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가수 윤종신이 '2015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고 소속사 미스틱89가 18일 밝혔다.
10월25일 광주를 시작으로 같은 달 31일 울산을 돈다. 12월에는 서울, 대전, 부산, 수원, 대구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작사가 윤종신 콘서트- 그늘, 땀 흘린 자를 위하여'를 통해 작사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윤종신은 엠넷 '슈퍼스타K 7'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월간 프로젝트인 '월간 윤종신'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