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양촌청소년문화의집은 김포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독립운동사 및 근현대 역사를 주제로 한 학교연계 사업을 이번 달부터 운영한다.
역사특성화 학교연계 사업은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제작한 보드게임형 교구재를 활용하여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배워보고, 근현대사를 이해하고 체험해보는 활동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과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이 협업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예연구사와 청소년지도사가 직접 진행한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이번 역사특성화 학교연계 사업을 통해서 지역의 청소년들이 김포의 독립운동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