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보병사단 화생방지원대, ASF 특별도로방역 실시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광철)이 운영하는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위기 청소년 10명에게 총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정경식, 김규태(각 100만원) 개인 기부자와 전곡농협(300만원) 등에서 기탁한 것으로 청소년복지센터와 연계된 학교 및 유관기관 네트워크 통해 대상 청소년을 선정했다. 추천된 15명의 사례는 본 센터에서 심리상담 지원을 받는 소년소녀가장 뿐 아니라 모두 안타까운 사연들의 청소년 가정들이었다. 그 중에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의 생활 위기순, 관내 지역 안배 및 다양한 추천 기관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연천군 5개 읍•면의 위기 청소년 10명이 청소년안전망실행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선정되었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김광수 상임이사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이 따뜻한 설 맞이 준비와 새 학년을 잘 준비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 밝혔다.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지난 4일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 3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혁신교육지구 시즌Ⅲ'는 ‘경계를 넘어학교와 마을이 함께 하는 혁신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자치, 교육협력, 미래교육의 3가지 중점과제를 토대로 마을과 학교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연천군과 연천교육지원청은 2019년 12월에 체결된 '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사업을 통해 교육자원과 체험터 발굴,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과정 등을 통해 지역의 교육력 제고에 기여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혁신교육지구 시즌Ⅲ에서는 마을로 배움의 공간을 확장하여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특색있는 교육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 30개 시∙군이 참여하는 대면 행사로 계획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조치에 따라 서면으로 진행됐다.
“아름다운 자연환경 · 역사가 살아 숨쉬는 연천군 총력”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2018년 7월 민선7기 제38대 김광철 연천군수는 ‘HI(한탄강 · 임진강)러브 연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했다. 「수도권정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 등 각종 중첩규제로 인하여 한탄강과 임진강 주변으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적이 분포되고 있으나 제대로 된 개발이 되지 못해 왔다. 이에 김광철 연천군수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한탄강과 임진강을 새로운 연천군의 발전 동력으로 취하고 있다. 한탄강과 임진강 주변은 지형이 특이하고, 우리 땅의 생성 역사를 간직한 지질명소가 많이 분포함은 물론 경관이 아름다운 명소들도 가득하기 때문에 지질교육 및 관광 자원으로 활용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연천군은 재인폭포, 아우라지 베개용암, 주상절리 등 다양한 지질명소들을 토대로 환경부로부터 한탄 · 임진강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다. 특히 2019년 6월 비무장지대(DMZ)를 제외한 연천군 일대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데 이어 지난해 7월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제209차 집행이사회에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증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한탄강
[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 ◇4급 전보 ▲경제농정국장 전구종 ◇5급 전보 ▲행정담당관 박화봉 ▲세무과장 이석준 ▲건축과장 이학송 ▲장남면장 오릴리 ▲의회사무과장 조주연 ▲안전총괄과장 직무대리 임상진 ▲종합민원과장 직무대리 이순미 ▲환경보호과장 직무대리 박영선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오형근 ▲기술보급과장 직무대리 이원희
[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 지난 11월 30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에서 진행한‘2020 연천군 자원봉사자의날 시상식’에서 이춘애 연천군새마을부녀회장이 자원봉사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연천군 자원봉사자들의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상식에서 연천군새마을부녀회 이춘애 회장은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진정한 소통을 나누며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겠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연천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12월 4일 진행 예정이던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코로나19 확산 예방으로 일정과 장소를 변경하여 간소화한 시상식으로 진행되었다. 연천군새마을부녀회는 수해지역 복구, 반찬나눔 활동, 계절김치 담궈나누기, 사랑의 집고쳐주기, 코로나 19 방역활동 및 마스크 착용하기 캠페인 등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시사뉴스 연천=고명현 기자 ] 경기도 연천군은 2020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발은 군민과 부서장이 추천한 19건의 우수사례에 대해 실적검증과 심사평가를 거쳐 연천군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에 대한 적극대응 및 선제적·창의적으로 핵심 현안을 해결하고 장기 미해결 과제를 해결하는 등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적극행정 사례가 높이 평가됐다. 최우수를 받은 복지정책과 김창훈 팀장은 취약계층, 소상공인, 임시ㆍ일용근로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조례 제정, 추경 확보 등을 통해 군민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우수를 받은 관광과 강중호 주무관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재인폭포 내 산책로와 출렁다리를 설치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고, 투자유치과 오우석 주무관은 청산ㆍ대전 일반산업단지의 양성화를 추진하고 폐수유량계를 설치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장려를 받은 축산과 김수진 주무관은 대광중학교가 폐교함에 따라 중학교 인근의 불법 축사의 운영자에게 인ㆍ허가 절차를 안내하여 축사를 양성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변화 속에서 군민들의 삶의
[ 시사뉴스 연천=고명현 기자 ] 국제로타리 3690지구 연천로타리클럽(회장 김광진)은 지난 21일 전곡읍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8가구에 가구당 400장씩 연탄 총 3,200장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천로타리클럽 14명 및 전곡고등학고 인터랙트 13명이 봉사 지원을 나왔으며, 5사단 번개봉사단과 연천군 야구협회도 도움의 손길을 함께 했다. 또한, 연천군 군남면 남계리 중동환경에서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고 싶다며 백미 20kg 8개를 지원하여 가구당 1포씩 지원하였다. 연천로타리클럽 김광진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 봉사단이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밝은 힘이 될 수 있는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채택병 전곡읍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전곡읍 소외계층에게 많은 분이 도움을 주고 계시는 만큼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 추위를 걱정하지 않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살피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등 민선 7기 성과 돋보여 경기 북부 새로운 바람 일으킬 것 [시사뉴스 연천=고명현 기자]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하이러브 연천’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범한 김광철 연천군수가 민선 7기 2주년을 맞았다. 김 군수는 연천의 발전과 군민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그간의 군정성과와 향후 군정방향을 담은 발전 청사진을 밝혔다.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등 민선 7기 성과 돋보여 김광철 연천군수는 2018년 7월 민선 7기 연천군수로 취임한 이후 연천군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국립연천 현충원을 건립하기 위한 사업 토대를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나서고 있다. 연천군은 통일경제 특구유치, 남북접경 대규모 물류단지 조성 등 그동안 접경지역으로 인한 불이익을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지난해 5월에는 관광 및 남북교류협력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고양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은 두 시군의 공통 관심사항인 관광 활성화 및 남북교류사업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평화통일 준비대표 도시로서 통일 기반 조성을 도모하기 위함이며 협약의 주요내용은 두 시군 간 연계 관광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김광철 연천군수는 2020년의 군정 목표를 크게 여섯 가지로 세우고 연천군의 많은 변화를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첫 번째, 따듯하고 촘촘한 복지도시다. 연천군 다목적복지센터 및 장애인 가족지원센터를 건립해 보훈단체 지원 및 지역 내 영유아·장애아동을 위한 시설, 프로그램 제공으로 안전한 복지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노인 일자리 확대 지원,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시행, 연천 파크골프장, 축구장을 신/증설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두 번째, 새로움을 열어주는 교육도시다. 명예군민 학위제 시스템 교육을 도입하고 맞춤형 일자리 교육, 연천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등을 통한 도서관 인프라 구축,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조성 등을 통해 연천의 교육인프라를 구축한다. 세 번째, 보고 먹고 걷고 쉬는 관광도시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연천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0~2022년을 '연천 방문의 해'로 추진해 관광 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발전시킨다. 네 번째, 편리하고 더 안전한 미래도시다. 방범용 CCTV 13대 확충 등 치안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며 광역버스 신설 및 버스이용 편의를 증대하고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2019년은 연천군에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지난 6월 비무장지대(DMZ)를 제외한 연천군 일대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유네스코 브랜드를 이용한 관광자원 개발과 연천군 특산물 인지도와 상품성 상승으로도 이어질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2020년 4월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포천시와 철원군과 함께 공동 상생협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남면 옥계리에 71만7,000㎡ 규모로 조성될 연강포레스트 사업도 부지 일부분에 민간사업자를 유치해 지난 6월 이재명 경기도지사, 민간사업자인 ㈜더츠굿 대표와 함께 투자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연천군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국립연천 현충원도 사업 추진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천군민의 숙원인 연천 공영버스터미널도 지난 12월 24일 개장식을 가져 교통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경기도 정책 공모 '경기 First' 본심사에서 ‘연강 큰물터 이야기(가칭)’ 사업이 일반사업 부분 우수상을 수상해 특별조정교부금 30억 원을 확보했다. 지방세 운영 평가 최우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 지역은 우리나라의 반만년 역사의 중심에 있었다. 연천군이 지금처럼 지역적으로 어려웠던 적은 반만년 역사 중 60여 년이라는 아주 짧은 기간에 불과하다. 연천은 한반도 첫 인류가 살았고 백제・신라・고구려 삼국의 요충지였을 뿐만 아니라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뱃길로, 일제강점기에는 기찻길로 번화했던 고장이었다. 지금의 전곡리 유적, 고구려의 당포성과 호로고루, 연천역 급수탑 등 연천의 문화재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연천군민의 지역발전에 대한 여망을 안고 출범한 민선7기 김광철 연천군수는 새로운 기회 발굴과 연천군의 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하이러브 연천’ 건설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을 하며 달려왔다. 2019년이 접경지역이 안고 있는 각종 규제와 제한 속에서도 지역특성을 살린 연천 발전상을 확립한 중요한 시기였다면 2020년은 그에 따른 결실을 하나 둘씩 맺으며 연천이 본격적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김광철 연천군수는 제38대 연천군수로 취임하면서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HI 러브 연천’을 강조했다. 한탄강(H)과 임진강(I)이 만나는 수려한 청정지역인 연천이 한반도의 번영과 통일을 앞장서서 주도함으로써 새로운 연천을 이끌어 나간다는 의미다. 김 군수는 4대 군정방침으로 △혁신적인 지역경제 △함께하는 지역개발 △찾아가는 복지구현 △풍요로운 농업발전을 제시했다. 혁신적인 지역경제 우선 연천BIX(은통산업단지)사업이 2017년 12월 첫 삽을 든 이래 차질 없이 진행되어 오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인구 유입 증가는 물론, 남북교류협력 배후도시 조성 및 경원선 역세권 개발로 인해 연천군의 브랜드 가치향상에 단비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천읍 통현리 368-1번지 일원에 진행되고 있는 통현 일반산업단지(빙그레) 조성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관광자원들을 창의적으로 잘 활용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역사·문화자원 콘텐츠를 개발·발굴하여 주변의 관광자원과 유기적으로 잘 연계되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국가지질공원심의위원회 심의와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