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홍보를 돕는 그룹 'PPL'이 데뷔한다.
PPL은 30일 첫 싱글 '러시'를 발매한다.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장르다. 앞서 20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PPL은 '퍼펙트 퍼포먼스 레이디스(perfect performace ladys)'의 약자다. 레이싱 모델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한 멤버들이다.
리더 문가경을 비롯해 이다희, 유진, 오아희, 임솔아, 아지로 구성됐으며 전원 모델로 활동 중이다.
소속사는 "홍보와 PR이 필요한 공간이면 어디든 가서 퍼포먼스와 모델로서 활동한다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며 "첫 싱글에는 섹시함과 관능미를 표현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