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보컬그룹 '스윗 소로우'가 사진가 오중석의 지원군으로 나섰다.
스윗소로우는 12일 오후 5시 MCM 홍대 팝업스토어에서 미니콘서트를 펼친다. 가방 브랜드 MCM과 오씨가 함께 진행 중인 '쿤스트 프로젝트(KUNST PROJECT)'의 하나다.
스윗소로우는 이날 최근 발표한 새 앨범 '포 루저스 온리(For Losers Only)' 수록곡과 히트곡을 들려준다.
오씨가 작업 중인 대형 작품 '더 페이스 1000'에도 참여한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씨가 폴라로이드 프로필 사진을 촬영, 또 하나의 대형 작품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