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9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직원과 직원 가족 등 100여 명이 함께한 2025년‘WOORI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WOORI 가족봉사단’은 우리은행과 밀알복지재단이 함께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직원과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올해 첫 번째 봉사활동으로 ‘희망상자 & 마음상자 만들기’를 진행했다. ‘희망상자’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더 나은 입원 생활을 위한 담요, 텀블러, 비니 등 물품들로 구성했으며 우리은행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공동 후원하고 있는 ‘소아암어린이지원사업’어린이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마음상자’는 감사일기장, 피크닉매트 등 위기가정의 관계개선을 위한 물품들로 구성해 우리은행이 하트-하트재단과 진행하고 있는‘봄봄클리닉’사업에 참여 중인 한부모, 장애인, 치매노인 가정에 전달된다. 특히‘소아암어린이지원사업’과 ‘봄봄클리닉’ 사업은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우리사랑기금’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WOORI 가족봉사단’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에스티는 31일 오전 9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12기(2024.01.01. ~ 2024.12.31.)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제12기 영업보고에서 동아에스티는 2024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6,407억 원, 영업이익 325억 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이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과 0.02주의 주식배당 실시가 상정되어 의결됐다. 배당금은 주주총회일을 기준으로 1개월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사내이사로는 박재홍 사장이 재선임 됐다.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가톨릭대학교 회계학과 교수 및 회계학과장 김범준 교수가 재선임 됐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는 분리선출 되었으며, 감사위원 선출 시 주주별로 의결권이 개별 3%로 제한됐다. 주주총회 의장인 정재훈 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고금리 장기화, 경기 둔화, 의정갈등 등 어려운 영업 환경에서도 성장 및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흡입력과 AI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AI 제트 400W' 스틱 청소기를 1일부터 판매한다. '비스포크 AI 제트 400W'는 흡입력의 핵심인 모터 구조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흡입력이 최대 29% 향상됐다. 삼성만의 '체인 코어(Chain Core)' 특허 기술을 적용한 모터 구조를 더욱 효율화해 내부 저항을 낮추고 148g의 경량을 구현했다. 다양한 청소 환경에 맞춰 흡입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AI 모드 2.0'도 지원한다. 기존에 지원되었던 마루·카펫·매트 등 바닥 타입 인식에 더해 구석·벽면 등 공간 형태까지 추가로 인식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더 강력한 흡입이 필요한 구석과 벽면에서는 흡입력을 높이고, 마루 바닥에서는 일반적인 수준으로 흡입력을 알아서 조절해 불필요한 배터리 사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차량 내부나 가전, 가구, 창문 틈새 등 손에 닿지 않은 곳의 먼지까지 청소할 수 있는 '에어 블로워(Air Blower)'도 별도 악세서리로 제공한다. 최대 초속 28m의 강력한 바람으로 깊숙이 숨어 있는 먼지까지 제거하며, '에어 블로워'를 사용한 일반 모드에서 최장 120분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하는 AI 가전들의 가장 큰 특징이 '개인 맞춤형 서비스'라는 것을 보여주는 행사가 개최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28일 '웰컴 투 비스포크 AI(Welcome To Bespoke AI)' 행사를 개최하고 일상을 혁신하는 새로운 AI 가전 제품과 서비스를 대거 공개했다. 삼성전자 DA사업부 개발팀장 문종승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혁신을 넘어 기기간 연결과 AI 기술을 통해, 사용자를 이해하고 돌보며 문제를 해결해주는 AI 홈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우리 삶을 혁신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해 변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를 이해하고 돌보며 문제를 해결하는 AI 가전 솔루션 공개 삼성전자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Easy to Use), 사용자를 돌보며(Care),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는(Saving) AI 가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먼저, 가전에 탑재된 'AI 홈' 터치스크린 솔루션을 소개했다. 가전에 탑재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사용자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연결된 모든 가전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또한 'AI 홈' 터치스크린은 ▲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SDI가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로 불리는 46파이(지름 46mm) 배터리의 양산에 돌입했다. 차세대 46파이 배터리의 양산 공급은 국내 배터리 업체로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미 해외 고객사를 확보한 데 이어 추후 공급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SDI는 최근 베트남 법인에서 4695(지름 46mm, 높이 95mm) 배터리 모듈 출하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4695 배터리 셀은 천안사업장 마더라인에서 생산되며, 이를 베트남 법인에서 모듈로 조립한 후 마이크로모빌리티용으로 미국의 고객사에 초도 물량을 공급한다. 삼성SDI는 차별화된 제품 기술력 및 제조 경쟁력, 품질 역량을 바탕으로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앞당겨 46파이 배터리 양산을 시작했다. 삼성SDI의 46파이 배터리는 고용량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와 독자 특허 소재인 SCN(Silicon Carbon Nanocomposite) 음극재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을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수명을 늘렸으며, 안전성도 확보했다. 또한 삼성SDI는 전극 끝부분을 여러 개의 탭으로 만들어 전류의 경로를 확장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은행권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7개월 연속 확대됐다. 대출금리보다 예·적금금리가 빠르게 떨어지면서 예대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28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예대금리차는 2월 신규취급 기준 평균 1.38%포인트(p)로 집계됐다. 전월 평균 1.376%p에서 0.004%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예대금리차는 대출금리에서 저축성 수신금리를 뺀 값이다. 5대 은행의 예대금리차는 은행권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 지난해 8월부터 7개월 연속 확대되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전후로 은행권은 시장금리를 반영해 선제적으로 수신금리를 내려왔다. 반면 대출금리는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번복 등 영향으로 가계부채 관리 차원에서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 지난달 5대 은행의 평균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대출 금리는 4.338%로 집계됐다. 전월 평균 4.44%에서 0.102%p 내린 수준이다. 이들 은행의 2월 저축성 수신금리는 평균 2.958%로 나타났다. 전월 평균 3.064%에서 0.106%p 하락하면서 2%대로 내려왔다. 은행별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예대금리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전국 산불 피해지역의 이재민들과 소방대원 등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현장 이재민 돕기에 나선다. 우선 피해 정도가 심각한 경북 북부 지역에 급식차를 지원하고, 그룹 임직원들이 긴급 급식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 산불 피해 현장에서 진화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방대원 등 산불 진화인력을 위한 도시락도 전달한다. 아울러 하나은행 노조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총 1억1691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기로 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손님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나금융 임직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하나금융은 지난 23일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0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그룹 차원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의약품, 위생용품 등 구호물품과 간편식 등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 1111개도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심이 5월 서울 보라매공원에 자연을 존중하는 기업철학 ‘농부의 마음’을 담은 정원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농심은 지난 2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심은 창업 초기 대방공장부터 현재 본사 사옥에 이르기까지, 지난 60년 간 보라매공원 옆에 터를 두고 있어 지역 주민과 공원 방문객에게 친숙한 기업이다. 농심은 본사 인근에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힘을 보태고,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동행 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농심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농부의 마음’을 라면 생산과정에 투영한 예술품으로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원 곳곳에 물의 흐름과 라면 면발, 젓가락, 컵라면 등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배치, 방문객들이 편안한 휴식 속에서 자연스럽게 라면과 연관된 다양한 디자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보라매공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농심 기업동행정원에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행복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G 모빌리티가 본격적인 페루 관용차 공급 확대와 기술협력을 위해 글로벌 전문 무역 상사인 STX 및 페루 육군 산하 국영기업 FAME와 MOU를 체결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페루(Peru) 수도 리마(Lima) 초시카(Chosica)시에 위치한 FAME S.A.C(FABRICA DE ARMAS Y MUNICIONES DEL EJERCITO S.A.C, 페루 육군 조병창)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KGM 황기영 대표이사와 STX 김성남 본부장, FAME S.A.C 자파타(Ep Jorge Zapata Vargas)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KGM은 무쏘 스포츠(현지명 무쏘) 공급과 함께 페루 현지 제품 생산 및 요구사항 대응을 위한 기술 지원을 하게 되며, 이러한 협력을 기반으로 향후 렉스턴 등 차종 추가는 물론 오는 4월 페루 현지 공장이 완공되면 중앙과 지방 정부의 치안 유지용 관용차 등 공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GM은 지난해 페루에 관용차용으로 무쏘 스포츠 400대를 공급했으며, 올해 물량을 2,000여대까지 확대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페루 육군 관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자사의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웹소설 ‘무한회귀 기사전’이 론칭 7일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월 13일 정식 공개된 ‘무한회귀 기사전’은 주인공 ‘도미닉 다이아’가 무한회귀를 거듭하며 세븐나이츠 세계관 내 다양한 인물 및 사건에 엮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레벨업하기 싫은 천마님’, ‘스타메이커’ 등 다수의 인기작을 배출한 ‘샤이나크’가 집필, 스토리튠즈가 제작을 맡았으며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연재 중이다. 해당 웹소설은 출시 당일 카카오페이지 판타지 웹소설 실시간 랭킹 1위 및 종합 3위, 주간 판타지 랭킹 3위를 기록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론칭 7일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 윤혜영 IP 사업실장은 “탄탄한 세계관 기반으로 펼쳐지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인기 요인으로, 웹소설 독자뿐 아니라 세븐나이츠 IP 팬들도 모두 즐기실 수 있는 작품이라 자신한다”며,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는 2014년 3월 출시된 수집형 RPG로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500여 종 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레이드 ‘마녀의 성’ 추가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녀의 성’은 불의 마녀 ‘라티나’가 지키고 있는 신규 레이드로, 이용자들은 그룹을 형성해 레이드에 참가할 수 있다. 레이드 참여 시 신규 레이드 전용 의상과 특별한 무기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으며, 불 속성 레이드를 대비해 신규 물 속성 이마젠 ‘아르미’ 픽업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레이드 최초 클리어 시 ‘마녀의 성! 최초 클리어’ 이벤트를 통해 ‘최초 달성’ 칭호 부여와 함께 해당 서버 이용자 전원에게 1,000 다이아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등 신규 레이드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수정구·장신구 등 장비 2종의 고대석 각인을 34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는 ‘따스한 봄날 고대석 각인 지원 페스타’ 이벤트를 4월 24일 오전 10시까지 진행하며, ‘스페셜 EXP 필드’ 이벤트를 통해서는 사가르타 지역에서 사냥 시 지역 버프를 통해 상향된 경험치를 제공한다. ‘이마젠 원정대 시즌5’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마젠 원정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글과컴퓨터는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와 함께 ‘제주간편e민원’ 서비스 출범을 기념하고, 디지털 행정 혁신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8일 제주문학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연수 한컴 대표이사, 오영훈 제주도지사, 양병우 제주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디지털 행정 고도화 및 AI 인재 양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 행정업무의 일하는 방식 혁신, ▲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 공공서비스 발굴, ▲지역 인재 양성 및 연구개발(RISE) 협력 등을 주요 골자로 상호 협력해 갈 계획이다. 특히, 한컴은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제주도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도민 맞춤형 AI 서비스 제공, 한컴싸인을 통한 디지털 문서 환경 구축,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으로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한 ‘제주간편e민원’ 서비스는 주민자치·복지·재무·환경 등 59종의 민원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전자민원 시스템이다. 사용자는 제주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민원서식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독일 폭스바겐의 스포츠실용차(SUV) 티구안 3세대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측은 티구안에 장착되는 타이어는 '벤투스 에보 SUV"모델로,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정숙성을 겸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최적 트레드(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설계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최적 컴파운드(혼합물) 채택으로 특정 성능이 향상되면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 현상을 극복했다. 이와 함께 타이어 그루브(표면의 굵은 홈)에 고성능 배수 설계를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 및 핸들링 성능을 높여 빗길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또 타이어 이상 마모 현상을 크게 낮춰 우수한 마일리지(타이어 수명) 성능을 제공한다. '벤투스 에보 SUV'는 티구안 차량에 18인치부터 20인치까지 총 5개 규격으로 공급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티구안 차량에 18인치부터 20인치까지 총 5개 규격으로 공급된다"며 "이 중에서도 고성능 모델 ‘R-라인’에 장착되는 20인치 규격의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레이싱 서킷으로 알려진 ‘뉘르부르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