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01 (화)

  • 맑음동두천 0.5℃
기상청 제공

전기ㆍ전자ㆍ통신ㆍ중화학

한국핀테크지원센터,“한국-라오스 핀테크 해외진출 웨비나”성료

URL복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는 “한국-라오스 핀테크 해외진출 웨비나”(2.9(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웨비나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라오스중앙은행(Bank of Lao P.D.R)이 공동주관하고 라오스 BCEL은행(Banque Pour le Commerce Exterieur Lao Public) 및 국내외 핀테크 기업 등이 참가로 진행됐다. 이번 웨비나는 국내외 핀테크 정책 및 현황 소개, 핀테크 기업의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양국 간 핀테크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이 활발히 공유되었다.

 

 

본 웨비나는 총 3세션(라오스 발표, 한국 발표, 질의응답 등)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라오스 발표 세션에서는 라오스 핀테크 정책 동향, 라오스 QR결제 서비스 소개, 국내 핀테크 기업의 라오스 진출을 위한 B2B 중개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Nilundone Keomanysy 라오스중앙은행 Director는 라오스 핀테크 정책 동향을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라오스는 2020년 국가차원의 QR결제 코드 기준 및 라오스결제시스템(LaPass)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핀테크 기업도 정해진 절차를 통해 라이센싱(Licensing) 발급이 완료되면 라오스에서 핀테크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고 밝혔다.

 

Narin Phommaraj 라오스 BCEL은행 Deputy Chief는 당사의 QR결제서비스(BCEL One)를 소개했다. 동 서비스는 쌍방향 QR코드 확인을 통해 구매자 및 판매자 모두가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추후 해외송금서비스까지 확장하여 다양한 국가와의 결제 네트워킹이(networking) 형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권민지 핀크로(FinCro) CEO는 “핀크로는 핀테크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확산을 위한 해외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기업이며, 국내 핀테크 기업의 라오스 진출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 발표 세션에서는 국내 핀테크 생태계 및 국내 핀테크 기업의 발표가 이루어졌다. ▲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은 국내 핀테크 산업 활성화 정책과 핀테크 생태계에 대하여 “한국은 2018년 금융혁신지원특별법 제정과 함께 지급/결제 중심에서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의 핀테크 생태계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0년 초 데이터 3법의 국회 통과와 함께 시작된 마이데이터 산업의 성공이 국내 금융시장의 새로운 도전과제”라고 설명했다.

 

▲임한나 센트비 비즈니스임팩트그룹장(Head of Business Impact Group)은 해외송금 서비스를 소개했다. 현재의 불편한 소액 해외송금 서비스들은 외국인 근로자 등의 금융 취약계층이 다소 위험성이 높은 비제도권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만든다고 말했다. 따라서, 센트비의 간편한 소액해외송금 서비스는 금융장벽을 제거하는 임팩트(impact)를 실현하여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무형 ATEC AP 책임은 “디지털화로 인해 은행 점포 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대면 서비스는 아직도 필요하며, ATEC AP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은행 점포 모습을 그리는 핀테크 지원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양국 간 핀테크 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논의와 함께 핀테크 기술을 통한 금융 포용 실현을 위한 협력 논의가 이어졌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향후에도 전 세계 해외기관·대사관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웨비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웨비나를 비롯한 핀테크 해외진출 관련 일정은 핀테크 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핀테크 해외진출 웨비나에 참석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 대행,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 임명' 침묵…내달 1일 상법개정안 거부권 행사할 듯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문제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한덕수 대행은 야권의 전방위 압박에도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문제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여야가 합의하면 임명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상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여부는 국무위원 간담회에서 결론 낼 것으로 보인다. 31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한 대행은 지난 2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기각 결정으로 직무에 복귀한 이후 마 후보자 임명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면 한 대행을 재탄핵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도 "중대한 결심"을 예고하는 등 야권이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음에도 별다른 반응을 않고 있는 것이다. 한 대행은 마 후보자 임명 문제를 놓고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는 있으나, 여야 합의가 우선돼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앞서 한 대행은 지난해 12월26일 긴급 대국민담화를 통해 "여야가 합의해 안을 제출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밝혔고, 야당은 그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울시 봄철 정원만들기 식목행사 개최, 서울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참석, 산불 피해 위로의 뜻 전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서울시가 주최한 ‘봄철 동행매력 정원 만들기’ 식목 행사 일정으로 3월 28일(금) 보라매공원 일대 행사 개회식 현장을 찾아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 및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한편, 이번 국가 재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유가족 및 지역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달하였다. ‘봄철 동행매력정원 만들기’는 서울특별시와 동작구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3월 28일(금)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꽃과 나무를 심고, 자원순환 캠페인을 운영하는 것으로 서울시는 행사를 통해 환경보호 및 탄소흡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원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동행매력 정원 만들기’ 식목 행사는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인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임만균 의원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이후 꽃과 나무 심기 활동은 서울시 ‘시민정원사’의 안내에 따라 식재 방법을 배운 후 진행되었고, 행사에는 장애인, 청소년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하였다. 주요 참여자는 장애인 및 동반자 100명, 서울마이트리 참

문화

더보기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남아 있는 단 하나의 기억... 창작발레 '돈키호테의 사라진 기억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현 시대 사회문제를 고전에 녹여낸 창작발레 '돈키호테의 사라진 기억들'이 오는 4월 19일(토) 오후3시30분과 오후7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무대에 올려진다. 세계적인 고전명작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를 댄스시어터샤하르 예술감독 지우영이 현대적 해석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돈키호테를 치매환자로 표현해 현 시대의 노인문제를 이야기하는 이 작품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남아 있는 단 하나의 기억은 무엇인지 우리 모두에게 묻는다. 댄스시어터 샤하르의 수석무용수이자 전 LA발레단에 활동한 가수이자 발레리나 스테파니 킴이 추억의 둘시네아로 출연한다. 미스터트롯과 스테이지파이터에도 출연한 정민찬은 추억의 돈키호테로 호흡을 맞춘다. 노인 돈키호테 역은 강준하, 노인 둘시네아역 김순정 성신여대교수, 요양원장은 조윤라, 노숙자 산초 역은 박희태다. 모두 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들이다. 특별출연으로 경찰 및 전직 발레리노 치매 노인 역을 전 유니버설발레단 주역 제임스전이 1인2역을 맡았다. 지우영 안무가는 독일유학 후 한국에 돌아와 2003 한국발레협회에서 '줄리엣과 줄리엣'으로 신인안무상을 수상한 이후 발레단을 창단해, 이강백의 칠산리를 현대적으로 각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