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호 순천향대학교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원종호 교수가 18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허지웅의 혈액암을 진료한 주치의로 전해졌다. 원종호 교수는 이날 관해상태에 있는 허지웅을 만났다. 허지웅은 더 이상 입원치료를 받지 않지만 정기적으로 정해진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허지웅은 의사가 시키는대로 성실히 따른 덕분에 빨리 호전이 된 거 같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원종호 교수는 이날 허지웅에게 완치가 될 때까지는 먹는 것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원종호 교수의 말에 허지웅은 “선생님이 시키신대로 해서 제가 빨리 나을 수 있었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허지웅은 처음으로 순천향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암 진단을 받았을 때를 떠올리며 “참 별생각을 다 했었다”라고 밝혔다. 또 “이렇게까지 해서 살아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라고 고백했다.
허지웅이 관해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치로 알려진 허지웅이 사실은 관해상태에 있는 것으로 MBC ‘나 혼자 산다’ 18일 방송에서 전해졌다. 허지웅은 정기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주치의는 허지웅이 관해상태라며 “안 보이던 세포가 자라날 가능성이 있어서 5년 동안 관해상태가 지속되면 완치 판정이 내려진다”라고 설명했다. 의사는 허지웅에게 매운 음식은 상관없지만 부정확한 정보에 솔깃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허지웅은 실제 암 발병 소식이 전해진 후 주변에서 음식 등을 추천했다고 말했다. 이에 의사는 “내 몸이 아주 정상이 될 때까지는 안먹는게 좋죠”라고 당부했다. 허지웅은 “선생님이 하라는 것만 해서 빨리 나은 거 같아요”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마약 BJ가 박씨 외에도 7명이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SBS ‘궁금한이야기Y’ 방송에 따르면 박씨는 물론이고 유명 BJ들이 대마 혐의로 입건돼 조사받은 일이 있었다. BJ 박씨와 함께 사회봉사를 했다는 김씨(가명)은 “법무부에서 하는 사회봉사 명령을 하고 있는데 젊은 친구가 와서 농촌일을 하는데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방송을 하더라고요”라고 전했다. 박씨가 받는 건 마약 혐의. 김씨는 “본인 외 7명해서 유명 BJ들 대마 혐의로 입건을 해서 경찰에서 조사중이었는데 출석요구를 했더니 자기가 그걸 검사할 거라고 생각을 안하고 당일에 피우고 간 거예요 대마를”이라고 밝혔다. BJ 박씨에게 마약을 공급했다는 남성은 2015년 정도부터 그가 대마에 손을 댔다고 말했다. 또 “저 혹은 제 친구를 통해서 대마초를 구했어요”라며 전했다. 심지어 박씨는 하루에 100만원 남짓을 벌면서도 채무 관계가 어마어마했다고. 그는 “컴퓨터에 보면 가까운 열혈팬들 혹은 주변 관계있는 채무관계 있는 사람들 명단이 있었어요”라며 “정말 많더라고요 제가 봤을 때 메모장 하나에 있었던 액수들이 한 3천만원 플러스 알파 정도? 제가 알기론 정말 살려달라 하면서 진자 급하다 해서
BJ 박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BJ 박씨의 이야기가 SBS ‘궁금한이야기Y’ 18일 방송에 전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BJ 박씨는 여자친구 지안씨(가명)을 폭행한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사라졌다. 그러나 BJ 박씨의 문제는 단순히 폭행 뿐만이 아니였다. 그는 마약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집행유예 상태였다. BJ 박씨에게 피해를 당한 사람은 지안씨만이 아니였다. 지안씨 이전에 만났다는 여자친구는 “바로 잡아서 조그만 칼 가지고 오더니 대는 거예요 여기다 이렇게”라며 “무섭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진짜 찌를지도 모르는 거잖아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박씨의 동생은 “(사회) 봉사(명령)를 다 안 끝낸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당연히 집행유예가 정지될 거고 그러면 그게 공소시효 끝날 때까지 수배를 해야 한다는 건데 그럼 최소 7년에서 10년 가까이 도주를 해야 하는데 저는 그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전했다.
수원국물갈비가 눈길을 끌었다. 수원국물갈비가 18일 방송된 TV CHOSUN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허영만과 허재는 갈비를 먹으러 한 식당을 방문했다. 이곳은 우리가 알고 있는 갈비와 달리 불고기판을 사용하고 있었다. 또 갈비를 올리기 전 양념을 불고기판 가에 고루 부어줬다. 38년째 장사를 하고 있다는 사장님은 콩나물무침, 무생채를 고기를 올린 불판 중앙에 올렸다. 독특한 방식에 허영만은 물론 허재도 눈을 떼지 못했다. 그리고 맛을 본 후에는 이런 사장님의 방식을 십분 이해할 수 있었다. 허영만은 “콩나물도 콩나물이지만 국물을 자작하게 해준거다”라며 “퍽퍽해지는 걸 막아준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기에 양념이 계속 베어든다”라며 “갈비찜처럼 마지막까지 촉촉하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수원국물갈비 사장님은 “이게 원래 옛날부터 이렇게 먹던 갈비다”라며 “요즘 친구들이 국물갈비라고 불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국민콜110이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로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캐시슬라이드는 국민콜110과 관련한 초성 퀴즈를 냈다. 이벤트는 캐시슬라이드 앱 잠금화면과 충전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정답을 맞히는 모든 참여자에게 100캐시를 즉시 적립해준다. 초성퀴즈 문제는 “부관련 모든 민원상담은 국민콜 110 ㅈㅂㅁㅇㅇㄴ”이다. 정답은 정부민원안내이다. 정답은 문제가 바뀔 시 변경될 수 있다. 초성퀴즈 정답의 힌트는 네이버 검색창에서 '국민콜110'을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이벤트는 제휴사 서비스의 특장점을 초성퀴즈로 소개하는 이벤트다. 퀴즈를 맞히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캐시'를 지급한다. 또한 국민콜110은 무료통화 전환을 기념해 카카오톡에서 '10월 7일부터 국민콜 110 ㅌㅎㅇㄱㅁㄹ'을 맞추는 초성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답을 맞춘 참가자 중 110명을 선정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국민콜110은 국민과 함께 하는 정부 합동민원센터로 정부 민원상담을 한곳에서 해결할수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퀘스트마인이 화제다. 1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퀘스트마인이 검색어로 등장했다. 리워드 플랫폼 퀘스트마인이 런칭을 기념해 18일 랭킹전 200만원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기 때문이다. 퀘스트마인은 이날부터 퀘스트 수행 시 점수를 제공한다. ▲1등 100만원 ▲2등 30만원 ▲3등 20만원, 상위 10% 이내에 들면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퀘스트마인은 유저들은 좋아하는 게임도 하며 돈도 벌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시선을 끈다. 유저들이 게임내에서 수행할 수 있는 각종 퀘스트들을 완수하면 리워드가 지급되는 방식이다. 또한 기존 복잡한 절차의 사전예약 서비스들과 달리 간편한 사전예약 기능을 제공한다. 예약 게임의 런칭 시기에 맞춰 푸시 알람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아이브코리아 정창일 대표는 “퀘스트마인은 사용자들에게 단순한 광고 참여를 통한 리워드 지급 방식이 아닌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의 퀘스트를 수행하며 게임도 즐기고, 돈도 벌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리워드 플랫폼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캐시슬라이드 '컴빈 마이퍼스트브라' 이벤트가 화제다. 18일 캐시슬라이드는 컴빈 마이퍼스트브라와 관련해 실시간 초성퀴즈를 진행하고 있다. 캐시슬라이드에는 "이 세상 브라가 아니다! 입은 듯, 안 입은 듯 편한 이유는? ㅎㄷㅇㅇㅇ"이라는 초성퀴즈가 올라왔다. 정답은 히든와이어 이다. 또 다른 문제는 "컴온빈센트 제작상품 첫 출시 오픈기념 오늘 단 하루! 딱 □□% 할인!"이다. 정답은 40이다. 세 번째 문제는 "□'컵부터 '□'컵까지 전부착용가능한 폭넓은 사이즈"이다. 정답은 A와 E다. 정답자는 현금처럼 사용하는 100캐시를 적립받을 수 있다. 캐시슬라이드는 "네이버에서 '컴빈 마이퍼스트브라'을 검색하면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이벤트는 제휴사 서비스의 특장점을 초성퀴즈로 소개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퀴즈를 맞히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캐시를 지급한다.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우리WON뱅킹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우리WON뱅킹이 검색어로 등장해 시선을 끈다.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에서 우리WON뱅킹 관련 깜짝퀴즈를 냈기 때문. 참여자에게 랜덤으로 상금이 지급되는 토스 공식 제휴 퀴즈 서비스다. 첫 번째 퀴즈는 "우리WON뱅킹에서 마침내 찾은 나를 위한 단 하나의 로드는 무엇일까요?"이다. 정답은 '다운로드'이다. 두 번째 퀴즈는 "우리WON뱅킹의 3대 원칙 중 금융생활에 필요한 것들로 맞추고에 해당하는 원칙은 무엇일까요?"이다. 정답은 'FIT'이다. 세 번째 퀴즈는 "우리WON뱅킹의 3대 원칙 중 '더 나은 금융여정을 안내하는'에 해당하는 원칙은 무엇일까요?"이다. 정답은 'LEAD'다. 네 번째 퀴즈는 "스마트폰을 흔들면 원하는 메뉴로 바로 이동하는 우리WON뱅킹 □□□□서비스"다. 퀴즈 정답은 '모션뱅킹'이다. 다섯 번째 퀴즈는 "우리WON뱅킹에서는 네이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공과금 □□□□ 납부서비스를 제공합니다"이다. 정답은 '사진촬영'이다. 여섯 번째 퀴즈인 "우리WON뱅킹에서는 애플 시리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활용하여 음성으로 금융거래 가능한 □□□□□을 제공합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좌고우면이 화제다. 18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는 좌고우면이 검색어 키워드로 올랐다.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15층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참석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발언 때문이다. 이날 윤석열 검찰총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비리 의혹 수사와 관련해 “좌고우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여된 일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충실히 할 따름”이라는 입장과 함께였다. 좌고우면은 왼쪽을 돌아보고 오른쪽을 곁눈질한다는 뜻을 가진 말이다. 좌우를 바라보면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는 것 또는 주변의 눈치를 살피면서 결정을 못 내리는 태도를 비유한다. 중국 삼국시대 위(魏)나라의 조식(曹植)이 오질(吳質)에게 보낸 편지 <여오계중서(與吳季重書)>에서 나온 말로 알려졌다. 윤 총장은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여권이) 살아있는 권력인 조국을 수사하니까 역적으로 몰아간다. 검찰권 조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저희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어떤 사건이든 원칙대로 처리해 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또한 이날 그는 윤 총장은 “검찰의 변화를 바라는 목소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용남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다. 18일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어준 뉴스공장의 3부는 인터뷰 제2공장으로 꾸며진다. 이날 인터뷰에는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용남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리해 한 가지 주제를 두고 토론을 펼친다. 최 전 의원과 김 전 의원은 방송마다 연일 다양한 의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18일)은 '"10월 내 검찰개혁 완수" 이례적 직접 지시 대통령 개혁 드라이브, 여·야 평가'를 논할 것으로 예고됐다. 한편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아주경제 법조팀장인 장용진 기자와 김남국 변호사, 신장식 변호사가 자리해 '검사가 검사 봐주니... '무소불위' 검찰, 쏟아지는 폭로 속 감찰권 실질화 대책'을 이야기하는 자리도 있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정답이 화제다. 18일 리브메이트에는 'burst open'의 뜻을 묻는 퀴즈가 출제됐다. 힌트는 '벌컥열다'와 '터지다'이다. 정답은 '벌컥열다'이다. 오늘의 퀴즈 정답은 1회만 제출할 수 있고, 정답 제출 후 힌트 사용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한편 리브메이트는 KB금융그룹 통합멤버십 플랫폼으로 포인트기반(적립·사용·충전)의 커뮤니티 금융·소비지출관리·제휴서비스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모바일 금융 플랫폼이다.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팬들에게 특별하면서도 의미 있는 이벤트를 선사하고 있다. 뉴이스트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운영되는 ‘The Table 1021’ 카페이자 특별한 공간인 ‘뉴이스트 하우스’로 팬들을 초대했다. 이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려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콘셉트 페이지를 전격 오픈하며 앨범명 ‘The Table’을 최초 공개, 앨범명과 발매일을 뜻하는 ‘The Table 1021’ 문구와 함께 의문의 주소가 적혀 있어 호기심을 유발했던 것. 공개된 의문의 주소를 따라가면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The Table 1021’이 펼쳐진다. ‘The Table 1021’은 카페 공간을 활용한 전시로 뉴이스트 앨범 속 상징적인 오브제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의미가 뜻깊다. 실제로 보고 듣는 등 팬덤의 직접 참여를 통해 한 공간 속에 다 함께 빠져든 것 같은 매력을 느낄 수 있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The Table 1021’은 입장과 동시에 현실 속 판타지 공간이 펼쳐진다. 뉴이스트는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