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해피랜드 코퍼레이션(회장 임용빈)은 1990년 창립 이후 해피랜드, 압소바, MU스포츠, 스릭슨 골프웨어, 라꾸베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는 대한민국 패션 브랜드로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이에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은 지난 30년간 함께한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내달 27일까지 한 달간 2억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품 행사는 전국 압소바 및 해피랜드 매장에서 해당기간 구매 후 이벤트 행사에 응모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후 추첨을 통해 당첨된 1200명의 고객에게는 캐시미어 아기 담요 300장, 고급 아기띠 300개, 보행기 300대, 캐시미어 모자 300개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지며 행운상으로 유모차 50대가 증정된다. 당첨자는 해피랜드 코퍼레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고지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자사몰인 ‘해피랜드몰’을 새롭게 개편했다. 온라인에서 영유아 의류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해피랜드몰 리뉴얼에 맞춰 해피랜드 상품교환권과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9월 21일(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피랜드몰에서 구매한 제품 후기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해피랜드몰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그리고 해피랜드로 사행시를 작성하여 해피랜드몰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해피랜드 코퍼레이션 신재호 대표는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이 지금까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한결같은 사랑과 성원 덕분이다”라며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올 한 해 동안 더욱 다채로운 고객감사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하여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