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ㆍ서장원)는 산후조리원 대상 매트리스 케어서비스 프로모션을 올해 말까지 진행하며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다중이용시설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산후조리원에서 매트리스 위생을 전문적으로 관리하여 산모가 보다 깨끗한 매트리스에서 산후 컨디션을 회복하고 아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코웨이는 산후조리원 대상으로 매트리스 케어서비스 멤버십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멤버십에 가입한 산후조리원은 코웨이의 전문적인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코웨이는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코웨이 케어존(Coway CARE ZONE)’ 명패를 제공해 전문적인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받은 안심 케어존임을 인증한다.
코웨이는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산모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가정에서도 깨끗한 매트리스로 아이를 맞을 수 있도록 ‘새 식구 맞이 케어서비스’ 1회와 ‘아로마 비타민C 샤워헤드’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새 식구 맞이 케어서비스 체험 시, 매트리스 케어서비스와 더불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컨설팅해주는 ‘코웨이 슬립케어 서비스’도 추가 서비스로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코웨이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는 4개월마다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가 전문 장비를 활용해 7단계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매트리스 오염 측정부터 침대 프레임 클리닝, 침대 프레임 워싱, 사이드 엣지 클리닝, 매트리스 클리닝, UV 살균, 진드기 패치 부착으로 구성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출산 직후 산모와 신생아는 면역력이 약해져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매트리스 위생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산후조리원에서 여러 산모들이 함께 사용하는 매트리스 위생을 더욱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