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 중인 신작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출시일을 11월 27일로 확정하고 론칭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수집형 전략 RPG로 이용자들은 게임의 주인공인 아서가 엑스칼리버와 함께 모험을 시작하는 스토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아서왕의 전설’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을 획득하고 팀에 편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멜롯 왕국 재건 및 보스 또는 신화 속 몬스터들과 전투를 펼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에 공개된 론칭 티저 영상에서는 게임의 주인공인 ‘아서’를 비롯해 다양한 영웅들의 전투를 고퀄리티 연출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전설등급 영웅 ‘모르가나’를 확정 소환할 수 있는 ‘라이즈업 소환서 10장’과 ‘행동력 50개’, ‘1만 골드’ 등을 지급한다. 또한 휴대폰 사전등록을 진행한 이용자에게는 크리스탈 200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