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그룹 '비투비'(BTOB)가 12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이 민'(I Mean)을 들고 컴백한다.
1일 비투비는 SNS를 통해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복귀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 민'은 음악을 통해 진심을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지난 6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컴플리트' 타이틀곡 '괜찮아요'에 이은 비투비 스타일의 발라드로 활동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지난 앨범으로 데뷔 4년 만에 첫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비투비가 3개월 만에 빠르게 컴백해 정상 굳히기에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