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영화 ‘히말라야’가 개봉 8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23일 오후 3시 누적관객수 200만324명을 기록했다. 1000만 영화 ‘국제시장’과 같은 속도다. 배우들은 200만 돌파 소식에 각양각색의 셀프 인증샷으로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아무런 보상도 없이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실화를 스크린에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