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경찰청은 거짓·오인신고 건수가 ‘112신고의운영및처리에관한법률(112신고처리법)’ 시행 후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9.4%가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매년 평균 거짓·오인신고로 종결된 신고 건수는 동법 시행 후 전년 동기간 대비 19.4%(5691건→4589건) 감소했다. 112신고처리법이 제정되기 이전인 당시에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경범죄처벌법상 5년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6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태료로 처벌했다. 하지만 지난 7월3일부터 시행된 112신고처리법에 따라 112에 거짓신고를 하면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수 있다. 1차 거짓신고시 200만원, 2차 거짓신고시 400만원, 3차 거짓신고시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112신고에 출동한 경찰관의 현장 출입을 거부하거나 방해할 경우, 피난명령을 거부할 경우에 부과되는 과태료 기준 또한 매우 엄격해졌다. 실제로 인천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은 올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출입을 제지하는 상황에서 112신고처리법을 적극 적용토록 지령해 전국 최초의 긴급출입 방해죄를 적용하기도 했다. 인천경찰청은 기존 규정보다
(사진=뉴시스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강화군은 오는 11월1일부로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전단 살포자 출입통제 및 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전격적으로 발동했다고 31일 밝혔다. 강화군은 지난 7월부터 계속되는 북한의 소음 방송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으며, 주민들은 피해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강화군 지역주민들은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살포가 오물 풍선 등 최근 북한의 도발을 유발했다고 판단해 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화군은 북한의 도발 위험이 큰 접경 지역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41조에 근거해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했다. 강화군은 위험구역 내 금지 행위로서 대북 전단 살포 관계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대북 전단 등 관련 물품 준비, 운반, 살포 및 사용 등을 금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것이다. 위험구역 설정 해제는 향후 지역 상황에 따라 고려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사단법인 태평양아시아협회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및 PYEX 국제 포럼을 개최한다. 1994년 “태평양아시아는 영원한 이웃”이라는 기치 아래 설립되어 지난 30여년간 1만1천5백여 명의 학생들을 해외 20여개국에 파견하여 태평양아시아 연안국과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선린 우호증진과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을 해오고 있다. 또한, 해외 인사들을 국내에 초청해 문화·학술교류 세미나를 통해 상호이해관계를 증진하는 국제교류행사(PYEX)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민간교류협력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이날 행사는 김범수 회장의 비전 선포와 류우익 전 대통령 실장의 기조연설, 선배 기수의 경험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내외빈 인사에는 조정훈 의원, 김용태 의원, 이명수 전 의원, KCOC 조대식 사무총장, 최동환 아프리카 인사이트 이사장, 박범진 행복나눔태권도 연합회 회장, 그리고 청년해외봉사단을 파견했던 국가인, 라오스 송칸 루앙무닌톤 대사, 카자흐스탄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대사, 필리핀 마리아 테레사 비 디존 –데 베가 대사, 네팔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 대리 대사, 베트남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0월의 마지막 날이자 목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은 가끔 구름 많고,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겠다"고 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20도)보다 높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론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3도, 수원 10도, 춘천 9도, 강릉 12도, 청주 11도, 대전 10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대구 10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2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부산 24도, 제주 23도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 남·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포대학교 유튜브크리에이터과가 제이웍스코리아㈜와 크리에이터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이웍스코리아㈜는 PC 음향 및 주변기기 전문 유통사로 크리에이티브 페블 스피커와 사운드 블라스터 사운드카드 등의 프로게이밍 기어를 비롯해 ASUS ROG, GLORIOUS 등 여러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을 한국에 공식 유통하고 있다.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이루어진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김포대학교 학생들에게는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김포대학교 유튜브크리에이터과 이우영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제이웍스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웍스코리아㈜ 홍재화 대표는 "이번 협약은 차세대 크리에이터 인재 양성에 기여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0월의 마지막 날이자 목요일인 오는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30일 "오는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은 가끔 구름 많고,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20도)보다 높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론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3도, 수원 10도, 춘천 9도, 강릉 12도, 청주 11도, 대전 10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대구 10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2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부산 24도, 제주 23도다. 31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남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잠실 야구경기장에 이어 28일(월)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빈소 내 다회용기 사용 현황을 점검했다.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은 지난해 7월부터 전국 최초로 ‘1회용기 없는 장례식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다회용기 사업 활성화 조례’를 발의한 김지향 의원과 서울시 김태희 시민건강국장, 권민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먼저 장례식장 다회용기 운영 현황을 듣고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다회용기 보관실, 빈소 등을 둘러보며 실제 다회용기 사용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의료원에 따르면, 다회용기 도입 이후 100L 쓰레기봉투 배출량이 약 86%가 감소해 환경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원은 또 하나의 장점으로 이용 손님들이 제대로 대접받는 느낌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며 이용객 만족도가 높은 것을 꼽았다. 최호정 의장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폭우, 폭염 등 시민 일상이 위협받고 있어 보다 더 적극적인 환경보호가 필요한 때”라며,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도입한 다회용기 사용이 실제 현장에서 잘 정착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서울시립병원을 포함해 민간이 운영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파소방서는 지난 29일 오후 2시, 한국체육대학교 생활관에서 대규모 복합재난 대응을 위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복합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기관과 유관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훈련의 주요 목표는 기능 중심의 통제단 운영을 통한 긴급구조통제단의 효율적인 관리, 단계별 지휘권 확립으로 현장 지휘권을 강화하는 것이다. 또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임시 및 현장 응급의료소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소방장비를 활용하여 복합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에는 총 17개 기관에서 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기차와 전동킥보드의 배터리 화재로 인한 대규모 화재와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했다. 현장에는 소방차량 46대가 동원됐으며, 각 기관의 긴급구조 지원 역할을 적절히 배정하여 실제 재난 상황을 완벽히 재현하였다. 장만석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실질적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며 “송파소방서는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효율적인 복합 재난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수요일인 30일은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아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충청권남부내륙과 전북내륙,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평년(최저 2∼12도, 최고 16∼20도)보다 높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춘천 10도, 강릉 12도, 대전 10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10도, 부산 14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대구 22도, 부산 24도, 제주 22도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는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제주도남쪽안쪽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서도 차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수요일인 30일은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아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29일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충청권남부내륙과 전북내륙,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평년(최저 2∼12도, 최고 16∼20도)보다 높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춘천 10도, 강릉 12도, 대전 10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10도, 부산 14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대구 22도, 부산 24도, 제주 22도다. 내일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는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제주도남쪽안쪽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서도 차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면서,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8일(월) 서울경찰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서울시의회 및 서울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 의장은 “내일이 10‧29참사 2주기”라며, “요즘도 홍대거리 등에는 인파가 많다. 안전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시의회에서는 이종환‧김인제 부의장, 이성배‧성흠제 대표의원, 9명의 상임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서울경찰청에서는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간부가 자리를 함께했다.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먼저 112치안종합상황실과 종합교통정보센터를 견학했다. 이어 2025년 자치경찰 중점 추진사업과 치안 정책 등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생활안전 민원 요청이 많이 들어오는데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며, “범죄예방전략회의 등 서울시와도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호정 의장은 “서울시의회와 서울경찰청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한다는 공통의 목표가 있다”라며, “서울경찰청이 추진하는 사업들에 어려움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해나가겠
(사진=인천경찰청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허위 외환거래 온라인 사이트를 개설, 외화지수거래를 빌미로 110여 명으로부터 50여억원 상당의 금품을 편취한 투자 리딩 사기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29일 총책 A(30대)씨 등 관리자급 9명을(사기 및 범죄단체 등 조직·가입 활동)혐의 등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 하고 나머지 일당 B(20대)씨 등 3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8개월간 허위 외환거래 사이트를 개설 후 외화지수거래를 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 112명으로부터 55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사기 범행을 위해 친구 등 지인들로 구성된 범죄단체를 조직한 뒤 총책·관리책·유인책 등 역할을 분담했다. A씨 등은 허위 외환거래 사이트를 개설한 후 유튜브 광고 등을 통해 투자자를 모집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환차익을 이용한 외화 지수 거래를 하면 단기간에 2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돈을 입금 받은 후 허위 계정관리 화면에 입금한 투자금액을 기재하고 실제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 것처럼 가장한 것으로 확인됐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음주운전 사고로 적발된 70대가 재차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29일 A(70대)씨를(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후 8시경 인천시 계양구 임학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정차해 놓은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A씨는 사고 후 별다른 조치 없이 도주하다가 이를 목격하고 추격한 오토바이 주인 B씨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돼 조사받은 뒤 재차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만취해 집까지 순찰차로 귀가를 시켰으나 3시간여 후 다시 차량이 주차 된 장소로가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음주운전 1·2차 적발 시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모두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