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임용 ▲국가기술표준원 기계융합산업표준과장 김종윤
망월원만 갱유휴시라. 둥근 보름달은 다시 일그러지기 시작한다. 먼저는 원만하게 성취되지만 뒤에는 보름달이 일그러지고 줄어들기 시작하니 비리를 탐하지 말고 정도를 지켜야 한다. 먼저 얻고 뒤에 잃는다고 조급해서는 안 된다. 먼저 웃고 뒤에 찌푸림은 인생 다반사이다. 당황하지 않고 지혜롭게 받아들이면 반드시 구름이 벗겨지고 밝은 빛을 보게 되리라. 양력 5월, 6월, 7월, 9월, 10월생 주식투자 길. 호랑이 앞에서 힘자랑하는 격으로 상대가 만만치 않으니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금전문제 나간만큼 채워지니 걱정하지 말고 주변사람에게 많이 베풀 어도 좋을 듯. 구설수에 휘말려 곤혹스러우나 곧 사실이 밝혀지니 참고 견뎌라.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무심코 던진 돌이 개구리에게 큰 상처가 된다. 소신을 펼치더라도 우회전술이 필요하고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지 않도록 주의. 가랑비가 내리는 봄바람에 봄꽃은 피지 않고 헛된 꽃만 만발하니 어찌 할꼬. 있는 힘을 다하여 일을 꾀하지만 머리는 있으나 꼬리가 없다. 다른 사람과 함께 일을 꾀하려고 하지만 성사하기 어려우니 서둘지 말라. 사소한 일로 싸우거나 구설수에 말려 시비가 분분하기 쉬우니 동업은 조심할 것.
◇과장급 인사 ▲혁신정책담당관 최지훈 ▲국유재산협력과장 임재정
◇교원보직 ▲감사실장 김윤호 ▲기획예산처장 양재찬 ▲기획예산부처장 우광명 ▲테크노과학대학장 구재현
[시사뉴스 이화순 칼럼니스트] 21세기를 주도하는 미술 현상이 ‘융합형 미술’이라고 한다면, 설치미술가 심영철(수원대 명예교수)은 독자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특히 1993년 ‘일렉트로닉 가든’을 발표한 이후 그는 국내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주목받는 작가로 부상했다. 이후에도 ‘정원’(garden) 시리즈를 통해 작가는 자연과 인간, 예술과 과학기술의 공존, 공생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어필했다. 심영철 초대개인전 ‘댄싱 가든(Dancing Garden)’전(선화랑, 29일까지)은 40년간 주력해온 심영철의 미디어아트와 설치미술이 함축적으로 담긴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해온 모든 작업을 정리하고 작가로서의 삶을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는 중요한 전시”라는 심영철은 “전시 이후 독일에서 제2의 작가 인생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이어 베를린에서도 적당한 작업 공간을 얻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벚꽃을 주요 소재로 생명의 신비로운 에너지와 상상력 가득한 상징체계를 연출하는 한편, 고려청자, 그림자 산수, 흙, 물 등 한층 한국적이며 사유적인 새로운 작품세계를 펼쳤다. 층별 전시장에는 네 개의 소주제로 녹아드는
◇과장급 전보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 남북협력지구기획과장 오미희
우리나라 국민들의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은 악성종양(암)으로 가장 왕성한 생산활동 연령층인 40세-59세 사이에서 암 사망원인 1위는 간암이다. 우리나라에서 간암으로 인한 사망자 숫자는 OECD 주요국가 중에서 압도적으로 1위일 정도다. 간암은 대부분 B형간염으로 인한 간경변증에서 발생하는데, 초기부터 정기적인 진료와 꾸준한 치료를 하면 완치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관련 전문의들의 주장이다. 본지는 간질환 환자들을 위해 사단법인 간환우협회의 추천을 받아 B형간염 전문의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해 서울아산병원의 임영석교수, 민트병원의 김영선원장, 광주 한정렬내과 원장, 세브란스병원의 김도영교수, 서울아산병원 간센터 김기훈소장에 이어 울산편한내과 김대현원장을 소개한다.<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은 울산편한내과. 병원 안내데스크에 걸려있는 대형현수막에는 2021년 10월 발표 보건복지부 검진기관 평가에서 간암, 위암, 대장암 검진 모두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는 내용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의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는 내용이 크게 걸려있다. 그리고 그 하단에는 고해상도 초음파 두 대를 동시 도입했고, 고화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K이노베이션은 20일 박진회 사외이사를 이사회 신임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진회 의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시카고대 경영대학원(MBA), 런던정경대(LSE) 경제학 석사를 거쳐 한국씨티은행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3월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에 이름을 올린 뒤 이사회 산하 미래전략위원회, 인사평가위원회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공정한 인사 체계 확립에 이바지했다. SK이노베이션 이사진은 박진회 의장이 금융 회사 최고경영자(CEO)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SK이노베이션 계열의 파이낸셜 스토리 발전과 글로벌 경영을 이끌 적임자라는 데 뜻을 모았다. 박 의장 선임으로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사외이사 의장 체제를 이어간다.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한 지난 4년간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 중심 경영을 확고히 했다. 박 의장은 SK이노베이션 계열 사내 방송에 출연해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주주와의 대화'를 기획, 마련하는 등 구성원과 이해 관계자의 이익과 회사 발전을 위한 노력이 좋은 열매를 맺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완수(중부일보 회장)씨 별세, 임재율(전 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임승현(인아건설㈜ 대표이사) 부친상, 최윤정(중부일보 대표이사) 시부상, 김우준(㈜인아 이사) 장인상 = 16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8일. 031-219-6654
새롭게 변화되는 강렬한 운세주기로 힘들이지 않고도 꾸준히 노력한 대가가 발휘되니 앞길이 훤히 트인다. 사업가 주변에 있는 협조자의 힘을 얻으니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아서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이 될 듯.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애정운 일년생 화초와도 같이 일시적으로 타올랐다가 시들어버리는 불꽃사랑. 아직 잡지도 않은 호랑이 가죽을 계산하느라고 세월을 보내는 격이니 하늘에서 금싸라기가 내리기를 바라는 형상이로다. 설상가상으로 들어오는 돈은 적은데 나가는 돈이 많으니 허식이나 과정보다는 실속을 가지고 이끌어 나갈 것. 양력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생 초가을에 들어섰으니 이제는 기다리기만 하면 열매가 달리는 시기이다.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결과를 기다리는 일만 남은 셈이다. 결과에 순응하는 자세가 도움이 될 듯. 사업가 경제적인 문제는 조금씩 나아지겠으니 오늘이 힘들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으며 부부간 속으로 불평만 하지 말고 원하는 것을 표현해 보길.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저돌적으로 나서지 말고 실력배양을 위해 노력해야 할 시기로 내실을 다지는데 힘쓰자. 아침 해가 떠오르는 동해바다와 같이 좋은 일이 연달아 있겠다.
▲김양순(지나)씨 별세, 김재원·김광원·김봉희·김경희·김순희씨 모친상, 이성헌(서대문구청장)·조병수씨 장모상, 조영주·신수진씨 시모상 = 17일 별세, 평택시 제일장례식장 204호, 발인 19일 오전 8시. 031-611-1144
◇국장급 승진 ▲국가균형발전기획단 지방분권국장 황범순 ◇과장급 전보 ▲행정및민원제도개선 기획단 부단장 오준혁 ▲감염병재난대응과장 엄현숙
◇과장급 전보(4월14일자) ▲주택건설공급과장 유혜령 ◇과장급 전보(4월17일자) ▲도심주택공급총괄과장 이유리 ▲국토지리정보원 기획정책과장 남경웅 ◇과장급전보(4월19일자) ▲서울지방항공청 관제통신국장 김봉진 ▲부산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최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