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의 IT전문 자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대표이사 고정현)는 ‘2022 Woori(우리) 코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IT미래 인재 양성과 발굴은 물론, 코딩 역량 발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 IT미래를 선도하는 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가 비영리 교육 소셜벤처 사단법인 점프와 함께 기획했다.
`2022 Woori 코딩 페스티벌’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이달 21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이번 페스티벌은 C, JAVA, Python 중 하나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선택해 진행되며, ▲예선은 8월 26일(금) 14시, ▲본선은 9월 18일(일) 14시에 전국 7곳에 위치한 YBM CBT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명) 500만원, ▲최우수상(2명) 300만원, ▲우수상(3명) 100만원, ▲장려상(9명) 50만원의 상금과 2022년 하반기 우리에프아이에스 채용 전형에서 우대자격을 제공한다.
우리에프아이에스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 혁신전략인 디지털 초(超)혁신 추진과 미래 인재육성 ESG 경영 일환으로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며, “수상자 전원에게 상금과 더불어 우리에프아이에스 채용 전형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에프아이에스 홈페이지, 우리은행 WON뱅킹 메인페이지, YBM IT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