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듀오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가 연말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안테나 뮤직에 따르면 페퍼톤스는 12월 29~31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 콘서트홀에서 '2015 연말 콘서트-풍년'으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
앞서 지난 6월 전국 6개 도시 클럽 투어를 성료한 페퍼톤스는 이번 공연에서 기존 라이브 밴드 구성에 브라스를 추가한다.
안테나뮤직은 "'풍년'이라는 콘서트 타이틀에 맞게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줄 것"이라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