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 달서구지회(지회장 곽병근)에서 18일 대구 지하철 2호선 이곡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열었다.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 달서구지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소년소녀가장)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 달서구 박종길 의원, 대구 공전 사회복지학과, 코끼리 봉사단, 다움 봉사단,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훨트민턴 봉사단, 대구 공전 사회복지학과 학생이 참석하였고, 대구 성서경찰서 교통과에서 교통 지도를 하였다. 다사 세천에 있는 든든 한의원(원장 하승태)의 노건아 행정부장이 참석하여 행사 물품을 찬조하였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구 시민들의 참여와 응원을 기대한다. 후원 문의:053-586-8890 사진 설명:1. 캠페인 후 기념 촬 2. 좌에서 부터 곽병근 달서지회장, 든든 한의원 노건아 부장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사회복지과 성인학습자들이 ‘제24회 대구색동어머니 동화구연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4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박귀려(42) 씨와 이옥희(52) 씨가 은상을, 최은정(51)과 김현희(53) 씨가 동상을 차지하며 늦깎이 대학생으로서의 배움에 대학 열정을 보여줘 더욱 주목받았다. 입상한 학생들은 모두 사회복지과 1학년생으로, 학과가 지난 여름방학에 개설한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의 동화구연지도사 2급 자격과정에 참여해 동화구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박귀려 씨는 동화 ‘또롱이의 황금날개’를 발표하며 나눔과 성장을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옥희 씨는 ‘아빠가 된 여우’로 감동적인 가족의 의미를 전했다. 최은정 씨는 ‘아기 거미의 소원’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는 여정을 표현했고, 김현희 씨는 ‘행복한 의자’로 자신을 필요로 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진정한 행복을 잘 그려냈다. 이 대회를 위해 학생들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남정은 지도교수는 귀띔했다. 이들은 “교수님의 추천과 응원 덕분에 대회에 도전할 용기를 얻었고, 일주일에 3회 이상, 2개월간 꾸준히 연습했다”고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 연구팀의 논문 ‘변형성 사두증 환아에서 대천문 크기의 초음파 측정(Ultrasonographic Measurement of Anterior Fontanelle Size in Infants with Deformational Plagiocephaly)이 최근 SCIE저널인 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게재되었다고 16일(수) 전했다. 먼저 권동락 교수는 “이번 연구는 변형성 두개골 비대칭(사두증, DP) 정도와 대천문 크기 사이의 관계를 조사하고, 대천문 크기와 발달 지연 간의 연관성을 탐구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 연구는 2022년 3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사두증으로 병원을 방문한 256명의 영아 중 189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두개골 비대칭 정도(CVA)와 대천문 크기를 두개골 X선 촬영과 초음파를 이용해 측정하였고, 사두증 정도는 알젠타(Argenta) 분류법에 따라 경한정도에서 심한정도로 나누었다. 연구 대상 영아들은 CVA 크기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뉘었으며, 40명의 영아에게는
▪사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센터 단체사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센터가 지난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6차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APLAR)’에서 ‘Center of Excellence(최고 기관)’에 선정되었다. 1963년 시드니에서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는 2016년부터 해마다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내 류마티스센터를 대상으로 연구, 수련과 교육, 환자 진료 등 3가지 분야의 업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기관을 ‘Center of Excellence’로 선정하고 있다. ‘Center of Excellence’는 아시아·태평앙 류마티스학회 선정위원회가 지난 10년간의 업적을 심사해 선정한다. 이는 해당 기관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류마티스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센터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선정된 기관은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진료 가이드라인 구축에 앞장서며 다른 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과 류마티스 질환의 임상·연구·교육 능력을 높이기 위한 정보와 인적 교류를 수행하게 된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센터는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Center of Excellence’ 자격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경상북도는 공모사업과 관련하여 “경상북도 공모사업 관리 조례[경상북도 조례 제5030호, 2024. 5. 23제정]”를 제정하여 “공모사업의 시행 여부를 수시로 파악하여 경상북도 실정에 맞는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여야 한다”는 조례를 제정하고도 시행에는 반영하지 않아 ‘허울뿐인 조례’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과 관련하여 경상북도는 시군별, 사업별, 각시도당 4억원(총5개시군), 3억원(총11개시군)으로 총51억원을 국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평가등급기준으로 하여 A등급 4억원, B등급 3억원으로 사업비를 결정하여 서비스별로 사업을 검토조차 안한 조례에 위배되는 졸속 행정이다, 경상남도는 2025년 스마트빌리지 사업과 관련하여 최고 25억5천만원부터 최저4억2천만원, 총 국비 지원 141억원을 지원 결정한 것과 비교되는 국비 지원 예산이다. 경상북도 정보 통신부 국비 사업 담당자는 “시군에서 국비 지원 사업 금액별로 신청하여 올렸다”고 한다. 경상북도 국비 지원 예산 부서에 확인 결과 “사업 신청은 올라 왔지만 협조 요청
[시사뉴스 장시목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LINC 3.0 사업단은 계명문화대학 가족회사와의 정보교류 및 산학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사업의 일종으로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찬포럼 10회차는 지난 10일 전 경운대학교 이선하 대학원장이 빛과 우리 생활을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 졌다. 이선하 강사는 2022년 국무총리 표창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고 구미시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등을 역임하였다. 계명문화대학교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에서는 가족회사 및 산학협력 업체 CEO를 초청하여 각종 인문학, 예술, 문화 관련 강좌를 운영한다. 박승호 총장은 “새로운 강의에 그동안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어 9년 동안 매일 매일의 조찬포럼이 새롭다”고 했다. 조찬문화포럼은 격주 목요일 오전 7시-8시까지 하고 12월12일 마지막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참석 문의: 김연정(010-7403-0228)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 산학 협력단(단장 김재현)과 든든 한의원(대표 원장 하승태)은 지난 11일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산학협력 및 가족회사 MOU 협약을 체결 했다.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다사 든든 한의원에서 윤성덕 부단장과 하승태 대표 원장, 이부영 수석 진료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의 관리 실무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습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주민과 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의 건강 증진 등을 약속했다. 2019년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개원한 든든 한의원은 치료실은 비롯하여 대규모의 건강 증진실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몸과 마음의 공간까지 돌봐드리는 편안한 쉼과 회복의 공간이다. 또한 교통 사고로 인한 손상 부위의 악화를 방지하며. 근육, 인대 손상 정도, 통증 정도에 따라 개인별 맞춤 한방치료를 진행한다. 대구 다사점에서는 피부미용장비를 도입하여 기미,주근깨 및 잡티 제거, 이중턱 개선 및 피부 콜라겐 재생 등의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 하승태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의원 전 직원들이 더욱 친절로 환자를 보살피고 늘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료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10월 11일 대구어린이세상 제2대 관장에 현 대구어린이세상 본부장인 최주환씨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4년 10월 14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최주환 관장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석사 출신으로 20여년간 문화‧예술 분야에서 업무 경력을 쌓았으며, 2023년 6월부터 대구어린이세상 총괄본부장 역할을 수행해 오다 이번에 관장으로 임명됐다. 임명식에서 최주환 관장은 “대구어린이세상을 어린이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공간 및 대구를 대표하는 어린이 전용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2022년 11월 대구어린이세상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시설 관리 및 운영 전반을 맡게 됐으며, 2023년 6월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 설명 : 왼쪽 김재현 산학협력단장, 오른쪽 대구어린이세상 제2대 최주환 관장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비전 및 산학연 협력 체제 강화 계명문화대학교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의 ‘지역사회 연계 산‧학‧관‧연 협력모델 확산’ 및 산학협력중장기 발전목표인 ‘KM-문화융합 인재 양성을 통한 대경지역사회기여 산학협력 선도모델 확산’을 달성하기 위한 선제 요건인 『권역 CASE 산업을 선도하는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도약』을 LINC 3.0 사업 목표로 삼았다. 또한 문화예술산업, 교육서비스산업, 물환경안전산업 관련 기반 선도모델을 활용한 산학협력 체제 구축을 기반으로 산업영역의 융복합 추세에 맞춘 융합산업 범위 확대와 서비스 산업혁신에 대한 연차별 추진전략을 도출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산‧학‧관 동방성장을 이끌어 가기 위해 지난해 12월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 달서구탄소중립지원센터 등 7개 기관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산‧학‧관 동방성장 ESG 공동 선포식 겸 거버넌스 구축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산학연 협력 체제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사회 기반 산‧학연계 인력양성 박차 계명문화대학교는 지역특화 중심 기업협업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와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조용욱)은 10월 7일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지역 산업의 혁신성장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과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조용욱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은 1987년 일반공업단지로 출발하여 2016년 전국최초의 산업단지 노후공단재생사업지구로 지정되어 일반산업단지로 재탄생하여 산업단지 혁신과 기업의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근로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공단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실험실 및 실험기기 사용 등 협력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및 관련 세미나 개최 △전략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교육‧연수 등을 통한 지식정보 함양 및 교환 △기타 상호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지역 산업체가 동반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산업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과 실질적인 교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지난 7일 오후 중간고사에 나선 재학생들을 격려하는 간식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 대학교 도서관은 이날 오후 5시 도서관 앞에서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시험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간식나눔행사를 마련했다. 간식나눔은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먹거리가 될 만한 샌드위치, 비타민음료, 초콜렛, 젤리 등의 간식팩 500명분을 준비해 전달했는데, 행사 시작과 동시에 많은 학생들이 몰려 긴 줄이 연출되기도 했다. 간식을 받아 든 고지원 조리제과제빵과 학생은 “귀여운 초콜릿이랑 신기한 간식이 있어서, 재미도 있고, 기분이 좋아요. 주신 거 잘 먹고, 시험 준비를 잘할게요”란다. 성에스더 뷰티융합과 학생은 "오늘부터 밤새워 공부해야하는데, 간식을 받고 나니 마치 응원을 받는 기분입니다”라고 했고, 이효정 AI융합기계계열 학생은 “24시간 첫날부터 맛있는 간식이랑 응원을 해주셔서 시험을 잘 볼 것 같아요. 간식을 먹고 다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대학교 도서관은 중간고사 시작일인 7일부터 24시간 도서관 개방과 운영에 들어갔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시험 스트레스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10월 4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시암경영기술대학과 아세안 TVET(직업기술교육훈련) 학생교류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아세안 TVET 학생교류 사업은 고등직업교육 분야의 우수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올해 신규 도입한 사업으로 2029년까지 5년간 아세안 국가간 국제협력기반 조성 및 전문기술분야의 글로벌 전문기술인재양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올해 아세안 TVET 학생교류 사업 수행대학에 선정됐으며, 시암경영기술대학은 태국 교육부 지정 TVET 사업 수행대학이다. 양 대학은 이날 MOU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시암경영기술대학(Siam Business Administration Technological College, SBAC)은 1991년 설립된 태국 직업교육대학으로 사판마이(Saphanmai)와 논타부리(Nonthaburi) 2개의 캠퍼스를 가지고 있으며, 한 해 약 250만명의 전 세계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 대국의 산업구조에 필요한 관광, 경영, IT 분야 인재양성에 특화돼 있다. SBAC 사판마이 캠퍼스에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지난 2일(수) 「달구별(STAR)-BRIDGE 사업단」과 「대구창업보육협의회」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클러치베타캠퍼스에서 대구권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대구권역 예비·초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인증·실무 집단 멘토링”을 연합 개최하였다. 해당 행사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하여 마련되었으며 2024년 3월부터 상시 진행되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증·시험 실무 멘토링 아카데미”를 연합이 별도로 추가 개최하였다. 인증 멘토링 기관으로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FITI시험연구원, KATRI시험연구원 총 4개 인증기관이 참여하였다. 행사 당일에는 행사에 참여한 12개 기업의 집단 멘토링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기업과 인증기관 1:1 매칭 및 개별 컨설팅을 통해서 기업이 필요한 인증 지식 획득, 신청 방법, 신청 가능 지원 사업 연계 지원이 진행된다. 한편,「달구별(STAR)-BRIDGE 사업단」은 「중소벤처기업부-특화역량 BI 육성지원사업(지역거점형)」에 대구지역 거점으로 선정되어 구성되었으며, 대구 지역 5개 BI(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대구드림파크, 대구공업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