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예로부터 각 지역의 중심지는 교육과 교통, 생활인프라 3박자를 갖추며 살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도심이 형성되고 도심을 중심으로 도시가 발전하다 보니 도심 중심에서 내 집을 마련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에 도시 근교로 전입하는 세대도 증가하고 있으며, 도심을 벗어나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기도 한다. 하지만 여전히 도심은 전 세대에 걸쳐 인기가 높은 곳으로 분양 매물이 올라오면 높은 분양 열기를 띄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눈을 돌리고 있다. 지리적 위치에서도 우위를 점한 곳이 많으며,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내 집 마련에 조금 더 쉽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산 생활권 중심지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분양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로 부산 진구 전포1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그 곳이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일원에 들어서는 전포1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총 941세대(예정)로 유형도 49㎡~ 101㎡까지 다양하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지역주택아파트는 조합이 사업 주체로 조합원의 이익이 최대한반영 되어 토지비 및 건축비가 조합원 분담금으로 충당되기 때문에 시행사 이윤 및 금융비용이 낮아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매번 높은 분양율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또한 부산 진구는 도심과 자연이 잘 융합된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교통과 교육은 물론 편의시설이나 공원도 인근에 있어 주거 선호도가 매우 높다.
단지 내 도보로 전구역의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지하철역 전포역이 있어 이동도 편하다. 중심업무지구 직주급접으로 한국전력공사 지역본부 등 출퇴근도 편리하며 서면 카페거리, 문화, 쇼핑, 의료, 금융 등을 총망라한 생활 편의 인프라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70-80년 전통의 유서 깊은 명문 학군이 밀집한 교육의 중심지의 역할도 하고 있는 곳이다. 성북초등학교를 비롯해 동성초, 동중, 덕명여중, 진여중, 문현여중, 동고, 마케팅고 등이 있다. 서면 학원가와도 거리가 가까워 아이나 학생이 있는 세대도 거주가 편리하다고 한다.
현재 실제 조합원 모집가격은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30%이상 낮은 분양가로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루는 실수요자들이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전포1동 지역주택아파트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