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원전 자료 유출사건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정부의 원전정책에 비판적인 시민단체들도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환경운동연합은 22일 성명을 내고 '원전안전 위협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환경운동연합은 "원전반대그룹이라고 자칭하는 해커들이 크리스마스까지 고리원전 1,3호기와 월성 2호기의 가동을 중단하지 않으면 원전제어시스템을 공격하는 2차 파괴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함에 따라 원전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원전 안전은 어떤 이유에서라도 위협받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특히 환경운동연합은 "어떤 이유로든 원전은 폐쇄될때까지, 그리고 폐쇄 후에도 안전하게 관리돼야 한다"며 "원전사고로 인한 피해는 무차별적이고 우리 모두의 미래를 파괴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또한 환경운동연합은 "정부·한수원·원자력안전위원회가 초기의 미흡하고 안일한 대응으로 사태가 커졌다는 점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방어체계와 함께 대책 마련에 나서라"며 "안전하다고 주장만 한다고 원전 안전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에너지정의행동도 하루전인 21일 발표한 긴급성명을 통해 "우리는 핵발전 정책에 반대하지만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가량은 방송된 지 일주일이 안된 TV프로그램 VOD(다시보기)시청에 전체 VOD 시청시간의 절반 가량을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TV프로그램 VOD 이용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46%는 본방 후 1주일이 안된 TV프로그램 VOD 시청에 전체 VOD 시청시간(본방송 후 30일)의 절반 가량을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방송 후 3일 이내 VOD를 시청하는 비율은 전체의 33.6%로 나타났다. 하루 이내 VOD 시청 비율은 17.3%(6022만분)로 가장 높았다. 방송 당일, 방송 후 이틀 내 시청 비율은 각각 4.7%(1644만분), 7.1%(2485만분)로 집계됐다. 방송 후 3일 이내 시청 비율은 4.4%(1518만분)으로 나타났다.방송 후 일주일 이내 VOD 시청 비율은 전체의 46%, 2주 이내 VOD 시청 비율은 60.4%, 3주 이내 VOD 시청 비율은 73.1%로 조사됐다.프로그램 장르별 이용추이를 살펴보면 예능 프로그램은 본방 후 하루 이내 시청비율이 가장 높고 이후 하락세를 유지하다 일주일이나 3주 가량 됐을 때 시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올해 공공임대주택 9만3000가구 공급 목표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가 지난달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공사 등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9만2000가구 이상 공급(준공)을 완료했으며 공급 예정물량을 감안하면 초과 달성이 예상된다.우선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은 연말까지 올해 5만가구 목표를 초과해 5만8000가구가 공급(준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까지 5만7000가구가 공급됐고, 12월에 약 1000가구가 추가 공급된다.매입·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은 11월말까지 3만5000가구를 공급한 상태다. 10.30대책을 통해 공급목표가 당초 4만가구에서 4만3000가구로 증가했는데, 연말까지는 목표를 모두 달성하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올해 공공임대주택이 목표 9만3000가구를 초과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유형별로 11월까지 영구임대 1900가구, 국민임대 2만3500가구, 공공임대(5년·10년) 3만1900가구, 매입임대 9900가구, 전세임대 2만5400가구가 공급됐다. 이 중 수도권에서 57%(4만3000가구)를 차지한다.내년에는 올해보다 2만7000가구 증가한 총 12만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경쟁사의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이 최근 출국 금지 조치를 당한 것으로 나타나 LG전자의 국제행사 일정에 '빨간불'이 켜졌다.내년 1월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CES)에서 LG전자의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가전사업을 책임지는 조 사장의 참석이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2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세탁기 고의파손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주형)는 조 사장을 출국금지했으며, 이번 주 중으로 조 사장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업계에서는 상대적으로 도주 우려가 적은 대기업의 사장을 출국 금지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검찰이 출금 금지를 내린 이유는 조 사장이 그간 여러 차례 검찰의 출석 요청을 미뤄왔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조 사장을 제외한 다른 LG전자 임원 중 일부를 상대로 피고소인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출금금지가 풀리지 않을 경우 LG전자의 CES 일정에도 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조 사장은 지난달 이뤄진 정기 인사에서 기존 HA(가전)사업본부 외에 AE(에어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정부가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국과 마찬가지로 9월에 신학기를 시작하는 방안을 다시 검토한다.2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5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학령기 인구 감소 등에 대비해 9월 신학기제 도입을 재추진할 방침이다.9월 신학기제는 정부가 문민정부 때부터 검토해왔지만 학제 개편에 따른 혼란과 비용 문제를 이유로 번번이 무산됐다.기재부 관계자는 "학령기 인구가 감소하면 대학이 외국 학생을 유치해야 하는 데 봄 학기제를 시행하는 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우리나라와 호주, 일본 밖에 없다"며 검토 배경을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또 "9월 신학기제를 도입하면 학생들이 6개월 정도 조기 입학하기 때문에 취업 시기도 앞당겨지고 여름방학이 늘어나기 때문에 취업을 위한 인턴과 현장학습에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정부는 2015년부터 9월 학기제 도입 여부, 시기, 방법 등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여름방학을 늘리는 대신 봄방학을 없애 학기를 앞당기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정부는 시장이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인력 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 분야 구조개혁을 추진하기로 했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정부가 가계부채, 부실기업, 대외 변동성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잠재적인 경제 위험 요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거시 경제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2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5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리스크 관리 3종세트'를 통해 우리 경제의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정부는 가계부채의 질적 구조개선을 적극 추진한다.단기·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장기·고정금리 대출로 전환하고 주택금융공사가 이를 매입해 가계의 만기 상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또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ICL)에 대한 최소의무상환비율을 소득 수준과 연계해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가계부채 총량과 차입자의 채무 상환 능력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상호금융의 비주택담보대출 등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조합예탁금 과세특례를 정비함으로써 위험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로 했다.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 조치 이후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의 주택대출이 은행의 주택대출로 대체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상호금융의 경우 비주택담보대출이 상대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도 높아졌다.자영업자에 대한 금융회사의 프리워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정부가 서민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만간 주택임대사업을 적극 육성한다.정부는 민간 주택임대산업의 규제 개혁과 세제·금융지원을 담은 민간임대시장 활성화방안을 내년 1월 내놓을 계획이다.정부는 규제개혁을 통해 LH 등 공공기관의 보유토지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이를 위해 장기미매각 토지의 매각가능가치를 재산정한다. 재산정 결과 가치가 떨어지면 보다 싼값에 토지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용지할인 매각도 추진할 예정이다. 택지용지공급 조건과 개발제한구역 해제요건도 완화된다.임대사업자는 도시형 생활주택을 일괄 공급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또한 장기임대주택에 대해서는 용적률을 상향 조정한다.장기미착공 사업장에 대해서는 주택기금 등을 통해 자금을 지원한다. 부동산투자신탁(REITs·리츠) 상장요건·출자한도 개선 등 리츠·펀드간 격차도 해소된다.아울러 임대주택 리츠의 법인세 면제 범위도 확대된다.건설임대주택에 대한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도 신설된다. 정부는 건설임대주택에 매입임대주택 수준의 장기보유특별공제율(10~40%)을 적용하기로 했다.특히 정부는 준공공 임대사업자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감면율을 현행 50%에서 70%로 높여 임대주택 공급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정부가 중소기업·농수산업·서비스업 등의 생산성 향상을 적극 지원한다.정부는 22일 '2015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 방안 ▲농업의 6차산업화 ▲서비스업과 제조업간 지원 격차 완화 방안 등울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기업이 협력중소기업에 대여하거나 설치한 생산설비도 투자로 인정함으로써 기업소득환류세제상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우회적인 지원도 실제 투자로 인정하겠다는 얘기다.농수산업의 경우 한-중 FTA 타결을 계기로 미래성장산업화와 도농간 격차 완화를 추진한다.이에 따라 우수 농수산업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된다. 농식품·수산 모태자펀드 투자규모는 올해 2464억원에서 2015년에는 3607원으로 늘어난다.또한 유통·판로지원 확산 차원에서 농어촌과 대기업의 협력이 강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한상의 상생협력본부를 통해 내년 10건(농식품 6건·수산 4건)의 금융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농업의 6차 산업 집적화단지는 올해 3개에서 6개, 지역컨소시엄은 10개에서 20개로 각각 확대된다.아울러 농어촌 오지마을 등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거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와 농지규제 개선사업도 추진된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한중 기업이 활발한 자본투자를 통해 서로 피를 섞는 인수합병(MA)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정부는 중국 대학을 졸업한 우수한 한국 유학생 등을 한중 간 경제교류를 이끌 수 있는 중국 전문가로 양성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지난 20일(현지시간) 오전 중국 상해 메리어트 호텔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주재로 열린 '상해 현지 기업인 오찬'에서는 '한중기업 간 MA'와 '중국전문가 10만 양병설'이 화두로 떠올랐다.신형관 미래에셋 상해 법인장은 "중국 내부에서 돌고 있는 20조 달러 가량의 돈이 조만간 밖으로 나갈 것"이라며 "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거나 자생능력이 없는 한국 기업의 경우 소유권이 분명히 (중국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중국 시장 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 투자자들이 국내기업 사냥에 나서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얘기다.신 법인장은 "(중국 정부가) 주식을 자국 시장에 상장하기 어렵게 만들고 인수합병(MA) 관련 규제는 확 풀었다"며 "향후 3년안에 경쟁력 있는 기업 위주로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조금 지나면 자기들끼리 서로 사고팔 게 없어져 결국 한국 기업들로 눈을 돌리게 될 것"이라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승용차와 자동차 부품, 타이어 등 자동차 부문중심의 소비재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한경연은 22일 '한·캐나다 FTA의 의미와 영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는 한·캐나다 FTA가 발효되면 수출은 ▲승용차 ▲자동차 부품 ▲타이어 ▲냉장고 등의 품목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FTA 체결로 캐나다 수출품목 1위인 승용차의 관세(6.1%)가 3년 이내에 철폐됨에 따라 해당 품목에 대한 수출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견해다.수입은 ▲비철금속 ▲화학제품 ▲가축육류 품목 등의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내다봤다. 캐나다는 석유, 천연가스, 우라늄 등 풍부한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수입 품목도 광물에너지 자원과 원자재에 집중돼 있다.이번 FTA 체결 조항에 투자자-국가간 분쟁해결절차(ISD) 조항이 포함되면서 안정적인 에너지 자원 확보 차원에서 우리 경제에 득이 될 전망이다.ISD(Investor-State Dispute)는 해외투자자가 상대국의 법령·정책 등에 의해 피해를 입었을 경우 국제중재를 통해 손해배상을 받도록 하는 제도다.한·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이 시대 젊은이라면 창업으로 꿈을 실현해야죠. 애플처럼 혁신이 있어야 글로벌 영향력이 큰 기업도 나올 수 있는 것 아닌가요?"중국의 실리콘밸리 중관촌 창업거리에 위치한 한 차고(車庫)카페. 애플의 아이패드를 손에 든 청년에게 창업에 뛰어든 이유를 물었더니 망설임 없는 답변이 돌아왔다.2007년 대학을 졸업한 더밍(戴明)은 최근 아이패드 화면에 나타난 단어와 알파벳 장난감을 매칭해 영단어를 익힐 수 있는 어린이용 온라인 영어교육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카페를 드나들기 시작한 것은 올해부터다. 시스템을 제품으로 만들어 시장에 내놓을 수 있도록 도와줄 투자자를 찾기 위해서다.더밍은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잡스가 자신의 집 차고에서 애플을 창업한 것처럼 차고 카페에서 창업의 꿈을 키우고 있다. 더밍은 "차고카페는 창업준비자와 투자자가 격없이 소통할 수 있다"며 "반짝이는 사업 아이템을 자본과 연결해 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장소"라고 말했다.차고카페는 정부의 지원없이 개인이 운영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예비 창업자나 초기 창업자는 적은 비용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할 수 있고,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낼 수도 있다. 장소와 인터넷, 회의실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아이폰6 보조금 대란'을 일으킨 14곳의 판매점에 50~500만원씩의 과태료가 부과됐다.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최성준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고 '판매점의 단말기유통법 위반행위에 대한 시정조치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방통위는 지난해 10월31일~11월2일 기간 중에14개의 판매점이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을 위반한 사실을 인지하고 11월3일부터 사실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공시지원금을 초과해 일부 이용자에게 지급한 12개 판매점에 대해 동법 제22조(과태료) 제 3항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기본 과태료 100만원(1회 위반)에 위반건수 등 위반행위의 정도를 고려해 50%(50만원)를 가중 부과했다.현장조사를 거부·방해한 2개 판매점에 대해서는 동법 제22조 제1항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과태료 500만원(1회 위반)을 부과하는 시정조치(안)을 의결했다.방통위는 단통법을 위반판 판매점에 대해 첫 위반 100만원, 2회 300만원, 3회 600만원, 4회 이상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50%씩 가감될 수 있다고 밝혀왔다. 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면 5000만원까지 물릴 수 있다.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보다 혹독한 추위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에도 수급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가스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가스공사는 급변하는 수급 여건을 고려해 이상기온과 경기변동 등 다양한 시나리오별 수요 예측을 시행하고 있다. 기온과 전력 수요 등 수요 변동요인에 대한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또 수급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정부, 유관기관과 함께 천연가스 수급 대책본부를 운영한다.이에 따른 성과도 있다고 가스공사 측은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한파로 인해 천연가스 일일 공급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특히 추위가 절정에 달했던 17일에는 18만969t을 공급해 올해 최대 일일 공급량을 기록했으나 수급관리에는 이상이 없었다.앞서 가스공사는 2007년부터 '천연가스 수급관리 규정' 및 '수급위험 위기대응 실무 매뉴얼'을 제·개정해 수급위기에 대한 종합 개선 방안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