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의 아내이자 배우로도 활동하는 박초은이 예능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황제성의 아내 박초은의 모습이 비쳐졌다. 이날 배우 성훈은 황제성과 아내 박초은, 그리고 아들이 지내고 있는 집을 방문했다. 황제성은 박초은과 결혼을 앞두고 나눈 인터뷰에서 "늘 꿈꿔왔던 이상형이 있었다. 아파보이는 청초한 여자여서 꽂혔는데 처음에 말을 못하다가 어느 날 집에 바래다주면서 역사가 시작됐다"고 밝힌 바 있다. 박초은 역시 "처음에 황제성의 잘생긴 모습에 반했다"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그런가 하면 결혼 4개월만에 출연한 라디오 방송에서 부부싸움을 한 적이 없냐는 DJ의 질문에 “아직까지는 아내와 싸운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라고 금술 좋은 모습을 내비쳤다. 아울러 “9년 동안 연애하면서 웬만한 건 맞춰줬다”며 “선배들이 아이가 생겨야 진짜라고 하더라. 아직까진 행복하다”라고 전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황제성과 박초은은 지난 2007년 열애를 시작해 2015년 9월 21일 결혼했다.
백종원이 마수걸이 전문가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8일 SBS ‘골목식당’에는 제주도 연돈 오픈 첫날의 풍경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제주도 연돈은 특별한 홍보 없이 오픈 첫날부터 손님들의 대기줄이 이어졌다. 적을 뒀던 포방터시장을 떠나왔지만 여전히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었던 것. 백종원은 바쁜 두 사장님 부부를 대신해 대기 중인 손님들에게 다가가 말을 걸고, 안내를 했다. 또 포방터시장 시절과는 사뭇 달라진 점에 대해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텐트까지 치고 대기한느 젊은 손님들을 만났고 자신이 결제를 해주겠다고 약속을 하게 됐다. 오후 12시부터 시작된 첫 번째 타임의 손님들은 약 50석 가량인 연돈 안을 가득 채웠다. 백종원은 안정적으로 홀이 돌아가는 것을 확인하고 “아 내가 결제해주러 가야지”라며 텐트손님들의 음식을 계산하러 갔다. 계산을 하고 와서 김성주의 말을 통해 마수걸이를 했다는 걸 알게 된 백종원은 “진짜 그랬네”라며 “마수걸이 전문”이라고 본인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수걸이는 맨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일을 가리킨다.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예능 출연으로 강호순, 정남규 등 연쇄살인범들의 사례가 재조명되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권일용 교수는 이미 시청자들에게 SBS ‘그것이 알고싶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익숙한 인물. 특히 한국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손꼽혔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특정되며 ‘그것이 알고싶다’ 측에서 준비한 특집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는 연쇄살인범이라는 이름을 완전히 지워버린 채 소탈하게 지내는 강호순, 이춘재부터 2016년 탈옥을 시도했던 정두영, 교도소 내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한 정남규. 그리고 이들과 달리 교도관의 팔을 부러뜨리거나 라면을 끓여오라며 난동을 부린다는 유영철 등의 근황이 공개됐다. 2006년부터 3년간 발생했던 여성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은 강호순 한명이었다. 그는 수사망이 좁혀오자 증거를 인멸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단서가 부족했지만 경찰은 포장도 뜯지 않은 스타킹 70켤레를 발견했다. 이수정 교수는 “그게 범행 시그니처다”며 “굉장히 특이한 물품이고 제3가 보면 바보같아 보일 수 있다”고 했다. 권일용은 정남규를 가리켜 “내가 사회에서 배제돼 있다는 것이 뿌리 깊게 박혀있었다”고 말했다. 그
‘실화탐사대’ 강서구 귀신아파트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는 이른바 강서구 귀신아파트에 내걸린 끔찍한 조형물들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졌다. 피 흘리는 인형은 물론, 인형의 목을 분리해 흩어놓는 등 그 모습만 봐도 기괴한 조형물들이 둘러싸고 있는 강서구 귀신아파트. 때문에 이곳에 거주하는 아이들은 귀신을 봤다며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밖으로 나가는 것도 자유롭지 않은 탓에 지하 주차장으로 다닐 정도라고.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무속인을 섭외해 강서구 귀신아파트로 향했다. 무속인은 “지금 목을 떼서 저렇게 올렸다는 건 말이 안 되거든요. 화장실 문을 열고 악귀를 그려놨어 그러면 악귀를 모으겠다는 건데”라고 지적했다. 이어 “나쁘지 좋은건 하나도 없어요”라며 “여기 벼락맞아 죽은 귀신, 혓바닥 뽑혀 죽은 귀신, 다 오라는 건데 이거 여기 아파트 주민보고 하는 거 같아. 이 아파트하고 원수를 졌나봐”라고 고개를 내저었다. 아울러 “이렇게 하면 우리는 무서워서 못해요. 벌 들어올까봐. 그런데 여기 계신 분은 무슨 배짱으로 이렇게 하시는지 모르겠네”라고 설명했다.
국회에서 계류 중인 해인이법의 통과를 호소하는 부모님의 메시지가 전해졌다. 해인이법이 법안으로 제정되기를 염원하는 부모님들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해인이는 어린이집 앞에서 차량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벌써 3년 7개월이 지났지만 부모님들은 “우리 시간이 여전히 거기에 멈춰있다”라고 고백했다. 제동장치를 제대로 걸지 않아 발생한 해인이 사고의 큰 문제는 후속조치였다. 사고 직후, 아이를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고 외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담임교사가 원장실로 데려갔다고. 해인이 부모님 역시 연락을 받았을 당시 침착한 선생님의 목소리에 “대수롭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심지어 씻고 옷을 갈아입고 병원에 갔어요 전혀 급한 상황인 걸 몰라서”라며 “그 이송되는 상황에서도 담임교사가 해인엄마한테 해인이가 놀란 거 같다. 외상은 없고하면서 하트 이모티콘을 넣어가면서 메시지를 보냈어요”라고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구급차 내부 CCTV 안의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담임교사가 해인이 부모님에게 연락을 취할 당시 아이는 구급차 안에서 산소마스크끼고 생과 사를 오가고 있었다. 해인이 부모님은 “병원 도착 5분 전쯤 담임교사 전화기로 구
故 구하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이 회자되고 있다. 구하라가 24일 오후 사망한 채로 자택에서 발견된 가운데 과거 지나친 악플에 고통을 호소한 점이 재조명되고 있다. 구하라는 안검하수 수술 후 쏟아지는 악플에 지난 4월 장문의 글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당시 구하라는 "어린 나이 시절 때부터 활동하는 동안 지나 온 수많은 악플과 심적인 고통으로 많이 상처 받아왔습니다. 안검하수를 하는 덴 다 이유가 있겠죠.."라고 글을 시작했다. 또 "불편함 때문에 제 자신을 아프지 않게 돌보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라고 수술한 이유를 밝히며 "그렇지만 이제는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당당한건 당당하다고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구하라는 "단 한 번도 악플에 대해 대처를 해야된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번이라도 곱게 예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부탁했다. 아울러 "행동으로 책임지는 사람으로 노력하는 모습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글을 끝맺음했다. 한편 구하라의 일본 소속사 측은 빈소를 비공개, 조용한 가운데 장례를 치를 것으로 전
안남기가 친구에게 살인을 고백한 정황이 전해졌다. 23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는 안남기 친구가 출연, 그가 살인을 고백했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추석 앞두고 진행된 회식 뒤 사라진 피해자. 집에 간다며 먼저 자리에서 일어난 피해자는 집과 반대방향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통화내역 기지국 수사를 해서 확인한 바로는 회식 장소에서 나간 후에 주거지 근처로 통화를 하면서 이동한 것으로 파악이 됐다. 몇 년째 미궁으로 남아있는 청주 미용강사 살인사건. 그리고 이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청주는 물론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범 안남기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안남기가 택시 강간미수 사건을 벌이기 1주일전 청주 미용강사 살인사건이 발생했던 것. 심지어 범행 장소도 가까웠다. 안남기 친구는 “예쁜 여자를 보면 강간을 하자고 했다. (안남기가) 나랑 일하는 사장님이 부인이 예쁜데 부인 보고도 ‘부인 해치우자’ 그랬었어”라며 “자기는 저기가 좀 부족하대.그러니까 뭐라고 표현을 못 하겠고”라고 말끝을 흐렸다. 성기능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 또 “얘가 갑자기 무서운 이야기를 하니까 사람을 죽였다고 하니까. 덤프트럭 할 때 하나, 여자라 그랬나? 좀 잔인했어요. 그래서
AOA 탈퇴멤버 권민아가 배우로 전향했다. AOA 탈퇴멤버 권민아가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드라마를 비롯해 뮤직비디오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AOA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AOA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다섯 멤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AOA 5인은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애정으로 팀 유지와 재계약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재계약이 불발된 권민아에 대해서는 "지난 7년 간 함께 해 온 민아는 멤버들 및 회사와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며 "당사는 민아의 선택을 존중해 계약 종료와 팀 탈퇴를 결정했다. 오랜 고민 끝에 내린 민아의 결정에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탈퇴 소식을 알렸다. 이후 권민아는 새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고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전에도 권민아는 KBS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도 병행해왔던 권민아는 SBS '모던 파머', KBS '부탁해요 엄마', '추리의 여왕 2', MBC '병원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8월 힙합 아티스트 플로
토니정이 박연수의 두 아이를 언급했다. 토니정이 20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연수의 아이들까지 챙기는 등 호감을 나타냈다. 박연수는 토니정이 만든 음식을 먹으면서도 집에 있는 아이들을 생각했다. 이에 “아들이 육회를 좋아해요”라고 무심코 한 말에 “나중에 특별한 룸에 특별하게 모실게요”라고 말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토니정의 일관된 태도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일까. 박연수는 ‘우만사’ 모임에도 토니정을 대동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처 토니정의 등장을 예상하지 못하고 있던 동료들은 마치 사위대하듯 그를 맞이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변에서 “마음에 들면 모시고 온다고 했는데”라고 하자 토니정은 “오면서 솔직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괜찮으신 분인 거 같아요”라고 마찬가지로 호감을 드러냈다. 과장되지 않지만 담백하고 솔직한 토니정의 화법에 ‘우만사’ 회원들은 일제히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토니정은 자신을 소개하며 “이름이 정주천이다. 토니정이라고 알려져 있다”라고 밝혔다.
다낭성 신장질환은 어떤 병일까.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다낭성 신장질환에 걸린 이정은의 모습이 그려지며 병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낭성 신장질환은 신장이식 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지만, 평생 면역억제제를 먹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리를 게을리 할 경우에는 수술 후에도 투석을 받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때문에 주기적인 검사와 식이요법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나트륨 섭취가 치명적이다. 질환이 진행에 따라 낭종이 점차 정상적인 조직을 대체하며 신장의 크기가 커진다. 상황이 심해질 경우에는 신장이 커서 만져질 정도다. 또 기능이 조금씩 떨어지며 신부전증에 이르게 된다. 성인형 다낭성 신장질환은 증상이 20세 정도에 나타날 수도 있지만 일바적으로 45세가 되기 전까지 증상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어린이의 경우에도 걸릴 수 있으며, 매우 침여적일 수 있다. 유전자 이상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이 유전자를 지닌 부모의 자녀들은 성인이 되었을 때 2명 중 1명에게서 발명할 가능성이 높다.
이상화 부모님집이 방송에 소개됐다. 이상화 부모님집이 SBS ‘동상이몽2-너눈 내 운명’에 연이어 소개되며 넓은 평수와 아름다운 인테리어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이상화, 강남 부부는 신혼여행을 마친 후 부모님을 뵙기 위해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복을 차려입은 부부가 도착한 이상화 부모님집은 남다른 정원 스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잔디 마당은 물론, 조경에도 신경을 쓴 티가 역력한 정원이 등장했기 때문. 알고보니 정원 관리는 이상화의 아버지가 손수 잔디를 깎는 듯 여러모로 신경을 써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강남은 장인 어른을 도와 함께 정원관리를 하기도 했다. 붉은 벽돌이 주를 이루는 이상화 부모님집에 출연진들은 “뭔가 지중해풍의 집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인테리어보다 가장 눈여겨 볼 점은 바로 이상화 부모님의 자녀사랑이었다. 1층에서 2층으로 향하는 층계 곳곳에 이상화를 비롯해 자녀들의 사진이 붙어있었기 때문. 강남은 이에 “되게 화목한 집같지 않냐”라고 처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 결혼한 강남, 이상화 부부의 웨딩 화보는 크게 프린팅되어 마치 현수막처럼 걸려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민식이법이 안타까운 사연을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민식이법 입법을 위해 거리로 나선 피해자 부모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식이법 입법을 위해 민식이의 부모님들은 초등학교 등을 찾아가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아직 아들을 보낸지 채 두달이 되지 않은 시간. 민식이 어머니는 “가만히 있고 혼자 있으면 생각이 더 많이나니까”라며 다소 지친기색을 드러냈다. 그러나 민식이법 입법에는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어머니는 “민식이 뿐 아니라, 민식이는 그렇게 저희 곁을 떠났지만 그런 일은 더 이상 없어야 되니까. 민식이 이름 뒤에 법이라는게 붙었잖아요. 이렇게 쓰라고 지어준 이름이 아니에요”라고 결국 눈물을 보였다. 또 “지금은 민식이법 입법 하나가 민식이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버티고 있는 거에요. 민식이한테 해줄 수 있는 게 없으니까”라고 전했다. 그러나 민식이가 세상을 떠난 후 가족들은 저마다의 상처를 끌어안고 있었다. 민식이 아버지는 “남은 두 아이를 위해서라도 ‘기운내자, 힘내보자’ 라고 하고 싶어요”라고 아내를 바라보는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민식이 어머니는 “모르는 척해서 미안해 나만 힘든 거 아닌데 당신도 힘들텐데”
유영철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언급됐다. 유영철이 18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에서 언급되며 희대의 연쇄살인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유영철은 정두영, 정남규 등과 함께 희대의 연쇄살인마로 손꼽히는 인물. 최근에는 SBS ‘그알’을 통해 이춘재의 화성연쇄살인사건이 재조명되는 과정에서 유영철이 언급된 바 있다. 유영철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는 “가수 반젤리스 있잖아요. 그걸 틀어놓고 자기 나름대로 의식을 한 거에요”라고 지적했다. 유영철 사건은 형사들조차 몸서리 친 잔혹한 수법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붙잡혀서도 끝내 피해자들에게 사과하지 않았던 유영철. 하지만 범행 때마다 법당에 들러 살인을 멈추게 해달라고 빌었다고 경찰에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파일러는 유영철 검거 당시 그의 방이 정리가 상당히 잘된 상태였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육안으로 보이는 것과 달리, 오래 묵은 피냄새가 진동을 했다고. 유영철이 집에서 살인을 하고 훼손 하는 동안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범행 장소는 욕실. 샤워를 하자고 해서 씻고 있는 피해자를 뒤에서 쇠망치로 휘둘러 살인을 저질렀다. 심지어 프로파일러에게 유영철은 화장실 문턱을 두고 “삶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