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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세차 창업 ‘카앤피플’, 시공차량 랩핑 전면 리뉴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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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출장스팀세차 창업 기업 카앤피플이 가맹점들이 사용하는 시공용 차량 외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해 진행한다.

 

카앤피플은 지난 6월 대리점 체계에서 프랜차이즈체계로 전환했고 자연친화적 약제만을 사용하는 출장세차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전문가용 바이러스케어 시공품목을 론칭하고 위치기반 어플리케이션 개발 중에 있으며 전면적인 BI(Brand Identity)개편에도 나섰다.

 

이와 더불어 가맹점들이 시공을 위해 사용하는 시공용 출장차량의 외관을 전면 개편했다. 먼저 앱아이콘과 동일한 이미지를 메인 이미지로 사용해 '어플로 예약하는 카앤피플'을 부각시켰고 양측면과 본넷 그리고 천장에도 새롭게 앱 로고를 부착했다.

 

게다가 반듯하고 딱딱한 이미지가 아닌 안쪽으로 회전된 어플모양을 가니쉬 부분과 유리부분까지 크기를 키워 생동감을 더했고 측면은 흰색과 검정색을 제외하면 카앤피플 브랜드 컬러인 레드만을 사용해 본래의 차량색상과 조화를 이루도록 시도했다.

 

차량 뒤편에는 '바이러스케어', '젤타(ZELLETA), '세이프카케어'에 대한 3가지 인증마크도 삽입했다. 이는 99.9% 항균력이 지속되는 카앤피플 바이러스케어와 자연친화적 무독성원료를 사용하는 젤타(ZELLETA), 그리고 고급차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6억 영업배상 책임보험 마크이다.

 

마지막으로 높은 건물에서 내려 봐도 '카앤피플' 임을 알 수 있도록 천장에도 랩핑도 추가했다.

 

카앤피플 관계자는 “금번 변화된 랩핑은 더 스마트하고 트랜디한 느낌의 카앤피플 서비스를 표방했으며 전국의 가맹점들과 함께 새로운 카케어 2.0서비스 시대를 열어갈 것이다”라며 “이번 가맹점들의 랩핑 변경에 드는 비용 일체도 100% 본사에서 부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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