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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아키드로우, 맥스트 맞손 '메타버스 플랫폼 공동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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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AI 1프롭테크 기업 아키드로우(대표 이주성)가 맥스트(대표 박재완)와 업무협약을 체결 향후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함께하기로 했다.

 

양사는 지난 26일 맥스트 본사에서 이주성 대표와 박재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을 가졌다.

 

아키드로우는 ▲3D 인테리어 솔루션 ‘아키스케치 ▲AI를 활용한 홈퍼니싱 서비스 ‘시숲’을 보유하고 있는 가상 인테리어 분야 선도 기업으로 플랫폼 개발에서 3D 공간구축 솔루션과 다양한 3D 모델링 애셋 제작 관련을 맡을 예정이다.

 

이주성 대표는 “맥스트는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통합 플랫폼 ‘맥스버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메타버스 서비스를 개발 중인 기업”이라 소개한 뒤 “본사가 보유한 3D 공간구축 및 모델링 애셋 기술을 결합한다면 더욱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축 할 것"이라 기대감을 밝혔다.

 

이 대표 말대로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핵심기술을 결합 플랫폼을 개발 이를 활용한 광고, 쇼핑 등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박재완 대표는 “양사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XR 메타버스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것이며, 누구나 현실 기반 메타버스 공간을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어 XR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 덧붙였다. 현재 맥스트는 10여년간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연구를 통해 독자적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맥스트는 ‘맥스버스 오픈 베타 버전' 공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내실있게 개발에 착수 할 것"으로 박 대표는 자심감을 보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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