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재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천안병)이 10일 오후1시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16 유권자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상 수상은 유권자시민행동이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170여 직능단체·소상공인단체·시민사회단체와 공동으로 우수한 실적을 남긴 선출직 공직자 선정해 따라 양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됐다.
양 의원은 지난 19대 의정활동중 낙후된 원도심 활성화, 저출산 사회를 대비하는 보육 강화, 독립기념관 역할 강화 등 애국보훈 강화, 기초연금 확대 등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강화, 의약품과 식품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다양한 입법할동을 펼쳐왔다.
앞서 양 의원은 지난 2월 법률소비자연맹을 통해 종합헌정 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대한변호사협회가 뽑은 최우수국회의원 1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양승조 의원은 "유권자의 날을 맞이해 유권자들께서 직접 주신 상이라 의미가 크다"며 "20대 국회에서도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