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천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8일(금) 오후 2시 30분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인청상공회의소(회장:심재선)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을 초청, “복합위기 시대의 산업통상자원 정책방향” 이라는 주제로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설명회에서 이창양 장관은 “복합위기 시대의 산업통상자원 정책방향” 설명과 함께 인천지역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인천형 산업 육성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인천지역 기업인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인천을 방문한 이인실 특허청장에 이어 이창양 산업부 장관의 연이은 인천 방문에 인천지역 기업인들은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의미있는 행사를 기획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관석 위원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창양 산업부 장관의 인천지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윤관석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과 이창양 산업부 장관, 인천상공회의소 심재선 회장을 비롯해 인천 상공회의소 회원사인 ㈜셀트리온, 한국지엠 등 인천 상공회의소 100여개 회원사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