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3.12 (수)

  • 흐림동두천 10.8℃
  • 맑음강릉 17.8℃
  • 흐림서울 11.5℃
  • 흐림대전 12.8℃
  • 구름조금대구 17.7℃
  • 구름조금울산 18.3℃
  • 흐림광주 14.3℃
  • 구름조금부산 15.4℃
  • 흐림고창 13.0℃
  • 흐림제주 13.1℃
  • 흐림강화 8.1℃
  • 흐림보은 11.9℃
  • 흐림금산 12.7℃
  • 흐림강진군 14.7℃
  • 구름조금경주시 18.2℃
  • 흐림거제 14.6℃
기상청 제공

e-biz

카레클린트, 추석맞이 안마의자 특별 할인 프로모션 진행

URL복사

클래식 안마의자 최대 15% 할인 적용

추가 사은품 및 24개월 할부 혜택 제공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카레클린트(대표 안오준, 탁의성, 정재엽)가 2020년 한가위를 맞이하여 내달 4일까지 카레클린트X누하스 클래식 안마의자를 할인 판매하는 ‘추석맞이 안마의자 기획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레클린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며 올 추석 연휴에도 이동이 자제되어 자택에서 연휴를 보내야 하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지친 소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집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세 가지의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카레클린트 베스트셀러인 ‘클래식 안마의자’ 제품을 두 대 구매할 경우, 총 15%의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클래식 안마의자와 어울리는 ‘고급 해링본 러그’ 또한 추가로 제공된다.

 

클래식 안마의자를 한 대 구매할 경우에는 15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안마의자와 함께 사용하도록 설계된 ‘하프문 사이드 오크 테이블’을 무료로 증정한다. 하프문 사이드 테이블은 100% FAS 등급 북미산 백 참나무로 제작되어 안마의자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클래식 안마의자 구매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오프라인 구매 전용 혜택이며, 제휴 대상 카드사인 현대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에 한 해 적용된다. 클래식 안마의자를 24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경우, 기본 1년의 AS 기간에 1년의 AS 기간을 추가하여 총 2년의 AS 기간이 제공된다. 또한 고급 해링본 러그도 추가로 증정된다.

 

클래식 안마의자는 기존의 투박하고 무거운 안마의자 디자인에서 벗어나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의 안마의자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누하스와 협업하여 탄생했다. 최상급 천연 가죽 소재와 패브릭을 사용한 다양한 컬러로 선택권을 넓혔고, 사용자의 체형에 맞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몸 전체에 부드러운 마사지감을 선사하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레클린트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에도 이동 및 외출 자제 노력에 동참하는 소비자들을 응원하고자 한다”며 “소중한 분들과 함께 집에서 가장 편안한 시간을 나눌 수 있는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국회 정무위 18일 '홈플러스 사태' 현안질의…증인 김병주 회장 등 채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는 18일 '홈플러스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 증인으로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등을 채택했다. 국민의힘 소속 윤한홍 정무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8일 열릴 '홈플러스·MBK 파트너스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 관련 증인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여야 합의로 의결된 이번 증인 명단에는 김 회장과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 강경모 홈플러스 입점협회 부회장 등 5명이 포함됐다. 앞서 국내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는 지난 4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정치권은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기 직전까지 기업어음(CP)을 발행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떠넘겼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일부 야당 의원들은 정무위원회 현안질의를 계기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이강일 민주당 의원은 "금융감독원장이 삼부토건 얘기를 할 때 우리가 '먼저 와서 보고해달라'고 얘기


경제

더보기
경제계 "반도체 특별연장근로 확대 환영…법안 통과 호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계는 12일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R&D) 분야에 특별연장근로 인가 기간을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내놓은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별연장근로 인가 제도는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여야 하는 경우, 근로자의 동의 및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절차를 거쳐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가 가능하도록 인가하는 제도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글로벌 수요 둔화, 공급망 불안, 후발국 추격 등 반도체 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보완방안을 마련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반도체는 미래 첨단산업의 기반인 만큼 R&D를 포함한 산업 전반의 경쟁력 확충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조속히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도 “국가 간 기술 패권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이번 정부가 발표한 ‘특별연장근로 확대’가 반도체 연구개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라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반도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