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과 경기영상위원회는 내년 2월 5일까지 찾아가는 영화관 \'사랑방극장\'을 연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경기도 내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지역주민들에게 영상문화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여 문화향유권을 증대하기 위해 \'사랑방극장\'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총27회에 걸쳐 지역주민들을 찾아 경기도 내 영화관이 없는 문화소외지역인 연천, 광주, 가평, 여주 등 경기도 동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상영회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사랑방극장\'은 영화개봉관이 없고 문예회관 등 문화시설도 상대적으로 부족한 연천지역을 중심으로 상영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지난 18일 여주 농어촌소규모학교를 시작으로 연천 미산면, 왕징면에서 상영회가 개최되었으며, 지역주민들은 높은 참여를 보여 상영회가 성황을 이루었다. 영화를 관람한 주민들은 이러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자주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상영회의 영화는 농촌지역의 다수의 노년층 고려하여 최신영화와 더불어 60년대 개봉한 추억의 영화인 , 등 한국 고전영화도 함께 상영한다. 경기영상위원회 관계자는 \"3년 동안 지속
롯데자이언츠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내야 전좌석 지정제 및 특별좌석제를 내년부터 시행한다. 롯데자이언츠 한 관계자는 "2009 시즌부터 사직구장을 찾는 관중들의 쾌적한 관람환경과 선진 관람문화 형성에 앞장서고자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내야 전좌석 지정제 및 특별좌석제 도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총 16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기존 1ㆍ3루측 지정석 및 일반석 14,656석을 모두 팔걸이 접이식으로 변경한다"면서 "일반석 13,323석, 테이블석 484석, 가족석 고정식 72석, 가족석 회전식 56석, 2인용 테이블 66석, 3인용 테이블석 110석, 4인 가족 테이블석 12석, 5인 가족 테이블석 16석, 그라운드석 의자(Exciting Zone) 564석 신설 등 총 14,499석을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롯데자이언츠의 이번 지정좌석제 도입으로 입장권 예매 활성화와 더불어 타지역 관객 유입의 활성화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야구계는 판단하고 있다. 또한 야구장 입장시 무질서한 자리잡기 문화가 사자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선진 관람문화 형성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롯데자이언츠는 별도 관람 상품 개발을 추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 아래 국가인권위)는 여성 전용화된 직종에 대해 낮은 호봉제를 적용한 것은 성별을 이유로 한 임금차별에 해당한다고 발표했다. 실천하는 여성모임 하늘소리(대표 김○○ 씨, 37) 등 12개 단체는 “효성 울산공장의 5급 생산직 근로자 오○○ 씨 등 8명은, 5급 기능직 남성 근로자와 동일한 자격증, 학력, 기술 자격요건으로 입사했고 근무형태는 조금씩 다르나 동일 또는 유사한 노동을 하고 있음에도, 남성 근로자는 기능직 호봉으로 여성 근로자는 생산직 호봉으로 구분해 지급하는 사실상 남녀 분리호봉제를 실시했다"며"피해자들에게 남성 근로자에 비해 낮은 임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이는 성별을 이유로 한 차별행위”라고 지난 2007년 10월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국가인권위는 조사 결과 생산직과 기능직의 채용 자격요건은 기술, 학력, 자격증 등에서 동일하나, 생산직에는 모두 여성만이 기능직에는 모두 남성만이 채용, 배치됨으로써 생산직은 사실상 여성전용직종으로 취급되었음을 확인했다. 임금에 있어 생산직 호봉표와 기능직 호봉표가 달리 규정되어 있고, 생산직은 입사시 초임 호봉이 기능직에 비해 낮으며 호봉인상액이 기능직에 비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수원구치소에 복역 중인 원정화(34) 씨가 자살을 기도했다가 미수에 그쳤다. 수원지검과 수원구치소 등에 따르면 원 씨는 지난 23일 오후 구치소 독방에서 가지고 있던 수건으로 목을 감싸 자살을 시도했으나 독방 앞에서 상시 근무 중이던 교도관에게 걸려 제지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 원 씨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함께 구속 기소된 계부 김동순(63) 씨와 황○○ 전 대위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심리적으로 불안 증세를 보였고, 특히, 면회를 통해 딸(7)을 만나면서 우울 증세를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다행히 자살 기도가 곧바로 제지돼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고, 건강에 이상은 없는 상태\"라며 \"원 씨가 재판 과정에서 애인과 갈등을 빚었고, 북에 남아 있는 가족들의 신변에 대한 염려와 딸에 대한 그리움 등으로 괴로워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정신과 치료를 요할 정도는 아니지만 원 씨의 심리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는 다시 정상적인 복역생활을 하고 있고, 상담 및 면담을 계속 진행해 정상적으로 복역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최현묵)가 개봉을 앞두고 협박전화가 걸려와 제작사와 배급사 측이 긴장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제공 배급사인 메가픽쳐스제이씨㈜의 박희준 대표가 최현묵 감독을 찾아와 대화를 나누던 중 협박사실을 이야기하며 알려졌다. 최근 2~3차례 전화를 받았다는 박희준 대표는 전화를 건 사람은 일본말이 아닌 한국말을 쓰는 사람이며 를 제작한 의도가 무엇이냐며, 개봉하게 되면 가만 두지 않겠다. 개봉을 포기하라고 협박했다고 전한다. 의 배급사인 메가픽처스제이씨㈜의 박희준 대표에게 최근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수 차례 협박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의 제작진은 일본 촬영을 도와주었던 일본 코디네이터가 크래딧에 올라있는 본인의 이름을 빼달라고 하는 소소한 일은 있었으나 이처럼 개봉을 연기하지 않으면 가만 두지 않겠다며 협박전화는 처음이라 긴장하고 있다. 배급사도 긴장속에 개봉연기를 고려했으나 처음부터 쉽게 만들거나 배급하는 상황이 아니라는 판단으로 개봉을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메가픽쳐스제이씨㈜의 관계자는 앞으로 추이를 더 지켜보다가 전화 이상의 심각한 사태가 촉발될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 는 독도에서 살고 있
정부는 현대아산 협력업체에 70억원을 협력기금에서 지원해주기로 했다. 통일부 김호년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동안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현대아산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대출을 승인했다"며 "이번 승인안은 금강산관광 중단 뒤 현대아산 협력업체들이 경영상황이 악화되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협력업체에 대출해 주는 방식으로 70억원을 협력기금에서 지원하는 목적"이라며 "대출약정서에 따라 현대아산이 대출금을 받아 이것을 다시 협력업체에 빌려주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금강산 관광 사업 협력업체들은 자산이 금강산 지구에 있기 때문에 은행 등에서 자산을 담보로 인정하지 않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며 "금강산 지구에 직접 투자해 고정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영세업체들을 중심으로 직접적인 피해에 대해 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금강산 지구에 직접 투자해서 고정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영세업체를 중심으로 직접적인 피해가 있는 것에 대해서 산정하여 지원할 것"이라면서 "국내 기업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금강산관광 협력업체에 대해서만 지원하는
공무원이 개인적 친분관계에 있는 자의 영업장에 선물을 하는 경우 자신의 직위나 소속 기관명을 쓰는 것이 금지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양건, 아래 권익위)는 공무원행동강령 개정령안이 2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각급 기관의 행동강령 정비 등을 거쳐 내년 2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바뀐 공무원행동강령을 보면 선물에 자신의 직위나 소속 기관명을 쓰는 것이 금지되는 것은 물론이고, 직무관련자에게 금전을 빌려주는 행위도 금지되며, 공무로 적립한 부가서비스(항공마일리지 등)도 사적으로 사용하지 못한다. 또한, 공무원이 대가를 받는 외부 강의ㆍ회의를 할 경우 모두 신고해야 하고, 경조사 통지는 내부통신망이나 회원만 열람 가능한 인터넷 게시만 허용된다. 권익위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국민의 높아진 윤리요구 수준을 적극 반영하고 지난 5년간 공무원 행동강령을 운영하면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보완한 것\"이라며 \"특히 최근의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공직자가 국민에게 부담을 줄 수 있는 부적절한 관행을 차단하기 위한 방향으로 최대한 노력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한 공무원은 위반사항의 경중에 따라 주의ㆍ경고ㆍ견책ㆍ감봉ㆍ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석행 위원장, 아래 민주노총)이 이명박 정부 1년을 맞아 민생·민주주의 파탄을 규탄하는 경고삐라를 날렸다. 대북단체들이 북한에 전단지를 날려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 건물 앞에서 대북단체들의 전단지 살포를 풍자한 '전단지 퍼포먼스'를 벌였다. 진영옥 위원장 직무대행과 허영구, 주봉희 등 민주노총 지도부와 전교조 정진화 위원장, 산별연맹 지역본부 간부, 조합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루어진 '전단지 퍼포먼스'는 이명박 정부 1년을 기해 정부와 한나라당의 노동정책 등을 비판하는 전단지 다섯 종류 5만여 장을 대형 풍선 5개에 실어 날리는 행사였다. 민주노총은 "반북삐라 날리기를 통제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묵인, 방조해온 이명박 정부 반북대결정책을 비판하는 의미를 담은 상징의식으로 마련됐다"며 "북한에 전단지 살포를 용인해 남북 관계를 악화시킨 이명박 정부는 민생 안정과 서민 경제에 힘써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전단지에는 '반노동·반민주·반민생 명박 악법 날치기 강행 처리하는 한나라당 규탄한다'는 글귀와 함께 '비정규직 4년 연장 반대', '1% 부자만을 위한 감세안 반대', '노동탄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 아래 국가인권위)가 학생에게 부당한 전학을 강요하는 것은 인권침해라는 결정을 내렸다. 국가인권위는 지난 7월 피해학생 부모인 ○○○ 씨는 K고등학교 신임 축구부 감독이 지난 6월 수익금이 발생하는 경기에서 경쟁학교에 패하자 운동선수 및 학부모에게 전학을 강요했다며 진정을 접수한 바 있다. 이에 국가인권위 조사 결과 축구부 감독은 2007년 11월부터 2008년 6월까지 강원도 및 타 시·도 출신학교 선수 16명과 신입생 8명을 포함해 전체 24명으로 축구부를 운영하던 가운데 지난 6월 지역행사 정기전 축구시합 뒤 축구부원 및 학부모에게 다른 학교로 학생들을 전학시킬 것을 언급하고 지난 7월 15일 축구부 숙소를 폐쇄 조치했다. 국가인권위는 축구부 숙소가 폐쇄된 뒤 7월부터 9월사이 축구부원 가운데 14명이 강원도 및 타 시·도 학교로 전학을 가고 2명은 축구선수 활동을 그만 둔 사실을 확인했다. 전학간 선수의 학부모 8명을 조사한 결과, \"감독이 학교 기숙사를 폐쇄하면서 축구실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학생선수와 학부모에게 전학을 강요했다\"며, 일부 학부모는 \"학교측에 선수학생들이 계속 잔류할 수 있게 해 줄 것을
행정부 공무원노조(아래 행공노)는 19일 성명을 통해서 \"정부의 중앙부처 1급 공무원 물갈이는 공직사회를 줄세우기 위한 시도\"라며 \"코드인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행공노는 \"대통령과 집권당의 말은 때와 입장에 따라 뒤집어지고 있다\"면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집권하자마자 진정한 코드인사가 무엇인지를 국민들에게 가르쳐주고 있다\"고 현 정부를 비난했다. 행공노는 \"KBS와 YTN, 그리고 방송통신위원회까지 측근들을 임명해 언론장악을 노골화하더니, 각급 연구소와 문화기관의 수장까지 갈아치우고, 급기야는 고위공무원들까지 물갈이론을 들먹이며 전 국가기관을 정권의 친위대로 만들려 하고 있다\"며 \"공무원들에게 일괄사표를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청와대와 한나라당의 태도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고, 공직자의 잘잘못은 법령과 규정에 따라 판단될 일이지, 공직자 개인의 성향과 친분관계로 판단될 수는 없는 일\"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행공노는 \"법률에 의해 신분이 보장된 공무원에게 대통령과 같은 철학을 요구하는 것은 코드인사를 넘어, 심각한 권력의 남용이자 인권침해인 것\"이라며 \"정권이 바뀔 때
다큐영화 와 비디오물 이 올해의 좋은 영상물로 선정됐다.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지명혁)는 지난 4일 사후관리위원회(의장 박선이)에서 올해의 좋은영상물 선정을 위한 심사회의를 열고 영화, 비디오 등 영상콘텐츠 분야 중에서 '2008년 올해의 좋은 영상물' 2편을 선정했다. 19일 오후 6시 30분 장충동 남산 자유센터 웨딩홀에서 '2008년 올해의 좋은 영상물'에 대한 상패전달식을 열었다. 선정기준은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등급분류한 국내 창작 작품을 우선으로 모든 국민이 즐겁게 관람 또는 이용할 수 있는 작품 각 1편씩을 선정한 것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정서 함양과 청소년 대상 우수 영상물 제작·보급에 기여한 각 사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함에 있다. 수상작의 선정배경은 경우 한센병에 걸린 할머니의 소록도에서의 삶을 보며 일제시대 만행과 부당성을 고발하는 잔잔하면서도 호소력있는 역사적 교훈과 생명력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화작품이고, 비디오물 은 사계절 별자리를 이용하여 동서양의 신화와 과학·수학적 지식등을 재미있게 결합한 교육적이면서도 영상미가 뛰어나며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가 탄탄한 영상물로 판단했다.
내년 3월 22일부터 사업주가 근로자를 모집하거나 채용할 때 불합리한 연령제한이 금지되고, 이를 위반한 경우에는 벌칙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2010년부터는 임금, 임금 외의 금품지급ㆍ복리후생, 교육ㆍ훈련, 배치ㆍ전보ㆍ승진, 퇴직ㆍ해고 등의 경우에도 연령을 이유로 한 차별이 금지된다. 정부는 23일 국무회의를 열어 고용상 연령차별 금지에 관한 시정절차 등을 주요골자로 하는 개정령안을 심의, 확정했다. 앞으로 연령을 이유로 한 차별피해자가 시정명령을 신청하려는 경우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구제조치 등의 권고가 있은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인의 성명ㆍ주소, 피신청인의 성명ㆍ주소, 시정명령이 필요한 사유를 적어 노동부 장관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연령차별행위에 대한 시정명령 및 시정명령 이행상황의 제출요구,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업체나 대표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동부 장관의 권한을 관할 지방노동관서장에게 위임하였다. 연령차별행위에 대한 시정명령을 정당한 사유 없이 이행하지 아니하는 사업주에게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 이행상황 제출요구를 하지 않을 땐 3백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부는 이번 시행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이사장 서병문, 아래 경기진흥원)이 22일 오후 6시 \'2008년 제2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이사회에서는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과 함께 진흥원 조직개편에 따른 관련 규정 개정에 관한 안건을 진행했다. 경기진흥원은 2009년도 사업계획에 경기도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와 신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콘텐츠산업 기반조성, 콘텐츠제작 활성화, 해외진출 활성화, 핵심인력 양성, 영상산업 활성화 등을 주요사업으로 결정했다. 조직구성에서는 기존의 1실 2본부 1원 1국 8팀 체제를 3본부 9팀 체제로 개편하고, 산업정책본부에 전략기획팀과 대외협력팀이 영상사업본부에 영상진흥팀과 영상센터가 콘텐츠사업본부에 사업지원팀, 산업진흥팀, 마케팅지원팀, 인력양성팀이 포함되며, 경영지원팀이 분리 운영하게 했다. 특히, 경기영상위원회 사무국과 특수영상센터의 관련 기능을 일원화하여 영상산업 진흥에도 주력하게 된다. 또한 전결권 위임을 통한 업무효율 개선 및 책임경영체제 강화를 기본으로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명 변경 및 업무분장에 변화에 반영하였다. 경기진흥원은 \"이번 조직개편이 기능적으로는 콘텐츠산업 육성과 기업지원을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