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3.12 (수)

  • 흐림동두천 10.8℃
  • 맑음강릉 17.8℃
  • 흐림서울 11.5℃
  • 흐림대전 12.8℃
  • 구름조금대구 17.7℃
  • 구름조금울산 18.3℃
  • 흐림광주 14.3℃
  • 구름조금부산 15.4℃
  • 흐림고창 13.0℃
  • 흐림제주 13.1℃
  • 흐림강화 8.1℃
  • 흐림보은 11.9℃
  • 흐림금산 12.7℃
  • 흐림강진군 14.7℃
  • 구름조금경주시 18.2℃
  • 흐림거제 14.6℃
기상청 제공

e-biz

원주 청년 기업, 국회에서 평화 전시회 개최

URL복사

팀 크로우(주)와 송기헌국회의원실 전시회 공동으로 마련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원주 청년들이 뭉쳐 조직한 문화컨텐츠 기업, ‘Team 크로우(주)’가 국회에서 평화를 주제로 한 전시회, ‘W-Peace’를 연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강원 원주을재선)과 팀 크로우가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오는 10월 11일(화)부터 12일(수) 양일간 ‘대한민국 평화’를 테마로 진행된다.

 

팀 크로우는 역사 연구를 바탕으로 문화 컨텐츠를 발굴하는 기업으로 수 차례 전시기획 등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 데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 6월에도 강원도 원주시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 미담 전시관에서 평화를 테마로 한 전시회, ‘W-peace'를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W-peace' 국회 전시회는 지난 6월 전시보다 주제를 넓혔고, 작품도 더 다양하게 구성했다.

 

‘평화’라는 단어를 주제로 한 평화의 글 코너를 비롯해 전쟁과 한국의 변천사를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는 ‘MEDIA ZONE’과 ‘VR ZONE’을 마련해 볼거리를 더했다.

 

강원도에서 발굴한 한국전쟁 유물 전시와 참전국들의 심볼 전시, 원주지역 작가들이 만든 창작 조형물들도 전시된다.

 

송기헌 의원은 “평화는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다”며 “헌법기관 국회가 이번 전시를 통해 ‘평화’라는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국회 정무위 18일 '홈플러스 사태' 현안질의…증인 김병주 회장 등 채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는 18일 '홈플러스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 증인으로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등을 채택했다. 국민의힘 소속 윤한홍 정무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8일 열릴 '홈플러스·MBK 파트너스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 관련 증인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여야 합의로 의결된 이번 증인 명단에는 김 회장과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 강경모 홈플러스 입점협회 부회장 등 5명이 포함됐다. 앞서 국내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는 지난 4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정치권은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기 직전까지 기업어음(CP)을 발행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떠넘겼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일부 야당 의원들은 정무위원회 현안질의를 계기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이강일 민주당 의원은 "금융감독원장이 삼부토건 얘기를 할 때 우리가 '먼저 와서 보고해달라'고 얘기


경제

더보기
경제계 "반도체 특별연장근로 확대 환영…법안 통과 호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계는 12일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R&D) 분야에 특별연장근로 인가 기간을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내놓은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별연장근로 인가 제도는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여야 하는 경우, 근로자의 동의 및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절차를 거쳐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가 가능하도록 인가하는 제도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글로벌 수요 둔화, 공급망 불안, 후발국 추격 등 반도체 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보완방안을 마련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반도체는 미래 첨단산업의 기반인 만큼 R&D를 포함한 산업 전반의 경쟁력 확충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조속히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도 “국가 간 기술 패권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이번 정부가 발표한 ‘특별연장근로 확대’가 반도체 연구개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라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반도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