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서울 용산구가 혁신교육지구 BI(Brand Identity)를 공모한다.
혁신교육지구사업은 ▲교육청 ▲서울시 ▲용산구 등 행정기관과 ▲지역주민 주민 ▲학교 등이 유지적으로 협력,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산구는 지난 2017년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선정된 바 있다.
공모기간은 6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로, 작품 형식은 엠블럼 및 로고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홈페이지 공고/고시 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상내역은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1명, 70만원), 장려(2명, 40만원) 등 3개 부문 4명이다. 총 상금 250만원을 준다. 단 출품작이 공모 취지와 맞지 않으면 작품 일부 또는 전부를 뽑지 않을 수도 있다.
선정작은 구 혁신교육지구사업 관련 각종 홍보물, 책자, 보도자료 등에 활용된다.