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네이버랩스가 실내·외 고정밀 지도 및 측위 데이터셋 등 자체 구축한 다양한 고정밀 데이터셋을 한 군데 모아 공개하는 ‘네이버랩스 오픈데이터셋’ 페이지를 열었다고 19일 발표했다. 네이버랩스 오픈데이터셋은 네이버랩스가 그동안 개별적으로 공개했던 네이버랩스의 자체 데이터셋들은 물론 새롭게 구축할 데이터셋까지 한 곳에 모두 통합한, 일종의 종합 데이터 공간이다. 네이버랩스 오픈데이터셋 페이지에는 자율주행차, 모바일 로봇, 증강현실(AR) 및 혼합현실(XR) 등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에 활용 가능한 모든 고정밀 지도(HD맵)와 실내·외 측위 데이터셋이 담겨 있다. 해당 분야에 관심있는 학계 및 연구기관, 스타트업 등 누구나 데이터셋 신청이 가능하며, 자신의 연구 및 기술개발 목적에 맞춰 활용하면 된다. 이 데이터셋들은 프랑스 그르노블에 위치한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연구소 네이버랩스유럽을 포함한, 네이버랩스가 자체 개발한 독자적 기술로 구축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항공사진과 AI를 활용한 독자적인 매핑 기술 하이브리드 HD 매핑을 기반으로 구축한 마곡, 판교, 상암, 여의도 지역 실외 고정밀 HD맵과 모바일 매핑 시스템 R1을 통해 스캔한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쓰리디팩토리(대표 안상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글로벌ICT분야(메타버스 부문) 유니콘 육성을 위한 대상업체(15개 업체)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작년에 유니콘기업의 해외진출 및 육성을 위해 신용보증, 서울보증보험, 본투글로벌센터(B2G) 간에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유니콘 육성 대상기업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신속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자금보증지원(성장자금 지원)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지원, 유관기관 연계지원, 이행보증보험 지원 등을 최대 3년까지 종합패키지로 제공하며, 지원기간 동안 기업의 투자유치 연계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세계를 뜻하는 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가 합쳐진 합성어이다. 글로벌시장조사업체인 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메타버스 시장 예상규모는2025년 315조원(28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메타버스의 기반기술인 XR의 글로벌 경제파급 효과는 520조원(4764억 달러) 정도로 전망되고 있다. 글로벌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의 제작사인 에픽게임즈의 팀 스위니(CEO)는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가 삼성넥스트(부사장 데이빗 리)와 함께 대기업-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함께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2019년 스타트업 파트너 밋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및 국내 대기업(LG, P&G, 삼성넥스트, 존슨앤드존슨, 오비맥주, 이니스프리, KB국민카드, 한화생명 드 드림플러스, 현대카드 등), 서울창업허브, 한국무역협회, 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하여 우수 팀들을 발굴하였다. 2020년에는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로 새롭게 리브랜딩하여 적극적으로 대·중견기업 - 스타트업 간 밋업을 운영했으며 금년도는 작년보다 더욱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넥스트는 삼성전자 내 스타트업 투자를 담당하는 CVC 조직이며, 올해는 ▲AI·프론티어 테크(AI기술/양자 컴퓨팅 등), ▲디지털 헬스(센서기술/모니터링/피트니스 솔루션 등), ▲블록체인(디지털 자산 (NFT) 인프라, 탈중앙화된 Web 3.0 관련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회사 등), ▲엣지 컴퓨팅(컴퓨팅 보안/네트워킹/스토리지 등), ▲미디어 기술(미디어 생성/배포/소비 플랫폼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현대자동차그룹, 교보생명, LG사이언스파크, 롯데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설명회 ‘스타트업 오픈 안테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타트업 오픈 안테나는 스타트업과 사업 협력을 희망하는 대기업을 초청해 각 기업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모빌리티(Mobility), 로지스틱스(Logistics), 그린테크(Green Tech), 혁신기술 분야 기술, 제품,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력할 계획으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Zer01NE Accelerator(제로원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이노스테이지(INNOSTAGE) 3기 모집 준비 중에 있으며, 문화, 금융투자, 교육, 헬스케어 분야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미래 성장 기반이 될 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스타트업에 맞는 투자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6월 스타트업 오픈 안테나, 현대자동차그룹, 교보생명, LG사이언스파크, 롯데액셀러레이터와 함께 개최 LG사이언스파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주제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Beam Mobility)가 부산교통공사와 부산지역 내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비대면 협약식은 강희수 빔모빌리티코리아 사장과 이동렬 부산교통공사 경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부산 도시철도와 공유 킥보드의 이용 연계 및 편의성 증진을 통한 승객 증대, 안전한 이용자 인프라 구축 등 부산지역 내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빔모빌리티는 부산 도시철도 정기권 구매 시 이용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지하철 역사 내에서는 500매 한정으로 판매되는 정기권 카드, 각종 게시물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빔모빌리티의 로고가 표시된다. 양사는 추후 도시철도와 공유 전동킥보드 환승 이벤트, 요금 할인 프로모션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빔모빌리티와 부산교통공사는 이를 통해 부산지하철과 전동킥보드의 연계 이용을 장려해 상호간 이용객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빔모빌리티와 부산도시철도, 공유 킥보드 이용 증진 위한 협력 통해 안전 인프라 강화 도시철도 정기권 구매시 킥보드 이용권 제공 및 지하철역 부근 킥보드 거치대 설치 등
스타트업들 기업가정신 함양 및 경영역량 향상 지원...혁신적 대한민국 생태계 발전 지원체계 구축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는 (사)기업가정신학회(학회장: 이춘우)와 「핀테크 및 디지털기업가정신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이사장은 “핀테크 스타트업들의 기업가정신 함양 및 경영역량 향상을 지원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대한민국 핀테크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한국핀테크지원센터–(사)기업가정신학회(이하 “협약기관”) 간 협업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약기관은 ▲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인프라 활용 ▲ 취·창업, AC·VC 및 네트워킹 구축 지원 ▲ 공동 세미나 및 아시아 등 해외 교류 협력 ▲ 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 ▲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교육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이사장은 “(사)기업가정신학회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핀테크 생태계의 발전을 촉진하여 디지털금융산업 국제경쟁력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명의식을 밝혔다. (사)기업가정신학회 이춘우 학회장은 “이번 양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넷마블이 출시 예정인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초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장소는 서울 삼성동 케이팝 스퀘어와 현대백화점 Hwal 등으로 넷마블 심병희 마케팅실장은 "제2의 나라는 지브리의 감성과 철학이 담긴 세계관, 한 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같은 비주얼이 특장점으로, 이를 압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코엑스 SM타운 외벽에 설치된 케이팝 스퀘어 광고판은 규모는 가로 81m, 세로 20m 크기로 전체 면적 약 1620㎡(490평) 수준이며, 현대백화점 H-wall은 가로 37m, 세로 36m 크기다. 옥외광고판이 걸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 부근의 일일 유동 인구는 10만명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상반기 출시하는 '제2의 나라'는 2016년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들의 작품으로,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와 지브리의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모바일 게임으로 펼쳐진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렌더링의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을 앞세워 원작의 감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4일 오전 11시 '제2의 나라' 사전등록과 함께 미디
Let’s Go Global 2021(아마존 입점 지원 트랙) 참가기업 모집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협업해 글로벌 판로 개척 지원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아마존 코리아(아마존글로벌셀링)와 공동주관하여 Let’s Go Global 2021(아마존 입점 및 성장 지원 사업)을 3년째 추진 중이다. 작년에는 아마존 미국과 유럽 입점을 지원하였으며, 2021년에는 단계별로 구분하여 입점 지원 트랙과 성장 지원 트랙으로 나누어 운영할 계획이다. 입점 지원 트랙의 경우, 입점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며, 성장 지원 트랙은 기존 아마존에 입점한 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지원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Let’s Go Global 2021 아마존 입점 지원 참가 기업 모집 중이며, 성장 지원 트랙은 5월에 모집할 예정이다. Let’s Go Global 2021 아마존 입점 지원 트랙에서는 아마존코리아의 입점 교육 뿐 아니라 참가기업의 실무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입점에 필요한 물류비 지원과 네트워킹 장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제품을 가지고 있는 업력 7년 이내
비대면 시대, 원격 업무 협업 환경에 효율적 별도의 개발비용 없이 손쉽게 이용 가능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증강현실 전문기업 주식회사 스마트큐브가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AR 기술기반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 얼라이브(ARlive)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얼라이브는 SaaS (Software as a Service) 기반으로 개발됐다. 공급 기업 입장에서는 별도의 시스템이나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없이 AR 기술을 활용하여 설비, 기계, 건축물 등 산업 현장은 물론 제조, 유통, 해외영업, 각종 서비스를 원격으로 홍보/마케팅/시연에 활용할 수 있다. 휴대와 이동이 어려운 제품을 보다 실감나게 시간과 공간의 제한없이 원격으로 홍보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제품 제작 전 설계 및 디자인의 사전 검토와 시제품 구현도 가능하여 도입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개발 기간이 필요 없어, 얼라이브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3D모델링 파일을 등록하면 증강현실 서비스로 연동된다. 덕분에 대다수의 중소벤처기업들의 신기술 도입 시간과 비용 고민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해 플랫폼 출시 이후, 중소벤처기업부 비대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는 사내벤처 전문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2021 사내벤처, 회사 밖도 괜찮아’시즌1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내벤처 회사 밖도 괜찮아’는 2020년부터 시작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사내벤처 특화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사내벤처들의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과정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0년에는 현대자동차(마이셀, 헤드램프 LTS), LG디스플레이(별따러가자), 코스콤(미식의시대), 한국수자원공사(위플랫) 등 소속 우수 사내벤처팀을 포함 총 110개 이상 기업이 참가하여 창업준비에 필요한 기본교육, 맞춤형 멘토링, IR을 통한 투자연계 검토 등 기회를 제공받았다. 올해에도 교육, 멘토링, IR 등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 시즌1 IR의 경우, 국내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와 연계하여 우수 사내벤처를 대외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자리로 준비 중이다. 시즌1 ‘교육’ 프로그램은 3월 18일 ▲창업과 기업가정신 주제의 첫 교육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비즈니스모델 설계 ▲스타트업 투자유치 기초 ▲사내벤처 준비하기1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부산디자인진흥원과 부산로봇사업협동조합(이사장 유학현)이 로봇산업 육성 촉진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디자인진흥원과 부산로봇사업협동조합에 센텀2지구 로봇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디자인과 로봇산업 융합을 통해 산업 발전을 꾀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인적자원 및 정보교류를 통하여 관련산업에 대한 발전방안을 도출 ▲국내외 정보교류 및 연구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산업발전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부산디자인진흥원 강경태 원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로봇산업은 디자인 산업의 생태 변화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만큼 두 기관이 협력하여 디자인 및 로봇 산업이 상생·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난해 3D기술과 AR기술을 활용하여 통상 정장 제작기간 14일을 3일로 단축한 '파크랜드' 개인맞춤형 의류제작 스피드 팩토어 사업을 수행하는 등 디자인과 4차산업 기술의 융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전세계 126개국 구글 플레이와 149개국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무협 기반의 타격감 넘치는 화면감각으로 PC게임으로 출시됐으며, 넷마블은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 MMORPG으로 지난 2018년 국내에 출시한 바 있다. 이 게임은 한국 출시 당일 애플 앱 스토어 매출 1위, 다음날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를 달성했다. 2019년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을 비롯해 구글 플레이 선정 ‘2019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및 ‘2019 올해의 베스트 게임’으로도 뽑혔다. 또한 2019년 10월 일본을 비롯해 지난해 5월 아시아 24개국에 출시하며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글로벌 버전 출시에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 일부 아시아 국가들은 제외됐으며, 미주와 유럽 이용자들의 성향을 반영 하루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플레이 타임을 단축하고 단시간 플레이로도 빠른 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개선했다.
CJ, 삼성, LG, 한화, KB국민카드 등과 협력…스타트업 지원기관과 공동 액셀러레이팅 체계 구축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2015년 개소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파트너 기업인 CJ 외 국내 대표 대기업ㆍ중견기업과 스타트업간 협력을 이끌어 내고 있는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센터는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 프로그램으로, 삼성, LG, 한화, KB국민카드, 현대카드, 이니스프리 등 국내 대중견기업 외에도 P&G, 존슨앤드존슨, 오비맥주 등 글로벌 기업까지 포함해 20개가 넘는 기업들과 협력해 왔다. 실제 사업 연계 및 협력, 공급 계약 체결 등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오비맥주와 스타트업 리하베스트의 에너지바 제품 출시 사례는 빠른 기간 내 사업 협력의 가시적 성과를 보여주었다는 측면에서 센터에서도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앞으로 센터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간의 상생협력을 지원하는 일 외에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참가 우수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기관(서울창업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