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11.26 (화)

  • 구름많음동두천 7.4℃
  • 흐림강릉 12.5℃
  • 흐림서울 8.2℃
  • 대전 9.0℃
  • 흐림대구 11.5℃
  • 울산 13.2℃
  • 흐림광주 10.9℃
  • 부산 12.7℃
  • 구름많음고창 10.4℃
  • 흐림제주 13.2℃
  • 구름조금강화 8.0℃
  • 흐림보은 9.2℃
  • 흐림금산 9.1℃
  • 흐림강진군 11.6℃
  • 흐림경주시 12.7℃
  • 흐림거제 12.8℃
기상청 제공

경제

"보이미로 디지털 사이니지의 신세계 열겠다"

URL복사

안재중 '찬율' 대표 "다양한 하드웨어와 효과적 솔루션으로 기업 고민 해결"
업계 최초로 1:1 스퀘어 타입의 프레임을 제품 디자인에 도입
장소 무관, PC 필요 없이 모바일로 장비 및 솔루션 관리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카페의 디지털 메뉴 보드, 음식점의 디지털 POP, 지하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고 게시판 등 상업 매장이나 공공장소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는 뛰어난 화질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정보, 광고, 프로모션을 보여주는 디지털 마케팅의 한 영역이다.


향후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게 열려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에서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이는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기업 ㈜찬율(대표이사: 안재중)은 현재 보이미 (BOIM E) 라는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최초로 모바일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인 보이미(BOIM E) 모바일을 출시한 안재중 '㈜ 찬율' 대표로부터 디지털 사이니지 세계의 현황과 전망을 들었다.



◇'디지털 사이니지'와 '보이미'


디지털 사이니지는 포스터, X 배너, 현수막 등의 인쇄된 형태의 홍보물이 아닌 디지털 화면을 통해 신제품 홍보, 할인 이벤트, 서비스 소개 등의 광고물을 송출하여 더 많은 고객을 끌어들이는 집객 효과와 그에 따른 매출 상승의 연결고리를 만들어가는 하나의 마케팅 툴로 각광받고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기업 ㈜찬율의 안재중 대표는 '보이는 것으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단 하나의 Digital Signage'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하드웨어 기술과 소프트웨어 강점이 집약된 최고의 DID 솔루션, 보이미 (BOIM E)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앞서가는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보이는 것으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단 하나의 Digital Signage를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BOIM E를 탄생시킨 '㈜ 찬율'의 안재중 대표는 보이미 (BOIM E) 가 지닌 차별화된 컨셉으로쉽고, 저렴하고, 다양하게 라는 키워드를 내세워, 대기업 및 대형 프렌차이즈 등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안 대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에서 '㈜ 찬율'은 쉽게 빠르고 다양하게 중앙통제 및 컨텐츠 업로드를 할 수 있는 모바일 버전인 보이미매니저와 보이미모바일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며 "㈜ 찬율의 디지털사이니지소프트웨어 강점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사 환경에 따라 커스트마이징이 가능하고 고객사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보이미'의 3가지 강점에 대해 설명했다. "다수의 디바이스 관리 및 화면 편집, 컨텐츠 제작기능 등이 포함된 웹 방식과 설정부터 컨텐츠 업로드까지 5분도 채 걸리지 않는 쉬운 모바일 버전까지 각 환경에 맞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라며 "두번째로는, 최근 국내 최초로 릴리즈된 보이미매니져 어플리케이션인데, 보이미매니져는 기존의 장비세팅 및 설치시 사용했던 “보이미리모콘” 어플리케이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의 리모콘 어플리케이션 기능뿐 아니라 원격으로 장비를 관리, 제어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므로 이제 장소에 관계없이 그리고 PC를 사용할 필요 없이 모바일로 편리하게 장비 및 솔루션을 관리 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아울러 그는 "세번째 강점은 손쉽고 직관적인 UI/UX 이다"라며 "전문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1시간 내외의 교육을 통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 된 솔루션"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보이미 솔루션을 통해 고퀄리티의 업종별 컨텐츠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니 저희 회사를 통해 HW, SW, 컨텐츠, 설치 유지보수까지 디지털 사이니지원스톱 솔루션을 제공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 가능"


안 대표는 '보이미'의 또 다른 장점으로 다양한 업종의 매장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을 꼽았다. 그는 "현재 대기업 또는 대형 프랜차이즈 외 소상인 매장까지 다양한 업종의 매장에서 보이미 (BOIM E)는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며 "식·음료 업계 매장에서는 디지털 메뉴 보드, 디지털 POP로 다양한 메뉴 정보를 송출하는 광고판으로 사용되며, 패션 및 뷰티 매장에서는 화려한 비주얼의 광고로 소비자의눈길을 끄는 아이캐칭 도구로, 마트나 백화점과 같은 유통 매장에서는 디지털 가격표 등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계속해서 그는 "TV, 키오스크, LG & 삼성의 DiD 제품 외 국내 DID 업계 최초로 1:1 스퀘어 타입의 프레임을 제품 디자인에 도입해 보다 향상된 몰입감으로 고객의 시선을 끌고, 밝고 선명한 초고화질 QHD 패널, 눈부심과 빛 반사를 차단하는 Anti-Glare 기술로 수준 높은 화질 퀄리티 하드웨어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와이파이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설치와 사용이 가능하며, 자유로운 컨텐츠 편집 기능을 통해 보이미 (BOIM E) 속 광고 이미지와 동영상을 손쉽게 바꿀 수 있어 실제 사용함에 있어 어려움이나 불편함이 없는 자체 솔루션을 개발,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경쟁력 있는 스펙과 가격의 하드웨어, 그리고 직관적이고 쉽고 간편한 솔루션을 통해 수많은 프랜차이즈를 보유하고 있는 대기업 및 대형 유통 매장에게는 DID 서비스 유지 및 관리 비용 절감의 효과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 회사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다양한 하드웨어와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대규모 기업 가맹점 및 소규모 개인 사업주 모두를 위한 디스플레이 홍보, 마케팅의 고민을 해결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힘줘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기도·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매개자 역량강화 연수 성황리 종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2024년 지역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매개자 역량강화 연수를 성황리 종료하였다. 전문인력 매개자 역량강화 연수는 도내 문화예술교육 매개자를 대상으로 "대상별 수준과 단계에 맞는 연수를 기획하여 문화정체성을 살리는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한 매개자를 양성하고 지역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두었다. 해당 연수의 대상은 1단계 예비(예비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2단계 신진(문화예술교육 활동 경력 3년 미만), 3단계 중견(문화예술교육 활동 경력 3년 이상), 4단계 행정관계자(경기도 문화예술교육 사업 관련 행정관계자)로 총 4단계로 구성되었다. 연수 장소 및 일정은 북부(의정부 공간대여)에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남부(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 멀티벙커, 경기문화재단 인계동사무소 3층 강의실) 11월 19일과 21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총 7회 운영하면서 도내 31개 시·군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이원화하여 지역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방식으로 매개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하였다. 연수명은 사계절을 빗대어서 표현하였으며, 1~12월 순우리말로 연수 대상의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