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사이버 보안 기업 스틸리언(대표 박찬암)이 21일 용산복지재단(이사장 승만호)에 국산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서울 용산구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성장현 구청장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 ▲김유태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가했으며, 용산복지재단은 향후 해당 물품을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6곳에 나눠 전달할 예정이다.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는 "용산구에 위치한 지역 기업으로서 작은 나눔을 실천하려 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고생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