것. 박 교수는 “자연적인 성장발달과정에 의해 키가 커지는 현상을 마치 운동이나 약물에 의한 효과인 것처럼 부모들을 현혹하는 광고가 판 친다”고 지적하며, “키가 크고 외모가 출중해야 사회생활을 하면서 불이익을 덜 받고 성공할 것이라는 왜곡된 편견과 잘못된 사실을 반복해 광고하고 소비자가 이를 사실로 받아들이는 광고 마케팅 전법이 빚어낸 웃지 못 할 촌극”이라고 잘라 말했다. 박 교수는 현재까지 키 성장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방법으로 비만예방(Diet), 햇볕 쪼임(Sun light)을 통한 비타민 D 합성, 스트레치(Stretch) 및 규칙적인 운동(Exercise), 그리고 성
트랜스 지방 이후 타르색소(tar color)가 식품 건강 문제에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타르색소는 식품에 색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합성착색료로 석탄의 콜라르에서 추출한 벤젠, 톨루엔, 나프탈렌 등을 재료로 해서 만들어진다. 주로 사탕, 음료수, 아이스크림, 껌, 과자 등의 가공식품에 사용되고 있는 이 화려한 색소의 폐해를 식약청 식품첨가물팀 등을 통해 알아보았다. 상품 가치를 높이기 위한 포장 현재 타르색소는 ‘식욕색소적색제2호’와 ‘알루미늄레이크’ 등 9종 16품목이 허용돼 있다. 트렌스 지방과 달리 타르색소는 맛을 더 좋게 하는 것과는 전혀 무관하다. 단지 시각적으로 맛있게 보이게 하는 색상을 낼 뿐이다.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수단일 뿐인 것이다. 즉, 식품 속에 들어 있는 원래의 색은 조리 가공 저장 중에 퇴색하기 때문에 식품 고유의 색을 유지하고 간능특성 및 품질을 향상시켜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해 착색료를 첨가한다. 식품첨가물공전에 따르면 영 유아용 곡류조제식, 기타 영 유아식, 조제유류, 영아용조제식, 성장기용 조제식에는 타츠색소를 사용할 수 없으며 일부 국민 다소비 식품을 포함해 소비자의 눈을 속일 수 있는 식품인 면류, 단무지, 김치, 천연
최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봄에는 황사가 예년보다 2~3배 자주 찾아오고 강도도 예년의 어느 때보다 강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고비사막에서 발생해 상승기류를 타고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로 날아오는 황사는 특히 3월에서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최악의 황사를 건강하게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납, 카드뮴, 크롬 등 유해 중금속 폭탄 황사의 유해성 정도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유해성 여부는 논란의 여지가 없이 현대인들이 체감하고 있는 문제다. 황사 가루는 각종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입증되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 강성종 의원에 따르면 황사 때 납과 카드뮴, 크롬 등 유해 중금속 함유량이 황사가 없는 날보다 최대 20배와 14배, 21배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질환의 주된 원인물질인 미세먼지 농도는 최고 15배까지 증가한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유해물질로 이루어진 황사는 천식을 비롯한 호흡기질환자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안질환, 피부질환들을 유발한다. 황사가 온 다음날 소변검사를 하면 소변 속에 폐암, 방광암 등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의 농도가 최고 50%까지 높아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서울대 의대
최근 유비쿼터스 헬스케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급, 만성 질환의 진단과 관리를 위한 시스템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실제로 이러한 시스템이 상용화돼 홈모니터링, 조기진단, 자가관리, 디지털 병원, 유비쿼터스 의료, 키즈케어, 실버케어등의 의료정보 교환시스템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는 바로 산업화로 연결되어 엄청난 시장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이미 유수의 글로벌 회사들이 모두 헬스케어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비쿼터스 헬스케어의 임상적 효과도 증명되고 있는데, 특히 관리가 생명인 당뇨병에 있어서는 그 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개월마다 의사 직접 방문보다 나아 500만명 정도가 앓고 있는 국민병인 당뇨병을 관리하는데 온라인을 통한 한 의료진과의 잦은 교류가 의사를 수개월마다 직접 방문하는 것에 비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의미 있게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조재형 교수팀은 가톨릭U(유비쿼터스)헬스케어사업단과 공동으로 ‘인터넷 기반 혈당 관리 시스템’을 이용해 30개월간의 장기효과를 관찰한 결과, 온라인 피드백이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낮추고 안정화시킨다고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탈모가 현대 여성의 새로운 고민으로 떠오르고 있다. 머리를 감을 때마다 한줌씩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며 탈모증을 염려해본 여성들이 많을 터. 이처럼 여성 탈모 환자가 늘어나는 분위기 속에 그 동안 국내에는 통계조차 없었던 여성 탈모에 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여느 질병과 마찬가지로 탈모 역시 방치하면 ‘대머리’로 갈 수 있지만 조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머리카락 수를 늘리거나 최소한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안 받으면 빠르게 악화 서울대병원 피부과 김규한 교수팀은 20세에서 45세 사이의 여성형 탈모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18주간의 치료 여부에 따른 탈모 경과를, 머리카락 하나하나의 길이와 굵기 등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인 포토트리코그램 방법을 이용해 분석했다. 이 결과 치료를 한 환자군 34명에서는 전체 모발 수가 단위 cm2 당 104.3개에서 109.1개로 증가했고, 정상 굵기 모발 수, 성장 속도, 두께 등은 증가되거나 최소한 유지됐다. 반면 아무 치료를 하지 않은 환자군 16명에서는 전체 모발 수는 변화가 없었지만 정상 굵기의 모발이 단위 cm2 당 61.1개에서 55.8개로 줄어들어 솜털로 가늘어
새해를 맞아 결심했던 금연 금주 등 건강관리에 대한 계획들이 벌써부터 흔들리기 시작한다면 보다 체계적인 수칙을 만들어 수첩에 붙여보자. 건강 또한 학습이며 노력이다. 아침마다 되새기며 실천해가야 할 건강관리 수칙을 뽑아보았다. 몸은 항상 깨끗하게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 수칙은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이다. 유혜선 보건학자는 “몸이 지저분하면 병균이 침입하기 쉬워 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청결만으로도 결핵 등과 같은 전염성질환과 만성퇴행성 질환을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음식을 먹기 전에는 손을 씻고 먹고 난 후에는 양치질을 꼭 한다. 칫솔질은 이가 난 방향으로 꼼꼼히 한다. 목욕은 건강에 유익하지만, 피부가 건조해질 정도로 자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손톱과 발톱은 수시로 깎고, 항문도 물을 이용해 씻는다. 하루 8컵 이상의 물을 마셔라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 최소 8컵 이상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온누리 약국의 유준재 약사는 “식사 시간은 피하고 아침과 점심 사이에 많이 마실 것”을 권한다. 특히, 잠자리에 일어나 3~4컵을 물을 마시면 좋다. 물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영양소를 녹여 온몸으로 공급하거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