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식회사 수가 매년 10월 세계 각국의 한인 경제인들이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 유럽 시장에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오스트리아 빈 비엔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올해 28회차를 맞았으며, 유럽에서 첫 개회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후변화와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강연으로 배우 박진희의 강연과 대회 하이라이트인 한국상품박람회,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열려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선보인 수의 제품은 밀폐된 전기설비 장치에 설치하면 자동 화재 진압이 가능한 119 제품 시리즈와 안전 제품으로 구성된 리오프다.
특히 리오프의 안전 베임 방지 장갑의 인기가 대단했다. 직접 착용하고 칼질하여, 베임 방지 기능을 확인해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어 발길이 끊기지 않았다.
리오프 베임 방지 장갑은 미국 표준 협회에서 부여한 절단 저항력 테스트 레벨(ANSI CUT LEVEL)을 획득한 제품으로 칼날에 대한 베임 방지 기능이 있어,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TDM 테스트 E등급을 받아 베임 방지 기능이 매우 우수하며 18게이지 편직으로 착용 중 세부 작업이 가능하며, 작은 부품 조립까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 터치 기능이 있어 작업 중 장갑을 벗지 않아도,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해 편리하다.
현재 유럽의 베임 방지 장갑 시장은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베인 상처와 열상에 대한 향상된 보호 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장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작업장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베임 방지 장갑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앞으로 리오프 베임 방지 장갑의 유럽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가 크다.
주식회사 수는 “세계 경제인대회를 통해 주식회사 수라는 이름을 알리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 기회를 통해 수출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