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정수남 기자] 재할용 쓰레기를 활용한 반짝 아이디어가 시사뉴스 카메라 렌즈에 최근 들어왔다.
3일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1억4179만7000톤(2016년)으로 집계됐다.
이를 10미터 깊이의 구덩이를 파고 묻을 경우, 5개의 여의도(290만㎡)가 필요하다. 다만, 1995년 쓰레기 종량제 실시 이후 쓰레기의 85%가 재활용 되고 있으며, 나머지 6%는 소각되고, 9%는 매립되고 있다.
한반도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지 않는 이유라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