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예술대학교는 2024년 11월 5일부터 11월 25일까지 2025학년도 전문기술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2024학년도 전문기술석사과정 인가에 따라 ‘XR 기반 첨단미디어 융합콘텐츠 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첨단미디어융합콘텐츠 과정을 설치하였으며, 올해 첫 신입생을 선발하여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과정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예대 전문기술석사과정은, 다양한 예술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학생들이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실험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뉴폼아트 창작 교육과정을 설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글로벌아트 & 테크놀로지 커뮤니티인 컬처허브(CultureHub)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글로벌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5학년도 전문기술석사과정 신입생 모집정원은 총 13명이며, 지원자격은 학사학위를 소지한 자(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 동시에 관련 분야 3년 이상의 재직 경력이 인정되는 자다. 원서접수는 11월 5일부터 11월 25일까지이며,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예술대학교는 교육부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6일(수)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실시 중인 신용산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최 의장은 방과 후 이뤄지는 늘봄학교 프로그램도 직접 참관했다. 앞서 7월 취임 이후 첫 현장 방문으로 늘봄학교를 찾은 데 이어 두 번째 참관이다. 현장 방문에는 박상혁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 지역 시의원인 김용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용산구 제1선거구)이 함께 참석했다. 최 의장은 “지난해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시의회가 주도해 예산을 마련하고 진단검사 툴을 만들어 전국 최초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현장 반응은 어떤지,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 의견을 듣기 위해 직접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2회차를 맞는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는 초등학교 4학년,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표집학교와 희망학교에 실시 중이다. 지난해 210교 4만 4천여 명에서 올해는 525교 9만 4천여 명으로 대상이 2배 이상 늘었다. 신용산초등학교는 지난해 표집학교로 지정돼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입동인 7일 목요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며 낮과의 기온 차가 크겠다.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찬 공기가 북서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와 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안팎으로 춥겠다. 중부 내륙과 산지, 전라 내륙, 경북 내륙은 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산지와 내륙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낮 동안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15도로 매우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9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7도, 청주 2도, 대전 영하 1도, 전주 3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8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제주 19도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경상권과 전라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목요일인 오는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고 춥겠고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내일까지 춥겠다"고 6일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으로 춥겠다. 중부 내륙과 산지, 전라 내륙, 경북 내륙은 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산지와 내륙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낮 동안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15도로 매우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7도, 청주 2도, 대전 -1도, 전주 3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8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제주 19도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경상권과 전라권, 제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1월 5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4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여 [함께하는 소상공인, 활기찬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었고, 김 의원을 비롯하여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대성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유덕현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경욱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김종득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및 각 구 소상공인 회장, 회원과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 한정훈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 및 직원들,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고, 또한 각 구별 대표하는 소상공인 제품 홍보ㆍ판매부스 70여개가 설치되어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각광을 받았다. 한편, 11월 5일은 “소상공인의 날”로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서울시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동대문DDP에서 개최한바 있고, 올해는 두 번째로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었으며 본 행사는 모두 김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루어졌다. 김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6일 수요일은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공기 탓으로 추울 가운데, 일부 지역이 영하권에 접어들겠다. 기상청은 "새벽에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 한때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충남서해안 1㎜ 내외 ▲ 전북서해안·전남서해안 1㎜ 내외다. 또 제주도 높은 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바람이 강하게 불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5도 내외로 나타나고 낮 기온은 15도 내외로 머무는 등 체감온도가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부내륙, 전북동부, 경부내륙에는 얼음이 있을 수 있어 수확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8도, 낮 최고 기온은 10~1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6도, 수원 3도, 춘천 1도, 강릉 5도, 청주 4도, 대전 3도, 전주 5도, 광주 6도, 대구 5도, 부산 8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수원 11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청주 12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6일 수요일은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공기의 영향으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5일 "내일(6일) 새벽에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 한때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춥겠다"고 예보했다. 다음날 예상 강수량은 ▲충남서해안 1㎜ 내외 ▲ 전북서해안·전남서해안 1㎜ 내외다. 또 제주도 높은 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로 머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부내륙, 전북동부, 경부내륙에는 얼음이 있을 수 있어 수확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다음날 아침 최저 기온은 -2~8도, 낮 최고 기온은 10~1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6도, 수원 3도, 춘천 1도, 강릉 5도, 청주 4도, 대전 3도, 전주 5도, 광주 6도, 대구 5도, 부산 8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수원 11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청주 12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제주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최근 공유 전동킥보드 견인료가 100억 원에 달한 가운데 불법 견인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이경숙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도봉1)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유 전동킥보드의 견인 신고 건수는 39만979건에 달했다. 이중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의 자체 처리는 15만7726건, 견인 업체의 견인 건수는 20만6112건이다. 견인료는 100억4036만 원에 달했다. 견인료는 82억4448만 원, 보관료는 17억9588만 원이다. 불법 견인 사례도 지속 발생하고 있다. 공유 전동킥보드 견인제도 시행 이후 불법 견인으로 영업정지와 경고 처분을 받은 업체는 총 5곳이며, 10건에 달했다. 이 중 2곳은 불법 견인으로 경고나 영업정지 처분을 받고도 또다시 불법 견인해 영업정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공유 전동킥보드 견인료 책정은 「서울특별시 정차ㆍ주차위반차량 견인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1년 7월부터 시행됐다. 견인료는 4만 원, 보관료는 30분당 7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킥보드가 견인된 후에도 회수되지 않으면 보관료가 추가되며 최대 50만 원까지 부과된다. 이 의원은 “불법 견인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 공유 전동킥보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는 지난달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과학탐구관 가상해부학실습실에서 경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부모가 함께하는 “인체의 신비”교실 프로그램을 두차례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경북 경산시와 호산대·대경대 3개 기관 컨소시엄으로 운영 중인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의 일환이다. 경산시민을 위한 대학자원공유 프로그램으로 호산대가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 등 보건계열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올해 새롭게 계획·운영한 대학자원공유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경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아동과 부모 등 약 40명이 참여하였다. ‘우리 몸은 어떻게 생겼을까?’라는 주제로 인체모형을 조립하며 구조와 기능을 학습하였으며, 초음파 진단체험을 통해 복부의 장기를 확인하였다. 또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인 CPR 교육 및 실습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호산대학교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 교수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참여자들의 건강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우리 몸의 구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화요일인 5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고도 1000m 이상 강원산지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날 밤 늦은 밤부터 강원 북부 동해안·산지에, 이날은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오후에는 강원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 울산에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북 북부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20㎜ ▲강원 내륙 5㎜ 미만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울릉도, 독도 5~20㎜ ▲경북 북부 내륙, 울산 5㎜ 미만 등이다. 예상 적설은 ▲강원 북부 산지 1~5㎝ ▲강원 중부 산지 1㎝ 내외 등이다. 강원 산지에는 내린 눈이 쌓이거나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저속 운행하고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등 교통 안전과 산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흐리겠다. 이날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차차 낮아져 5일부터 기온은 평년보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한국인의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근육량의 증가는 치매 위험을 줄이고, 반대로 지방량의 증가는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상관관계를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체중 관리만으로는 치매 예방 효과를 충분히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며, 근육량과 지방량의 변화(체성분 변화)가 치매 위험 예측에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준다.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김성민 연구교수와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연구팀은 약 1,300만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별과 연령에 따른 체성분 변화가 치매 발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치매는 기억력, 인지능력, 의사결정능력 등 정신적 기능의 저하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5,500만명 이상의 환자가 있으며 매년 약 1,000만명 이상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비만이 치매 발생의 중요한 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비만과 치매 간의 관계는 비만을 측정하는 다양한 지표에 따라 일관되지 않은 결과를 보인다. 비만의 척도로 흔히 사용되는 체질량지수(BMI)는 체내 근육량과 지방량을 구별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지방과 근육량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은 지난 17일,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서울의료원·서울적십자병원과 공동 주최한 ‘2024년 제2차 지역사회 정신건강 전문가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불안장애에 대한 통합적 접근-마음의 폭풍 다루기’로, 정신의료기관 의료진과 건강복지센터 및 보건소 등 유관기관 실무자 2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불안장애는 비정상적이고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인해 일상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질환으로, 연령 및 상황을 불문하고 다양한 형태로 폭넓게 발생한다. 특히 최근 정신건강 현장에서 상담 및 치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실무자들의 전문적인 접근과 대응의 필요성도 커지는 중이다. 교육은 2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1세션에서는 ▲불안의 이해와 효과적인 치료 전략(최수희 서울대병원 교수) ▲불안장애의 간호중재(최귀순 중앙대 교수) ▲불안장애를 가진 소아청소년의 임상적 특성과 관리 방안(고민수 서울의료원 과장)의 주제 발표가 이루어졌다. 2세션에서는 ‘불안 완화를 위한 명상’을 주제로 박철홍 한국명상코칭센터 대표의 특강이 이어졌다. 특강에서는 집중 명상과 통찰 명상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호흡 명상법을 직접 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화요일인 오는 5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고도 1000m 이상 강원산지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4일 "오늘 늦은 밤부터 강원 북부 동해안·산지에, 내일은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오후에 강원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 울산에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북 북부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20㎜ ▲강원 내륙 5㎜ 미만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울릉도, 독도 5~20㎜ ▲경북 북부 내륙, 울산 5㎜ 미만 등이다. 예상 적설은 ▲강원 북부 산지 1~5㎝ ▲강원 중부 산지 1㎝ 내외 등이다. 강원 산지에는 내린 눈이 쌓이거나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저속 운행하고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등 교통 안전과 산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흐리겠다. 이날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차차 낮아져 5일부터 기온은 평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