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레이(25)가 중국에서 TV드라마 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다.
중국 미디어에 따르면, 레이는 1월30일 웹드라마 '노구문(老九門)'을 녹화하다가 타고 있던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허리를 다쳤다.
현지 에이전시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는 안정을 되찾았다.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레이의 중국 활동을 위해 현지에 '레이 워크숍'을 설립, 개별 매니지먼트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