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최근 ‘작심스터디카페 안양비산사거리점’ 건물주 가맹진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작심은 안양에만 10개의 지점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작심은 창업 의사를 밝힌 건물주에게 건물 매입 전 입점 가능 위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입점 확정서를 써주는 등 적극적으로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최근 건물주들이 건물 매입 전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 입점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라며 “점점 작심 브랜드를 믿고 건물을 매입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이는 작심브랜드가 10층 이하의 꼬마빌딩의 수익률을 극대 시키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했다. 실제로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는 현재 100개 이상의 건물주 가맹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작심 관계자는 많은 건물주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고객-점주-본사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며, 본사로부터 상권분석 프로그램, 담당 슈퍼바이저 밀착 순회, 맞춤형 마케팅 지원 및 교육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ONE-STEP이라는 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운영 부담을 최소화해주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신규로 오픈 예정인 안양비산사거리점 역시 상권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입지를 결정했으며, 작심스터디카페 안양비산사거리점이 입점할 빌딩은 3층 건물로 지하 1층, 지상 2·3층, 총 3개 층에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