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3.12 (수)

  • 흐림동두천 10.8℃
  • 맑음강릉 17.8℃
  • 흐림서울 11.5℃
  • 흐림대전 12.8℃
  • 구름조금대구 17.7℃
  • 구름조금울산 18.3℃
  • 흐림광주 14.3℃
  • 구름조금부산 15.4℃
  • 흐림고창 13.0℃
  • 흐림제주 13.1℃
  • 흐림강화 8.1℃
  • 흐림보은 11.9℃
  • 흐림금산 12.7℃
  • 흐림강진군 14.7℃
  • 구름조금경주시 18.2℃
  • 흐림거제 14.6℃
기상청 제공

e-biz

‘이화수전통육개장’ 드라마 출사표 제작지원 성공적 마무리…가맹문의 증대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KBS2TV 드라마 출사표가 지난 20일 종영한 가운데, 드라마 제작지원에 나선 이화수전통육개장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최근 경기불황과 코로나19 이슈로 창업시장이 침체된 상황속에서도 창업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신규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오픈하며 외식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한다.

 

이번 ‘출사표’ 드라마 제작 지원과 관련하여, 이화수 주식회사 정은수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식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가맹점 안정화와 매출 상승을 위해 본사의 적극적인 행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이번 드라마 ‘출사표’ 제작지원 마케팅 비용을 100% 본사 부담으로 진행하며 가맹점주와의 상생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최근 코로나19 이슈에 따라 가맹점 로열티 면제, 마스크 및 육개장다대기 지원 등 다양한 상생 지원책을 실시하여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전국 가맹점 200호점을 돌파하며 대표적인 한식프랜차이즈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메뉴개발, 물류, 슈퍼바이징 등 탄탄한 시스템을 갖춘 프랜차이즈로서, 불경기 속 롱런이 가능한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은 가맹점주뿐만 아니라 예비가맹점주들을 위한 다양한 상생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신규 창업자들을 위해 최대 30억 한도 내 임차보증금 대출을 제공하고, 업종전환 창업자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맞춤 창업을 지원하며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도 이화수전통육개장은 본사 차원의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설 예정이다. 더불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시점까지 전국 가맹점 매출 안정화와 수익 증대를 위해 전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국회 정무위 18일 '홈플러스 사태' 현안질의…증인 김병주 회장 등 채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는 18일 '홈플러스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 증인으로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등을 채택했다. 국민의힘 소속 윤한홍 정무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8일 열릴 '홈플러스·MBK 파트너스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 관련 증인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여야 합의로 의결된 이번 증인 명단에는 김 회장과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 강경모 홈플러스 입점협회 부회장 등 5명이 포함됐다. 앞서 국내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는 지난 4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정치권은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기 직전까지 기업어음(CP)을 발행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떠넘겼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일부 야당 의원들은 정무위원회 현안질의를 계기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이강일 민주당 의원은 "금융감독원장이 삼부토건 얘기를 할 때 우리가 '먼저 와서 보고해달라'고 얘기


경제

더보기
경제계 "반도체 특별연장근로 확대 환영…법안 통과 호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계는 12일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R&D) 분야에 특별연장근로 인가 기간을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내놓은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별연장근로 인가 제도는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여야 하는 경우, 근로자의 동의 및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절차를 거쳐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가 가능하도록 인가하는 제도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글로벌 수요 둔화, 공급망 불안, 후발국 추격 등 반도체 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보완방안을 마련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반도체는 미래 첨단산업의 기반인 만큼 R&D를 포함한 산업 전반의 경쟁력 확충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조속히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도 “국가 간 기술 패권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이번 정부가 발표한 ‘특별연장근로 확대’가 반도체 연구개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라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반도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