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3.12 (수)

  • 흐림동두천 10.8℃
  • 맑음강릉 17.8℃
  • 흐림서울 11.5℃
  • 흐림대전 12.8℃
  • 구름조금대구 17.7℃
  • 구름조금울산 18.3℃
  • 흐림광주 14.3℃
  • 구름조금부산 15.4℃
  • 흐림고창 13.0℃
  • 흐림제주 13.1℃
  • 흐림강화 8.1℃
  • 흐림보은 11.9℃
  • 흐림금산 12.7℃
  • 흐림강진군 14.7℃
  • 구름조금경주시 18.2℃
  • 흐림거제 14.6℃
기상청 제공

e-biz

본테크,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아 맞춤형 부산커피머신 서비스 선보인다

URL복사

사무실 확장 이전과 함께 전시장 오픈하며 원스톱 카페창업 서비스 제공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부산 카페창업 전문기업 ‘본테크(대표 공부건)’가 최근 100평 규모의 본사 사무실 확장 이전과 더불어 전시장을 함께 오픈했다고 밝혔다.

 

본테크는 지난 7월 확장 이전을 통해 창업주들이 직접 카페 시스템 주방을 보고 만져본 후 원하는 대로 시스템 주방을 제작할 수 있는 맞춤형 주방 제작 및 교육까지 원스톱으로 카페창업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커피머신, 그라인더, 기능성 Bar 제작 등 커피창업의 모든 것을 함께 하는 본테크는 한국 외 이탈리아 각지의 커피머신, 오븐 본사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정품 머신 수입 및 정식 A/S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컨벡션 오븐으로 유명한 에카오븐 본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일본 UCC아카데미과 협력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손 잡고 전개할 사업 확장을 하려 한다고 전했다.

 

직영점 운영을 통해 그 동안 축적한 수많은 시행 착오를 바탕으로 최상의 카페 창업 동선 및 서비스 컨설팅을 함께 제공하고 있는 본테크는 커피머신 패키지로 창업하는 창업주들에게 무료 창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방 설계 및 도면 서비스부터 사후 A/S 관리까지 가능한 원스톱 카페창업 서비스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한다.

 

합리적인 가격과 정직한 제품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본테크는 교육을 수료한 전문가가 직접 부산커피머신 배송 및 설치, A/S까지 전국망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국 설치 및 배송 A/S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통마진을 줄여 초도 집기류 외 정수필터, 설치 및 배송료 무료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자체 원두 로스팅공장과 원두 브랜드도 보유하고 있어 카페창업을 원하는 고객에게 본테크에서 A to Z 까지 모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현재 본테크는 라마르조꼬, 슬레이어, 라심발리, 훼마(페마), BFC, 피오렌자또, 시모넬리, 콘티 등 업소용커피머신과 레미닥, 안핌, 말코닉, 피오렌자또, 빅토리아 아르두이노 등의 그라인더 등을 취급하고 있다.

 

부산 커피박물관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부산 관광고 바리스타학과 교사로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는 본테크 공부건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테이크아웃 및 배달 등 비대면 서비스 노하우도 직영점 운영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며 가맹점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국회 정무위 18일 '홈플러스 사태' 현안질의…증인 김병주 회장 등 채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는 18일 '홈플러스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 증인으로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등을 채택했다. 국민의힘 소속 윤한홍 정무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8일 열릴 '홈플러스·MBK 파트너스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 관련 증인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여야 합의로 의결된 이번 증인 명단에는 김 회장과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 강경모 홈플러스 입점협회 부회장 등 5명이 포함됐다. 앞서 국내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는 지난 4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정치권은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기 직전까지 기업어음(CP)을 발행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떠넘겼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일부 야당 의원들은 정무위원회 현안질의를 계기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이강일 민주당 의원은 "금융감독원장이 삼부토건 얘기를 할 때 우리가 '먼저 와서 보고해달라'고 얘기


경제

더보기
경제계 "반도체 특별연장근로 확대 환영…법안 통과 호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계는 12일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R&D) 분야에 특별연장근로 인가 기간을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내놓은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별연장근로 인가 제도는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여야 하는 경우, 근로자의 동의 및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절차를 거쳐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가 가능하도록 인가하는 제도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글로벌 수요 둔화, 공급망 불안, 후발국 추격 등 반도체 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보완방안을 마련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반도체는 미래 첨단산업의 기반인 만큼 R&D를 포함한 산업 전반의 경쟁력 확충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조속히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도 “국가 간 기술 패권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이번 정부가 발표한 ‘특별연장근로 확대’가 반도체 연구개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라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반도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