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그룹 '마마무'가 데뷔 2년여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레인보우브릿지월드(RBW)에 따르면, 마마무는 2월 말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2014년 1월 싱글 '행복하지마'로 데뷔한 마마누는 외모보다는 실력을 내세웠다.
지난해 6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로 실력과 함께 물오른 외모도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가 급상승했다. 타이특곡 '음오아예'가 음원차트 1위에 오르고, 음악방송 1위 후보로 지목되며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솔직함과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로 예능감각도 과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마마무6는 첫 정규 앨범 발표에 앞서 29일 프레 싱글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