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01 (화)

  • 맑음동두천 15.0℃
  • 맑음강릉 16.9℃
  • 맑음서울 15.5℃
  • 맑음대전 16.3℃
  • 맑음대구 16.3℃
  • 맑음울산 13.9℃
  • 맑음광주 16.9℃
  • 구름조금부산 15.1℃
  • 맑음고창 15.1℃
  • 구름많음제주 13.9℃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5.3℃
  • 맑음금산 15.2℃
  • 맑음강진군 15.7℃
  • 맑음경주시 16.1℃
  • 맑음거제 14.2℃
기상청 제공

사람들

일산동구, 제11회 치매극복의 날 페스티벌 성황리 마쳐

URL복사


[시사뉴스 고양=허윤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 ‘제11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중산동 중산체육공원입구에서 치매극복 페스티벌 ‘치매안심마을 돗자리 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치매 관련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궁금증 해결,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 무료치매선별검사 뿐만 아니라 해븐리 병원, 일산복음병원, 일산동부경찰서 등 치매협약기관이 참여해 체험부스를 운영, 다양한 치매 프로그램, 사전지문등록제, 치매에 대한 무료 건강 체크와 전문상담 등이 이뤄졌다.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치매 안심센터 협력의사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이준홍 교수와 스케치북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는 돗자리 토크가 진행됐다. 이어 행운권 추첨, 마스코트 공개 등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홍보물도 배부됐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에서 주관한 ‘2018 치매안심센터 이용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어르신의 낭독도 이어졌다. 이용 수기를 듣던 많은 참석자들은 공감과 함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중산동 마을 주민인 A씨는 눈시울을 붉히며 “이용 수기를 들으며 마음이 따뜻해 졌다. 중산동이 치매안심마을인 것을 이번 축제를 통해 알게 됐는데 앞으로 이런 행사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난히 즐길 거리가 많았던 이번 행사에서는 추억의 간식코너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기억을 자극하는 뻥튀기를 담아 전달하기도 했다.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의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치매예방체조도 함께 즐겼다.

안선희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산동이 치매안심마을이라는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남아 있는 단 하나의 기억... 창작발레 '돈키호테의 사라진 기억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현 시대 사회문제를 고전에 녹여낸 창작발레 '돈키호테의 사라진 기억들'이 오는 4월 19일(토) 오후3시30분과 오후7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무대에 올려진다. 세계적인 고전명작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를 댄스시어터샤하르 예술감독 지우영이 현대적 해석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돈키호테를 치매환자로 표현해 현 시대의 노인문제를 이야기하는 이 작품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남아 있는 단 하나의 기억은 무엇인지 우리 모두에게 묻는다. 댄스시어터 샤하르의 수석무용수이자 전 LA발레단에 활동한 가수이자 발레리나 스테파니 킴이 추억의 둘시네아로 출연한다. 미스터트롯과 스테이지파이터에도 출연한 정민찬은 추억의 돈키호테로 호흡을 맞춘다. 노인 돈키호테 역은 강준하, 노인 둘시네아역 김순정 성신여대교수, 요양원장은 조윤라, 노숙자 산초 역은 박희태다. 모두 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들이다. 특별출연으로 경찰 및 전직 발레리노 치매 노인 역을 전 유니버설발레단 주역 제임스전이 1인2역을 맡았다. 지우영 안무가는 독일유학 후 한국에 돌아와 2003 한국발레협회에서 '줄리엣과 줄리엣'으로 신인안무상을 수상한 이후 발레단을 창단해, 이강백의 칠산리를 현대적으로 각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