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3.12 (수)

  • 흐림동두천 10.8℃
  • 맑음강릉 17.8℃
  • 흐림서울 11.5℃
  • 흐림대전 12.8℃
  • 구름조금대구 17.7℃
  • 구름조금울산 18.3℃
  • 흐림광주 14.3℃
  • 구름조금부산 15.4℃
  • 흐림고창 13.0℃
  • 흐림제주 13.1℃
  • 흐림강화 8.1℃
  • 흐림보은 11.9℃
  • 흐림금산 12.7℃
  • 흐림강진군 14.7℃
  • 구름조금경주시 18.2℃
  • 흐림거제 14.6℃
기상청 제공

e-biz

모다아울렛 전주김제점 9월 24일 그랜드 오픈축하 사은대잔치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4일 모다아울렛의 18호점인 전주김제점이 문을 연다. 모다아울렛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문을 여는 만큼 고객들에게 다양한 감사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오픈 첫 날인 24일부터 30일까지 ‘대박 줄서기 상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줄서기 상품 구매 기회는 매일 아침 1층 정문에 줄을 선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만 한정적으로 주어진다. 해당 고객들은 밀폐용기를 1백 원, 전기포트를 1천 원, 일리 커피머신을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하는 각종 브랜드 특별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2020 F/W 골프대전에서는 벤제프, 마코, 루이스까스텔 등 다양한 골프웨어 브랜드가 티셔츠, 바지, 점퍼, 경량패딩 등을 할인 제공한다. 이 밖에도 스포츠 웨어 최대 80% 할인, 여성/영캐주얼 최대 70% 할인, 아동의류 70%할인 등 특별가전이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QR코드를 찍고 경품을 응모할 수 있는 회원 전용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모바일로 모다아울렛 포인트 회원에 가입해야 한다. 경품은 구찌 선글라스와 장지갑, 숄더백을 비롯, 식기건조살균기, 무선청소기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된다. 당일 카카오채널과 포인트 회원 가입을 하는 신규 고객들은 신규 회원용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모다아울렛 전주김제점은 15만원, 30만원, 50만원, 100만원 등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또, BC카드와 롯데카드, 신한카드를 이용해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카드사별로 카놀라유, 드라이기, 접이식 핸드카트가 증정된다.

 

한편, 모다아울렛 전주김제점은 지하 1층~지상 4층, 영업 면적 6,000평 규모의 넓은 쇼핑 공간으로 조성된다. 주차 가능 대수는 600여 대로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국회 정무위 18일 '홈플러스 사태' 현안질의…증인 김병주 회장 등 채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는 18일 '홈플러스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 증인으로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등을 채택했다. 국민의힘 소속 윤한홍 정무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8일 열릴 '홈플러스·MBK 파트너스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 관련 증인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여야 합의로 의결된 이번 증인 명단에는 김 회장과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 강경모 홈플러스 입점협회 부회장 등 5명이 포함됐다. 앞서 국내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는 지난 4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정치권은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기 직전까지 기업어음(CP)을 발행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떠넘겼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일부 야당 의원들은 정무위원회 현안질의를 계기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이강일 민주당 의원은 "금융감독원장이 삼부토건 얘기를 할 때 우리가 '먼저 와서 보고해달라'고 얘기


경제

더보기
경제계 "반도체 특별연장근로 확대 환영…법안 통과 호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계는 12일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R&D) 분야에 특별연장근로 인가 기간을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내놓은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별연장근로 인가 제도는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여야 하는 경우, 근로자의 동의 및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절차를 거쳐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가 가능하도록 인가하는 제도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글로벌 수요 둔화, 공급망 불안, 후발국 추격 등 반도체 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보완방안을 마련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반도체는 미래 첨단산업의 기반인 만큼 R&D를 포함한 산업 전반의 경쟁력 확충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조속히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도 “국가 간 기술 패권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이번 정부가 발표한 ‘특별연장근로 확대’가 반도체 연구개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라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반도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