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공장(사업장)에서 건축주의 의도대로 맞춤 제작된 건축물을 설치할 장소까지 차량을 이용하여 원하는 위치에 설치하는 것을 이동식 목조주택이라고 말한다. 이동식 목조주택의 특징은 안정성, 내구성, 높은 에너지 효율성, 뛰어난 경제성,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 저렴한 유지관리비, 화재안전성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고객들이 원하는 집을 맞춤 제작해 친환경 목조주택을 전국 어디든지 배달해주고 있는 ㈜성심건업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성심건업은 자연 소재의 공간하우스를 만들고 있는 친환경 목조주택 전문기업이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친환경 이동목조주택 부문 대상’을 수상한 ㈜성심건업은 친환경 이동식 목조주택, 농막주택 등 사람에게 무해한 자재로 건축을 하고 있다. 베이스 골조, 내장재, 외장재, 전기, 설비 등 각각의 공정별로 최고의 전문가팀들을 구성해 친환경 이동식 목조주택을 만들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주문받아 제작되는 ㈜성심건업의 친환경 이동식 목조주택은 20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 독창성,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품질 원목, 3중 로이창, 강화마루, 12겹 보온단열 벽체, 화이트폼(친환경단열재 수성연질폼) 등 국내·외에서 엄선한 친환경 건축자재로 만들어진다.
또한 ㈜성심건업은 친환경 이동식 목조주택 건축뿐만 아니라 이동식 황토 찜질방 건축, 기획·설계·시공·사후관리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이 회사의 가장 큰 강점은 철저한 고객만족 서비스에 있다. 무상 A/S 기간은 10년, 보증기간은 무려 50년이나 되며, 매년 3월과 10월에 A/S팀을 파견해 고객들에게 순회점검을 해주고 있다.
이 덕분에 고객들은 ㈜성심건업의 친환경 이동식 목조주택을 많이 찾고 있다. 주문제작을 의뢰하기 위해서는 몇 개월을 대기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박리다매 전략을 펼치고 있어 저렴한 금액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메리트로 다가오고 있다.
㈜성심건업은 최근 신한금융과 MOU협약을 체결해, 오는 7월 30일부터 건축주들이 장기할부(최대 60개월, 최고 5,000만원 한도)를 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했고, 이송관이 구비된 개인하수처리시스템, 저장탱크가 구비된 개인하수처리시스템 등 2건의 특허를 등록시켜 한 단계 발전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또한 ㈜성심건업은 ‘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경영모토로 매년 사랑의 연탄과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사랑의 집짓기 리모델링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원규 대표는 “㈜성심건업은 사회적 기업으로 마진을 최소화해 ‘박리다매’라는 소비자 우선주의를 고집하고 있다”라며 “‘가장 아름답게 가장 튼튼하게 가장 저렴하게’라는 회사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언제나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국민에게 건강하고 편안한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