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배우 장동건(43)이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 특별심사위원에 위촉됐다고 소속사 SM C&C가 21일 밝혔다.
특별심사위원은 '단편의 얼굴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상은 영화제 경쟁부문 작품 중 국내 우수 연기자에게 주어진다.
세계 우수 단편영화의 축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1월5~10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한편 장동건은 최근 정유정 작가 소설 '7년의 밤'을 원작으로 한 동명 영화에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