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보컬 그룹 '노을'의 전우성(35)이 13일 디지털 싱글 '걷고 싶다'를 공개한다.
2014년 첫 솔로 앨범 '더 맨: 위드 유(The Man: With You)' 이후 1년 6개월만의 솔로 컴백이다.
전우성은 신곡 공개에 앞서 12일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측은 "흐드러진 갈대밭을 걷고 있는 남자의 뒷모습과 전우성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담긴 티저를 통해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