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여기종)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여성기업에게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자 전국 여성창업보육실의 입주기업을 신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예비창업여성 또는 창업 3년 미만 여성기업이며, 입주 가능지역은 ▲경기북부 ▲강원 ▲부산 ▲울산 ▲대구 ▲전남 등이다.
입주기업에는 저렴한 임대료와 관리비 조건의 개별 사무공간이 제공되며, ▲회의실 ▲라운지 ▲네트워킹 공간 등 다양한 공용시설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경영·법률·특허 분야의 전문가컨설팅 ▲멘토링 프로그램 ▲투자 연계 및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박창숙 여기종 이사장은 "센터는 여성창업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여성창업보육실 입주가 유망한 여성기업의 더 큰 도약을 이끄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